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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조윤남
사업자등록번호762-81-03235
주소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6층
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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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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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S 소각 완료, 저평가 벗어나는 현대차증권… 주가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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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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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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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S 소각 완료, 저평가 벗어나는 현대차증권… 주가 턴어라운드 기대”
주가 반등 배경: RCPS 소각과 실적 서프라이즈현대차증권은 최근 RCPS(전환상환우선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며 시장에서 제기됐던 오버행 이슈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 우려가 사라지며 주가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또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5월말 기준 현대차증권 주가는 4월 초 저점(5220원) 대비 약 37% 상승하며, 저평가 국면에서의 가파른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다.실적과 수익성 전망현대차증권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693억원으로 전망되며, 주당 배당금도 180원에서 280원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 공시에 따르면 RCPS 소각을 위해 자사주를 804억원 규모로 매입, 전량 소각 처리함으로써 유통주식수 증가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이를 기반으로 배당 매력과 주주환원 정책의 신뢰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성장 요인: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가치 제고 전략현대차증권은 5월말 기준 PBR 0.24배로, 업종 평균인 0.67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위치한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미 공표하고 이행 중이라는 점도 주가 안정성과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향후 증권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맞물려,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중장기 리스크 요인금리·유동성 환경의 변화, 증시 변동성, 금융규제 강화 등은 증권업종 전반의 실적과 주가에 중장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증권사 전반의 운용·위험관리 성과에 따라 차별화가 불가피할 수 있다. 결론: 밸류 저평가, 주가 상승 여력 기대현대차증권은 RCPS 소각 완료로 구조적 오버행 부담을 해소했으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배당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근접해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접근이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된다. 다만, 업황 변동과 증시 흐름을 면밀히 주시하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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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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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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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미국 너 마저... 2개 증권社, 클리오 목표주가 평균 -30% 하향 조정(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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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880
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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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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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미국 너 마저... 2개 증권社, 클리오 목표주가 평균 -30% 하향 조정(25.02.24)
믿었던 미국 너 마저... 2개 증권社, 클리오 목표주가 평균 -30% 하향 조정By 현대차증권, 하나증권 화장품 섹터2025-02-24 클리오(237880)의 2024년 4분기 매출은 7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이 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하락률, OPM 0.1%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습니다.수익성 급감의 주요인은 사업 부진에 따른 매출 하락에 있으며, 일회성 비용 반영은 전혀 없었습니다.2024년 들어 클리오는 인디 브랜드 육성 및 해외 진출 국가 확대 등의 전략을 펼치며 광고선전비 투입을 늘렸으나, 투자처 분산 및 경쟁 심화의 영향으로 미진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국내 매출에서는 경쟁 심화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주요 성장 채널에서의 매출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H&B 채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며, 온라인 채널 매출 또한 5% 감소했습니다. 홈쇼핑과 면세의 경우 라이브 방송 축소 및 매장 수 축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습니다.해외 매출에서는 일본은 성장했으나, 2024년 K-뷰티의 흥행을 이끌었던 미국 및 동남아에서의 매출이 역성장을 기록하며 부진했습니다. 특히 미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65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했습니다.이는 1) K-뷰티 진출 확대 및 경쟁 심화로 클리오 산하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인 구달의 매출 위축과 2) 지난 7월 북미 모크라법(MoCRA) 발표에 따른 대응, 출고 지연으로 색조 신제품 입고가 늦어져 북미 메가 프로모션의 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동남아의 경우 베트남은 견조한 편이었으나, 베트남을 제외한 기타 국가에서의 판매가 다소 부진했습니다.수익성 측면에서도 매출 감소에 따른 하락이 컸습니다. 홈쇼핑과 면세 채널에서의 매출 감소도 판매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지만, 오히려 마케팅 비는 15% 증가한 것이 수익성 악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가 별로 경쟁이 심화되거나 수요 위축에 따른 매출 부진이 2025년에도 이어질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이에 따라 현대차증권과 하나증권은 클리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평균 -30% 하향 조정하며 25,500원으로 목표 주가를 재정립했습니다.2월 24일 종가 기준 클리오의 현재 주가는 18,02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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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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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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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파이프라인 위에 기록한 4Q 어닝쇼크, 현대차증권 넥슨게임즈 목표주가 20.83% 하향 조정(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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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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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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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파이프라인 위에 기록한 4Q 어닝쇼크, 현대차증권 넥슨게임즈 목표주가 20.83% 하향 조정(25.02.14)
견고한 파이프라인 위에 기록한 4Q 어닝쇼크, 현대차증권 넥슨게임즈 목표주가 20.83% 하향 조정By 현대차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2025-02-14넥슨게임즈(225570)는 2024년 4분기 매출액 4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21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 대폭 하회한 어닝 쇼크를 기록하였습니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는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56% 감소했습니다. 전분기비 매출 급감에는 2024년 7월에 출시한 3D게임인 퍼스트 디센던트가 2번의 시즌 업데이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접자수 반등에 실패하며 매출이 급감한 것에 기인합니다.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고정 인건비 부담이 커지며 4분기 영업 손실로 전환되었습니다.퍼스트 디센던트의 4분기 평균 스팀 동접자수는 2만명 수준으로, 3분기 8.9만명에 비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특히 12월 중순에 시행된 시즌 2 업데이트에도 동접자 수가 3만명을 채 넘기지 못한 것이 실적 하락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현재의 동접자수는 1만명 초반대로 다시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3분기 일평균 19억원 수준이던 총 매출은 4분기 들어서 3~4억원 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이후 올해 말 출시 계획 중인 RPG 신작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는 확실한 흥행 이력을 보유한 IP,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므로, 이익 레벨업이 기대되지만 혹시나 출시 지연이 이어진다면 2025년 내 뚜렷한 실적 개선 돌파구는 찾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됩니다.퍼스트 디센던트의 스팀 동접자수가 1~2만명 대에서 장기 체류 중인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 안에 흥행에 성공한 신작이 출시되어야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입니다.상반기 내 신작 관련 추가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나 아직은 지켜봐야할 시점입니다.이에 따라 현대차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은 기존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4분기 어닝 쇼크를 반영함에 따라 넥슨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24,000원에서 19,000원으로 약 20.83% 하향 조정했습니다.2월 21일 종가 기준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14,19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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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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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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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에스엠, 업황 불황에 어닝쇼크···목표주가 13% 하향"(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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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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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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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에스엠, 업황 불황에 어닝쇼크···목표주가 13% 하향"(24.05.09)
현대차증권이 9일 에스엠(SM)에 대해 1분기 어닝 쇼크에 이어 2분기까지 실적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1만5000원(10%)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올해 1분기 에스엠 매출액은 2021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38%를 하회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9% 내려간 수치로 SM, C&C, SMEJ Plus 등 주요 종속회사들이 합산 6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탓이다.현대차증권은 2분기까지 업황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투어에 나서는 주요 아티스트로는 NCT(드림·WISH·도영·텐), 라이즈,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이라며 "모객수는 전년 대비 16.7% 하락한 80만명으로 예상, 실적 영향력이 큰 공연 지표 약세가 예상됨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8% 하락한 347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이어 "에스엠 성장의 핵심인 에스파와 라이즈 미국 공연 규모 스케일업의 경우 올해는 크게 포착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부터 나이비스, K-POP(케이팝) 걸그룹, 영국 보이그룹 등 신인 데뷔가 줄을 이으며 모멘텀(상승여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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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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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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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영업이익 83% 감소에도..."연말 수익성 개선" 전망(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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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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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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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영업이익 83% 감소에도..."연말 수익성 개선" 전망(24.05.02)
현대제철이 올 1분기에, 지난해보다 83%나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현상태 그대로 유지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현대제철은 지난 4월 30일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5조 947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6.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83.3%나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15억원으로 8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073억원보다 48.0% 낮은 실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실적부진에도 증권가에서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현상태로 유지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철강업계 맏형격인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51만원으로 15%나 내린 것과 대조적이다.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연구원은 2일 '점진적 회복 예상'이라는 기업분석보고서에서 "수익성 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판매량은 25만톤 증가되고 판재부문은 판가 상승 및 투입원가 안정화로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현재의 3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한편, 키움증권 이종형 연구원도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또, 현대차증권 박현옥 연구원도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5400원을 현행대로 유지했다.하지만, 유진투자증권 이유진 연구원은 "차입금이 축소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자본 배치 계획이 공유되지 않는 점과 올해 영업이익을 하향 전망한 점"을 지적하면서 목표주가를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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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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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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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아티스트 활동 감소 우려…목표가↓-현차차(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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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00
JYP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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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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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아티스트 활동 감소 우려…목표가↓-현차차(24.04.25)
현대차증권은 25일 JYP Ent.(035900)에 대해 올해 연간 아티스트 활동량이 전년 대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 증권사의 김현용 연구원은 "올해 연간 아티스트들의 활동량은 전년 대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기 힘들 전망"이라면서 "음반은 2%, 공연은 5% 성장률이 예상돼 시장 성장률(음반 8%, 공연 10%)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음반 판매량 및 공연 모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5% 감소했다"며 "1분기 음판 판매는 트와이스 134만장, 엔믹스 77만장, 있지 57만장을 포함해 총 311만장을 기록했고 공연은 트와이스 26만명을 포함한 33만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데뷔 예정인 두 그룹의 실적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글로벌 보이그룹 넥스지, 연말 보이그룹 라우드 프로젝트가 데뷔할 예정"이라면서 "2025년부터 이익 증익에 본격적으로 기여를 해 유의미한 이익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년도 실적 이연분(공연 29회차)이 상반기 반영돼 매출과 이익 모두 견조한 흐름이 전망됩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12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4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44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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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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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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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하이브, 투어스·아일릿 데뷔 감익 불가피...목표가↓"(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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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820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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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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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하이브, 투어스·아일릿 데뷔 감익 불가피...목표가↓"(24.04.04)
 현대차증권은 하이브가 두 팀의 신인 데뷔로 큰 폭의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해 목표주가를 15% 하향 조정했다.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4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8.3% 하락한 3765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62.9%가 떨어진 19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음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며 앨범 매출이 감소한 점이 큰 원인이라고 본 김 연구원은 "외형 감소와 TWS, 아일릿의 신인 데뷔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다만 "신인 두 팀이 단가에 자리잡은 것은 긍정적인데 , TWS 데뷔 앨범은 누적 판매량 50만장(초동 26만장)에 육박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고 아일릿 데뷔 앨범은 초동 38만장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초동 1위 기록을 경신, 이로써 르세라핌·뉴진스·아일릿 등, 세 팀의 걸그룹을 단기에 모두 메가히트 시킨 엔터사에 등극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하이브가 2분기에는 TXT·세븐틴·뉴진스·엔하이픈이 대거 컴백하고 BTS 솔로 앨범 가능성도 열려 있어 매출이 지난해 대비 1.4%가 성장, 영업이익은 자난해 대비 10.7%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아일릿에 이어 이르면 2분기 데뷔 예정인 캣츠아이가 미국 시장에 연착륙하는 경우 미국 음원 매출과 향후 대규모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될 전망이다"며 "2025년에는 뉴진스 월드 투어 진행과 BTS 완전체 월드 투어의 개시가 예상돼 또 한번의 퀀텀 점프가 확실하다"고 짚었다. 2025년 개시하는 투어 규모는 최소 50회차 이상으로 최대 300만명 규모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현재 141팀이 입점한 위버스에 주목한 김 연구원은 "위버스 DM의 경우 현재 115명의 아티스트들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최근 미국 Z세대로부터 인정 받는 아티스트들인 Conan Gray와 Thuy가 입점했으며 연내 플러스 멤버십이 도입되면 미국 메이저 아티스트 입점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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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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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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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목표주가 하향하나 저평가 벗어날 전망-현대차(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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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0
L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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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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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목표주가 하향하나 저평가 벗어날 전망-현대차(24.03.19)
현대차증권 (6,270원 ▲150 +2.45%)이 LS ELECTRIC (239,000원 ▼2,500 -1.04%)(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당초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했다. 주요 전력기기업체의 올해 평균 예상 목표 주가수익 조정에 따른 것으로, 목표주가는 내렸으나 저평가 현상에서 점차 벗어날 거란 긍정적 관점을 유지했다.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1조원, 영업이익이 8% 하락한 74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한국 주요 업체들의 북미 투자가 지연되면서 실적이 부진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점차 실적이 정상화되면서 주가 역시 저평가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이유는 한국 2차전지·반도체 기업 증설이 지연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북미 증설은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여갈 것으로 예측되며 2025년 이후에도 SK온, LG에너지솔루션 (353,500원 ▲500 +0.14%) 등 북미 증설이 지속됨에 따라 전력 인프라는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강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배전반 수요가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봤다. 데이터센터는 초고압보다는 중·저압 전력 설비와 배전반이 중요하다. LS일렉트릭의 사업이 국내에 집중돼 있지만 국내 역시 AI(인공지능) 관련 데이터센터 건설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신재생에너지 사업은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침체로 당분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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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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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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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PF지급보증 우려에 목표주가 하향"-현대차證(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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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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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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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PF지급보증 우려에 목표주가 하향"-현대차證(24.03.08)
현대차증권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 우려에 주가가 짓눌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74억원, 영업손실 32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상승한 자재가격의 원가 반영이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된 만큼 예정원가 조정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지난해 분양실적은 총 2249세대로 전년 대비 58.5% 증가했으나 2021년 9276세대 대비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주택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하겠지만 일반건축, 토목, 플랜트 등 비주택부문의 수주 증가 및 빠른 매출화가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수주액은 총 3조970억원이며, 이중 비주택부문이 약 1조6000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021년 27%, 2022년 30%에 비해 비주택 비중이 크게 올랐다. 신 연구원은 최근 대두됐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전 봉명동 현장의 본PF 전환을 추진 중으로 대전 선화동 등 후속 현장들 역시 연내 본PF로의 전환 및 착공이 예상된다"며 "현재 충청 지역의 분양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사업성이 높은 입지임을 감안하면 시장에서 우려하는 리스크의 실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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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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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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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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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전방위적 구조조정에도 적자 커버 힘들어…목표가↓-현대차(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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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340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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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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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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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전방위적 구조조정에도 적자 커버 힘들어…목표가↓-현대차(24.03.07)
현대차증권은 7일 컴투스에 대해 전방위적 구조조정으로 200억대 비용 절감을 실행했음에도 작년 적자를 모두 커버하기 힘들 것이라 판단했다. 목표 주가는 5만1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내렸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컴투스는 올해 최소한 10% 이상의 게임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약 600억원의 매출 증가에 해당한다. 작년 게임 매출은 5620억원으로 천공의 아레나가 2900억원, 크로니클 700억원, 야구게임 1500억원, 기타 500억원으로 구성됐다.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기존 게임들 중에서는 야구게임이 신작 효과에 힘입어 300억원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다만 RPG 2종의 매출 하향 안정화를 상쇄하면 순종 매출은 100억원 내외일 것"으로 예측했다. 결국 퍼블리싱 3종(스타시드, 프로스트 펑크 모바일, BTS 타이니탄) 신작 성과가 최소한 500억원을 기록해야 가이던스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다.신작인 서브컬쳐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3월 2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에 대해 국내 매출 순위 10위권 내외 유지를 목표로 삼았다. 다만 김 연구원은 2월 기준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원신, 블루 아카이브 등 타사 서브컬쳐 게임이 포진해 있고, 신작도 출시가 예정돼 있어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프로스트 펑크 모바일은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고, BTS 타이니탄은 니치 장르 특성상 매출 기대치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김 연구원은 "컴투스가 본사, 컴투버스, 위지윅 계열에 걸쳐 전방위적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작년 적자를 모두 커버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자체 개발 신작들이 출시되는 내년부터 이익 정상화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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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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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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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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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하반기 ‘램시마SC’ 매출 증명해야-현대차 (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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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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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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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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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하반기 ‘램시마SC’ 매출 증명해야-현대차 (2024.03.04 )
현대차증권은 셀트리온이 합병의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평가하며 올해 증명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유지했다.셀트리온의 4분기 실적발표 결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한 3826억원, 영업이익은 81.7% 감소한 184억원을 기록했다.3분기까지는 합병 전으로 사업계획에 반영된 정상적인 매출이 발생됐으나 4분기에는 합병을 마쳤기 때문에 향후 예상되는 물량들을 공급할 필요가 없다는 법률적 판단이 있어 매출이 감소했다. 시장에 판매할 제품들 위주로 매출이 나와 예년보다 낮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램시마’와 같은 경우 재고가 많이 있지 않아 공급했거나 또는 신규 론칭에 필요한 제품들에 대해서만 매출이 발생돼 매출액이 급감했다.현대차증권은 셀트리온이 하반기 램시마SC 미국 매출과 유플라이마 성장을 증명할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엄민용 연구원은 “상반기는 지속적인 영업권 상각비용 적용에 따른 이익 성장이 제한적”이라며 “매출원가 부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등재 및 매출 성장 기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이어 “짐펜트라는 빠르면 3대 PBM사 들과의 협상이 상반기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며 “등재 전에도 2분기부터 판매가 가능하고 미국 론칭은 문제없다”고 설명했다.연말 기준 점유율 10%를 목표로 5000억~60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인플렉트라(램시마IV)는 화이자와 미국 시장에 판매 중으로 기존 환자를 짐펜트라로 전환하는 것은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단, 전 세계적인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증가 속도가 성장을 크게 견인하는 부분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점은 바이오시밀러 산업 자체의 한계로 꼽힌다.엄 연구원은 “본업에서 바이오시밀러 외의 것을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셀트리온의 가치에 더욱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이어 “합병 후 첫 분기보고서 공시인 올해 1분기는 합병에 따른 재고 비용과 판매량에 따른 생산 계획 조절 과도기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는 짐펜트라 매출 증명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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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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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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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화학·태양광 사업 실적 부진 전망"-현대차證(202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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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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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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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화학·태양광 사업 실적 부진 전망"-현대차證(2024.02.23 )
현대차증권은 23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당분간 주력 사업인 화학·태양광 사업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마켓퍼폼(Marketperfom)'으로 변경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매출액은 3조8697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5.8% 하락한 40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1회성 인건비 요인인 300억원을 감안하면 신재생사업 영업이익은 1800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세액공제(AMPC)가 약 900억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미국 내 중국산 모듈과의 경쟁심화로 평균판매단가(ASP)가 크게 하락하고 비수기 효과가 겹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 미국이 동남아로 우회하는 중국산 셀/모듈에 고율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지만, 이를 앞두고 중국산 모듈이 공격적으로 미국에 침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모듈 재고부담은 2분기부터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2분기 중 재고가 완전히 소진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후 미국의 규제 강화에도 실적 개선은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순차입금 증가에 따라 금융비용이 크게 증가해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당분간 동사 주력 사업인 화학·태양광 사업 실적 부진. 실적 가시화되고 재무부담 완화 시까지 주가의 빠른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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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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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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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LG이노텍, 아이폰 판매부진 우려"…목표가↓(202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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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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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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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LG이노텍, 아이폰 판매부진 우려"…목표가↓(2024-02-21 )
현대차증권은 21일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이폰15 판매 우려 등으로 시장 수익률이 크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을 감안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1.7%, 71.9% 감소한 4조4000억원, 1357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추정치(영업이익 약 1000억원 내외)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특히 LG이노텍이 폴디드 줌을 공급하는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판매는 양호한 상황"이라며 "하반기 아이폰16 카메라 사양 변화도 동사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아이폰15 프로 맥스에만 적용됐던 폴디드 줌이 아이폰16 프로 맥스와 프로 2개 모델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울트라와이드의 화소수도 12메가에서 48메가로 확대되는 등 하반기에도 의미 있는 ASP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그러면서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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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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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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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목표가 '상향' vs '하향'... 상반된 전망 눈길(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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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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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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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목표가 '상향' vs '하향'... 상반된 전망 눈길(2024.02.14)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발표한 이후 증권가에선 향후 주가 방향성에 대한 상반된 전망이 제시됐다.  14일 한화투자증권(42만→47만원)과 IBK투자증권(36만→40만원)이 CJ제일제당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고 현대차증권은 목표가를 기존 44만원에서 41만원으로 낮춰 잡았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매출액은 3.7% 감소한 7조2894억원, 당기순이익은 99.1% 늘어난 1519억원이었다.연간으로는 매출액 29조235억원, 영업이익 1조2916억원, 순이익 5595억원으로 집계됐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업황 악화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셀렉타 영업손실이 439억원, 인니 사료 판매량 감소 및 베트남 양돈 판가 하락으로 F&C 영업손실이 426억원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 연구원은 "2023년 영업손실이 407억원에 달했던 셀렉타의 경우에도 연내 매각 시 적자 기여는 우려 대비 완화될 전망이며 매각 대금 유입 시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6년 만에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부진했던 만큼, 올해는 실적 개선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고 봤다.김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 판매량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소재 원가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이오와 F&C 부문도 기저효과에 따른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은 셀렉타 업황 부진 영향이 지속되며 전체 이익이 감소하면서 바이오 회복 속도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F&C 부문은 사료 판가 상승으로 인한 인니 수요 저항으로 판매량 감소했고 베트남 수요 부진 및 저가 수입육 유입으로 인한 돈가 하락으로 적자폭 확대됐다"고 분석했다.하 연구원은 "바이오와 F&C 실적 회복 속도가 다소 아쉽지만 저점은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방향성은 유효하나 속도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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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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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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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지난 4분기 어닝쇼크에 실적 눈높이 하향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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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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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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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지난 4분기 어닝쇼크에 실적 눈높이 하향 -현대차
현대차증권이 6일 스카이라이프 (4,540원 ▼20 -0.44%)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500원으로 기존 대비 21% 하향 조정했다. 올해 실적 추정치 하향에 기인했다.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줄어든 2622억원,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한 261억원 적자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 및 전망치를 대폭 하회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했다.이어 "매출은 플랫폼과 콘텐츠가 모두 부진했다"며 "플랫폼은 통신서비스가 20% 성장했음에도 TV 매출 감소와 B2B 기타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역신장 폭을 키웠다"고 설명했다.또 "콘텐츠는 광고 매출이 21% 급감한 점이 콘텐츠 판매 및 수신료 매출의 선전을 상쇄했다"며 "대규모 영업손실은 콘텐츠 상각기간 축소 및 일회성 상각 영향, 그리고 연말 반영된 일회성 비용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했다.그는 "4분기말 스카이라이프 총 가입자수는 581만명으로 전분기비 6000명 순감했다"며 "스카이 TPS는 총 4만8000명 순증해 호조세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반면 "케이블은 TV가 8000명, 인터넷이 5000명 감소해 2023년 연중 감소세에 머무르며 부진했다"고 했다.그러면서 "OTS가 매분기 4~5만명씩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면 스카이·케이블 합산 가입자는 매분기 3만명씩 순증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전반적인 ENA 채널 역량 제고 및 광고 시장 점유율의 점진적 증가에도 시장 회복 지연과 투자 급증에 따른 비용 부담이 훨씬 크게 나타나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며 "콘텐츠 상각기간 축소로 구조적인 회계비용 증가가 발생한 만큼, 콘텐츠 투자 규모를 현실화하고 예능을 주력으로 하는 제작·편성 전략으로 선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투자 규모를 포함한 구체적인 콘텐츠 사업 방향성이 나오고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당분간 주가는 횡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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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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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가장 저평가된 2차전지주…목표가는 하향"-현대차(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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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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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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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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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가장 저평가된 2차전지주…목표가는 하향"-현대차(2024.01.23)
현대차증권은 23일 삼성SDI에 대해 단기 실적 부진을 감안해도 심각히 저평가된 2차전지주라고 평가했다. 다만 향후 3년 성장률을 감안하면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작년 4분기 삼성SDI의 매출은 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9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19.7%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했으나, 전동공구 수요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스텔란티스 합작공장 조기 가동으로 올해부터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및 미국향 실적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주요 2차전지 업체 중 가장 저평가 됐으며, 과매도 국면"이라며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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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GS건설, 4분기 ‘어닝 쇼크’…투자의견 하향”(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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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GS건설, 4분기 ‘어닝 쇼크’…투자의견 하향”(2024.01.19)
현대차증권(001500)이 GS건설(0063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했다.현대차증권은 19일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로 낮췄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세를 고려해 목표주가는 기존 1만 6000원을 유지했다.현대차증권은 GS건설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3586억 원, 영업이익 372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22년 4분기 대비 각각 14.4%, 66.8% 감소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678억 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익이 덜 남는 건설현장의 상황이 충분히 해소되지 못했고 안전 및 품질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마진율 개선이 지연됐다”며 “적어도 올해 2분기까지는 마진율 개선에 대한 기대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그는 GS건설의 주택 부문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분양 물량은 2만 2098가구로 연초 목표치인 1만 9881가구를 초과 달성했으며 업황 침체 및 악재 등의 영향에도 다른 건설사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지난해 말 시행사 PF 지급보증 1조 8000억 원, 미착공 1조 7000억 원, 올해 만기도래 금액은 1조 560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수도권 비중이 높고 연내 본 PF 전환 예정 금액,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이 2조 원 이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우발채무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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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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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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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4분기 부진 예상… 2024년은 미국중심 성장” -현대차(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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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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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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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4분기 부진 예상… 2024년은 미국중심 성장” -현대차(2024.01.05)
현대차증권은 5일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만원을 유지했다.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2023년 4분기 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흐름을 예상하는 보고서를 냈다. 강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4분기 매출액 8조395억원, 영업이익 372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럽 전기차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고, 기대했던 북미향 ESS(에너지저장장치) 출하량이 예상보다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했다.강 연구원은 “향후 미국 중심 성장이 유효하다”라고 진단하며, 기대할 요소로 합작사 GM의 미국 전기차 판매와 IRA 세액공제(AMPC)의 현금성 자산화를 꼽았다.최근 미국 정부의 해외우려집단(FEoC) 규제로 보조금 대상 차종이 축소됐지만, GM은 딜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기차 판매에 적극적이고 향후 공급망 재편을 통해 규제를 충족할 계획이어서 미국 판매 불안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 시점에 구매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는 점도 전기차 판매 강세에 큰 영향을 미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아울러 강 연구원은 최근 퍼스트솔라의 AMPC 현금화를 예로 들며 “AMPC가 현금화 가능한 자신이라는 인식이 생기며 과도한 우려는 점차 사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AMPC 공유 요구에 대해서는 “공유하는 것이 아쉬울 수 있지만, 합작사의 수익성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GM 역시 EV 판매에 연동하여 수취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판매 동기가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다.배터리 가격 하락도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겨 판매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배터리 팩 가격과 소재 가격이 동시에 하향 안정화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5년에는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의 양산으로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점쳤다.강 연구원은 주가를 두고 “주가는 실적에 직결되는 미국, 특히 GM 전기차 판매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상저하고를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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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올해 수익 개선 기대…목표가는↓ -현대차(2025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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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870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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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올해 수익 개선 기대…목표가는↓ -현대차(2025년 02월 17일)
현대차증권이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자체주택 매출 증가와 외주주택 믹스 개선 등 이익률 상승 요인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으나 멀티플을 보수적으로 부여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2만 70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조 1250억원, 영업이익이 46.1% 감소한 41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일 “일반건축부문에서 발생한 지식산업센터 준공정산손실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이익률은 다소 부진했지만, 올 1분기 이후로는 매출 및 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아 2025년 이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그대로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신 연구원은 “2025년은 지금까지의 기대감을 증명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그는 “서울원 아이파크의 분양률은 현재 90%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2025년 3월 말 1차 중도금 납부 전까지 분양완료된 부분에 대해 진행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양률은 향후 이익 증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또 “2024년 공사미수금 등 채권 회수를 통해 약 960억원을 순회수했으며 2025년에는 입주물량 증가(잔금 회수 증가)를 바탕으로 현금 유동성은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이어 “확보한 현금은 차입금 상환과 동시에 토지매입 등 신규 개발사업 초기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복합개발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동사의 컨셉을 고려할 때 신규 사업 투자는 새로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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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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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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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매수 추천’ 외치는 뒷북 증권사들(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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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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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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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매수 추천’ 외치는 뒷북 증권사들(2024-10-14)
“삼성전자 주가가 30% 넘게 빠질 때까지 아랑곳하지 않고 ‘매수’만 외치는 국내 증권사들 너무하네요. 증권사 믿고 삼성전자 추가 매수했다가 발목 잡혔어요.”‌삼성전자 ‘어닝쇼크’가 현실이 돼 ‘5만전자’로 주저앉은 상황에서도 증권사들은 ‘매수’ 보고서를 쏟아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10월 8일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조1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은 이날 실적 발표 직후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삼성전자 어닝쇼크가 현실이 됐지만,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당일인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증권사에서 ‘매도’ 보고서가 나온 적은 없었다. 오히려 IBK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이 기간에 보고서를 낸 증권사 14곳은 일제히 ‘매수 추천’으로 일관했다.삼성전자 주가는 종가 기준 7월 10일 8만7800원을 기록한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10월 8일까지 31.32% 떨어졌다(그래프 참조). 그럼에도 이 기간 국내 증권사는 어느 한 곳도 ‘매도’ 보고서를 내지 않았다.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와 맥쿼리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업황을 우려하며 주가 하락을 예측했다. 9월 15일 모건스탠리는 보고서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27.6% 내려 잡았다. 모건스탠리는 목표주가 하향 조정 근거로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과잉과 스마트폰·개인용 컴퓨터(PC) 수요 감소에 따른 범용 D램의 가격 하락을 들었다. 이에 대해 9월 20일 국내 증권사들은 일제히 메모리 반도체의 대규모 공급 과잉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반박에 나섰다. 이후 맥쿼리도 9월 말 보고서를 통해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으로 평균판매가격(ASP)이 하락해 삼성전자 업황이 위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맥쿼리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48.8% 낮추고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당시 증권사 연구원은 대부분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하반기 예상보다 더딘 수요 회복으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정적인 부분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하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는 결국 3분기 어닝쇼크로 현실이 됐다. 상황이 이런데도 시장 변화에 미리 주목한 국내 증권사는 찾기 어렵다. 오히려 대다수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 우려가 큰데도 “일회성 비용으로 다음 분기에는 개선 여지가 있다”거나 “장기적인 투자처로 적합하다”는 논리를 내세워 투자자를 붙들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들은 뒤늦게 목표주가를 하향한 조정 보고서를 내고 있지만, 이 역시 뒷북이다. 목표주가를 내려 잡은 증권사는 iM증권(7만7000→7만6000원), DB금융투자(10만→9만 원), KB증권(9만5000→8만 원), NH투자증권(9만2000→9만 원), 유진투자증권(9만1000→8만2000원), 현대차증권(10만4000→8만6000원), 흥국증권(11만→8만8000원) 등 7곳이다. 반면 삼성전자의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보고서를 낸 증권사도 7곳이나 된다. IBK투자증권(9만5000원), DS투자증권(9만3000원), 대신증권(10만 원), 신영증권(9만 원), 키움증권(9만 원), 한국투자증권(9만6000원), 한화투자증권(9만5000원) 등이다.10월 들어 삼성전자 주가는 ‘6만전자’로 주저앉았고, 장중 6만 원이 3번이나 붕괴됐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사실 예견된 수순이다. 스마트폰·PC 수요 부진으로 주력 제품인 범용 D램의 출하량과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밑돌았고, 인공지능(AI) 서버에서 핵심 메모리 반도체인 HBM 부문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엔비디아에 5세대 HBM3E를 납품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테스트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외국인투자자는 강한 매도세를 나타냈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9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8조232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국내 증권사들은 ‘매수’ 보고서를 쏟아냈고, 이에 영향을 받은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한 달간 삼성전자 주식을 7조37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설상가상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빚투’까지 급증했다. 10월 7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융자잔고는 9236억 원으로, 9월 2일 6180억 원 대비 49.4% 늘었다. 3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10월 4일에는 9243억 원으로 집계돼 2021년 8월 24일(9356억 원)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신용융자잔고는 투자자가 주식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주가 상승을 예상할 때 신용융자잔고가 증가한다. 결국 증권사의 ‘뒷북 보고서’에 개인투자자만 피해를 본 것이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증권사들이 주가 하락 후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또 주가가 올라간 뒤에야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뒷북 리포트를 계속 내놓는다면 보고서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개인투자자의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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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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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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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저가 갈아치우는 삼성전자, 바닥은 어디일까?(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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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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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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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저가 갈아치우는 삼성전자, 바닥은 어디일까?(2024-09-11)
삼성전자 주가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이 커진데다 미국발 경기침체 불안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6% 내린 6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6만6000원으로 1년 내 최저가를 기록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전 거래일 대비 1.53% 상승한 108.10달러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삼성전자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 분위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6거래일 동안 2조6924억원의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했다.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와 인공지능(AI) 고점론 등으로 투심이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과 함께 목표가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9만6000원으로 내려잡았다. KB증권은 기존 13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외에 현대차증권(11만원→10만4000원), DB금융투자(11만원→10만원), 메리츠증권(10만 8000원→9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3분기 아쉬운 실적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 이유는 부진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수요를 비롯해 반도체 부문 상여 충당금 반영, 전 분기 대비 메모리 재고 평가 손실 충당금 환입 규모 축소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모리 보유 재고가 다시 13~14주로 증가함에 따라 디램, 낸드 모두 전 분기 대비 출하량이 줄어들고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폭 또한 한 자리 수로 제한될 것”이라며 “반도체(DS) 부문의 PS(Profit Sharing) 충당금이 일시에 반영돼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는 것도 3분기 감익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추정 매출액은 79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0조3000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83조3000억원, 영업이익 13조3000억원)를 각각 5%, 23% 밑돌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2분기 10조400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부터 고수익성 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판매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품질 제품 비중이 증가한다면 4분기는 전분기 대비 증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반등을 시도했으나 상승 재료가 부족했던 가운데 미국 대선 토론에서 확인될 공약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대선 불확실성 부각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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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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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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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vs 탈출… 날개 꺾인 `10만전자`(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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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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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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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vs 탈출… 날개 꺾인 `10만전자`( 2024-09-11)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끝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상황에서 반등 여부를 놓고 증권가에서도 낙관론과 비관론이 상충하는 분위기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96% 하락한 6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중에는 3% 넘게 내린 6만420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썼다. 주가가 지난해 5월(11일 종가 6만4200원) 수준으로 회귀한 셈이다.삼성전자 주가의 연초 이후 하락률은 18.5%에 달한다. 최근 한 달(8월12일~9월11일) 사이에만 14% 가량 내렸다.오는 17~18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시장 전반에 경계감이 팽배한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되며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특히 올 상반기 증시 랠리를 이끌어왔던 인공지능(AI)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주요 기술주의 고평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분위기다.일부 증권사는 3분기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을 우려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이날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10조3000억원으로 컨센서스(13조3000억원)를 하회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모리 보유 재고가 다시 증가하면서 D램, 낸드 모두 전 분기 대비 출하량이 줄어들고, 평균판매가격(ASP) 상승폭도 한 자릿수로 제한될 것"이라고 짚었다.이어 "반도체(DS) 부문의 PS(초과이익 분배금) 충당금에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것도 감익의 원인"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9만6000원으로 조정했다.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여전히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스마트폰과 PC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완제품의 원가율 상승이 부담을 주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4000원으로 내렸다.앞서 KB증권(13만원→9만5000원), DB금융투자(11만원→10만원) 등도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낮췄다.반면 향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수준을 주시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낸드 업황 둔화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겠지만, 주가 급락이 진행된 현 시점에서는 '공급 요인으로 인해 상승 사이클이 길어지는 D램 업황'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는 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D램과 낸드가 각각 전분기 대비 11%씩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글로벌 AI 밸류체인의 실적 모멘텀과 신규 AI 디바이스 출시를 위한 세트(set) 기업들의 수요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전망도 있다.노근창 연구원은 "이익 모멘텀은 이어질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수요 모멘텀을 겨냥한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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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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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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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카카오게임즈 목표 주가 17,000 ➡️ 15,000원 하향 조정(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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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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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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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카카오게임즈 목표 주가 17,000 ➡️ 15,000원 하향 조정(25.02.12)
현대차증권, 카카오게임즈 목표 주가 17,000 ➡️ 15,000원 하향 조정•••By 현대차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2025-02-12카카오게임즈(293490)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7,388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에 밝혔습니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1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92%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영업 손실 6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컨센서스인 영업 손실 31억 원을 하회한 수치로 많이 부진한 모습입니다. 4분기 적자 전환에는 신작 부재 및 장기 타이틀의 자연 감소, '패스 오브 엑자일 2' 실적의 이연 회계 처리 등이 반영된 것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규모 순손실이 발생한 이유로는 투자 자산의 손상 검토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계자는 "투자 자산에 대해 선제적으로 회계 처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증권의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카카오게임즈가 마케팅 비용을 매출액의 6~7% 수준에서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기여도가 현저히 낮아진 게임들에 대한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영업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나 2025년 첫 신작이었던 카카오게임즈의 발할라 서바이벌이 출시 3주 후인 2월 10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50위에도 입성하지 못하며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는 최근 4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를 기록한 카카오게임즈의 흐름을 반전시키기 어려운 성과로 평가됩니다.또한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카카오게임즈가 프로젝트Q 및 프로젝트C 등 주요 라인업의 출시 일정을 기존 3분기에서 4분기로 지연함에 따라 실적 회복 시점이 4분기 이후로 늦어질 우려도 상존한다고 덧붙였습니다.이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카카오게임즈의 목표 주가를 기존 17,000원 대비 1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2월 13일 종가 기준 주가는 16,02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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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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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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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3분기 눈높이 하향 불가피…목표가↓-현대차(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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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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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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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3분기 눈높이 하향 불가피…목표가↓-현대차(2022.09.21)
현대차증권은 21일 삼성에스디에스의 하반기 실적 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4조789억원, 영업이익은 1.3% 줄어든 2천192억원으로 추정한다. 시장 기대치 대비 영업이익은 9% 하회할 것"이라며 "수익성 감소는 IT 서비스 마진이 1.2%포인트 감소한 5.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데, 이는 클라우드 관련 투자 증가와 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전사 인력의 35%에 달하는 약 5천명에 대해 점진적으로 MSP 전문인력 교육과 전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8월부터 클라우드 수주가 급증세를 나타내며 4분기부터는 매출 단에서도 계단식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며 "전환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말이면 분기 클라우드 매출 규모는 4천억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따른 소프트웨어 개발 투자 급증, 판교 통합사옥 출범에 따른 임차료 증가로 단기 수익성 개선은 어렵겠지만 외형 고성장이 시작되는 내년 상반기말부터는 마진 개선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류사업 매출액은 2분기 3조1천억원을 정점으로 3분기 2조6천억원, 4분기 2조4천억원으로 하향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는 이례적인 고운임 영향으로 물류사업이 견조한 운임과 안정적인 물동량 증가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단기 수익성은 주춤하나 장기적으로는 이익 우상향 패턴이 기대된다"며 "클라우드 중심의 IT 서비스 사업구조 전환이 내년 상반기까지 일단락되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대규모 인수합병(M&A)를 통한 신규 수익원 창출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주가수익비율(P/E) 12배 이하로 절대적인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보유한 가운데, 올해는 배당수익률도 2.4%로 예년 대비 격상된 모습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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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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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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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하향, 내년 3분기까지 적자 전망"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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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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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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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하향, 내년 3분기까지 적자 전망" (2022-12-12)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SK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 업황 악화로 2023년 3분기까지 영업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2일 SK하이닉스가 2023년 3분기까지는 영업이익을 내지 못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3천 원에서 10만5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2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2만3천 원에서 10만5천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9일 SK하이닉스 주가는 8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노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올해 4분기 매출 감소와 재고자산 평가 손실 확대로 인해 1조4천억 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며 “2023년 1분기에도 고객사들의 보수적인 재고관리로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폭은 기존 추정치를 밑돌면서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SK하이닉스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조4080억 원, 영업손실 3조12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24.9% 감소하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하는 것이다.SK하이닉스가 보유한 D램과 낸드플래시 재고는 현재 10주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반도체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적정 재고를 6주 정도로 본다. 게다가 낸드플래시 재고는 2023년 1분기까지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내년 1분기는 일부 반도체 업체들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공급과잉이 지속돼 SK하이닉스의 실적도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다만 2023년 2분기부터는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자(CSP)를 중심으로 DDR5 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내년 하반기에는 DDR5 교체 수요와 함께 스마트폰의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다시 증가하며 산업 수급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중국 샤오미 등은 최근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리면서도 재고자산을 줄이는 등 위험관리에 치중해왔다. 하지만 2023년 스마트폰 수요가 반등한다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저렴해진 반도체를 적극적으로 구매해 재고를 쌓아둘 가능성이 있다.노 연구원은 “SK하이닉스 투자자는 아직 인내가 필요하지만 짧은 D램 싸이클을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며 “2023년 상반기가 SK하이닉스의 저점을 포착하기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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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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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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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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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까지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증권사는 11개 중 9개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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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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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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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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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까지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증권사는 11개 중 9개로 나타남.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로 연초부터 건설시장의 분위기가 악화한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목표 주가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속속 하향되고 있다.16일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1월 들어 지난 15일까지 현대건설에 대한 신규 보고서를 낸 증권사 11개 중에서 9개 증권사(하나증권, LS증권, KB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현대차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가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내렸다.나머지 2개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연초 보고서를 종합한 이들의 컨센서스 목표가는 3만8천111원이다. 이는 현대건설의 전날 주가 2만5천800원 대비 47%가량 높은 수준이다.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곳은 한화증권으로 목표가는 4만3천원이며, 가장 낮은 목표가는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3만5천원이다.11개 증권사 모두 현대건설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1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내리면서 이번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이사 변경에 따른 고강도 현장 재점검 여파로 주요 해외 현장 등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이 원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현대건설의 주가는 지난해 27.3%가량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9.6% 하락하고, 건설업종이 10.48% 떨어진 것에 비해 더 많이 추락했다.지난해 영업이익이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는 전반적인 주가 부진에 근거가 됐다.현대건설에 대한 각 증권사의 목표 주가[출처: 연합인포맥스]대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도 연초부터 목표 주가가 무더기로 하향됐다.대우건설에 대해서는 연초 7개 증권사가 신규 보고서를 냈으며 이 중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6개 증권사(iM증권, LS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가 대우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내렸다.이들의 평균 목표가는 3천942원으로 현재 주가 3천100원보다 27%가량 더 높은 수준이다. 가장 낮은 목표가는 NH투자증권이 제시한 3천400원이며, 가장 높은 목표가는 iM증권이 제시한 4천500원이다.NH투자증권의 이은상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4천400원에서 3천400원으로 하향하면서,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유지했다.이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실적 변경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가를 조정했으며 3분기 순현금 감소, 타사 대비 큰 지방의 미분양 우려 등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신한투자증권의 김선미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trading buy'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4천100원에서 3천500원으로 하향했다. trading buy는 종목 등급에서 향후 6개월 수익률이 -10% ~ +10%인 경우로 기존 10% 이상의 '매수'보다는 낮은 등급이다.신한투자증권이 대우증권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trading buy'로 내린 것은 2022년 12월 이후 처음이다.김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 수익성과 고금리 및 대출 규제로 인한 주택 업황 부진으로 대우건설의 주가 및 밸류에이션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KB증권도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4천100원에서 3천600원으로 내렸다.대우건설의 주가는 지난 한 해 동안 25.09% 하락해 대형건설사 중에서 현대건설 다음으로 많이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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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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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