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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움직임을 쫓다 - 미국 시장이 움직이면 한국 시장도 뜬다

최근 미국 시장이 주목하는 테마



최근 1주일 간 미국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투자 테마를 제시한다. 국내 시장에서도 관련 기업은 일정한 상관성을 갖고 움직인다. 일부 테마는 거의 동시에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서 이미 관심을 받고 있으나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관련 기업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Weekly US Theme Radar


- 시장 조정기로 전반적으로 테마 움직임 둔화, 미용 및 뷰티 관련 테마 관심 다시 증가 중

- AI 관련 하드웨어는 주춤, AI 서비스는 강세 유지 중

- 금 가격 사상 최고치 돌파로 금 관련 테마 관심 증가


테마1. 미용 및 뷰티   

미국 종목: 울타 뷰티, 엘프 뷰티

한국 종목: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실리콘투, 브이티  

트레이딩 아이디어: 미국 시장 미용 관련 테마 관심 다시 증가 → 조정기 국내 미용 관련주 반등 예상


테마2. 클라우딩 컴퓨팅  

미국 종목: 아마존, 알파벳, 오라클,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종목: NHN, LG씨엔에스  

트레이딩 아이디어: AI 및 데이터 수요는 지속 증가, 하드웨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수요로 이동


테마3. 금  

미국 종목: 뉴몬트 마이닝, 배릭 마이닝, 프랑코 네바다  

한국 종목: 고려아연, 영풍, 풍산, 엠케이전자  

트레이딩 아이디어: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지면 금 채굴 기업 상승 → 한국시장 금 관련 기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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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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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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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화? 정부가 직접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 보조금에서 지분·매출공유로—‘정책 주주’ 모델의 편익과 비용


미국 정부가 전략 산업에서 직접 지분을 보유하거나 매출 일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개입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인텔 9.9% 지분, MP 머티리얼즈 15% 지분, 중국 내 엔비디아·AMD 매출 15% 공유 구상, 나아가 방산업체 지분 취득 가능성까지—이 일련의 조합은 법정 ‘국부펀드’가 아니어도 사실상 국가자본이 투자자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로 읽힌다. 이 변화는 “보조금의 시대”에서 “정책 주주의 시대”로의 전환을 뜻한다.

핵심 질문은 간단하다. 국가가 주주로 들어오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가? 답은 “설계에 달려 있다.” 세계의 국부펀드는 10조 달러가 넘는 자산을 운용하지만, 성적표는 극명히 갈린다. 노르웨이 GPFG(Government Pension Fund-Global)는 약 2조 달러 규모를 극단적인 투명성으로 운용하며 정치로부터 철저히 차단되어 있다. 싱가포르 테마섹은 1974년 출범 이후 연환산 14% 수준의 장기 성과를 쌓았다. 두 사례의 공통점은 하나다. 목적 함수와 지배구조가 법과 제도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다수의 국부펀드는 평균적 성과에 머무르거나, 특히 벤처 및 초기 기술 투자에서 민간보다 뒤처지는 모습을 반복한다. 이유는 짐작 가능하다. 정치적 개입과 불투명성, 그리고 성과·EXIT 규칙의 부재다. 정부가 주주로 들어오는 순간, 가격·배당·M&A·R&D 우선순위에 정책 신호가 개입될 유인이 생긴다. 시장은 그것을 즉각 자본비용 상승과 멀티플 디스카운트로 해석한다. 단기엔 정책 모멘텀으로 오르지만, 중기엔 거버넌스 디스카운트가 붙는다.

미국형 모델에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 다수 국부펀드의 재원은 자원과 무역 흑자다. 미국은 재정·경상 적자를 동시에 안고 있다. 즉, 재원 조달은 증세·차입·특별계정 전용이라는 정치적 선택을 요구한다. 범위 설정도 과제다. 현재의 개입은 칩·희토류·방산에 편중되어 있다. 편중은 정책 리스크의 집중과 민간자본 대체(crowding-out) 위험을 키운다. “정부가 있으니 괜찮다”는 안도감은 때로 규율을 약화시킨다.


그럼에도 안보·공급망이라는 정책 논리의 정당성은 가볍지 않다. 반도체와 핵심 소재, 국방은 민간만으로 조정하기 어렵다. 특히 지정학 리스크가 높은 구간에서 정부의 자본 투입+규제 조정은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다. 문제는 수단의 선택이다. 보조금은 비용의 크기와 기간이 명확하다. 지분형 개입은 겉으로는 ‘투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부 정책 목표가 기업 의사결정에 오래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게 하는 방식이다. 한 번 들어가면, 언제, 어떻게 나올지가 더 중요해진다.


따라서 정책 설계의 분기점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목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한다. 안보/산업/수익이 충돌할 때 무엇을 우선할지 법으로 못 박아야 한다 둘째, 지배구조에 방화벽을 세운다. 전략·인사·보상·리스크 한도 같은 핵심 결정은 정부가 아니라 독립 이사회가 전담하고, 운용원칙과 정관은 의회 ‘초과다수(supermajority)’ 동의 없이는 바꿀 수 없게 고정한다. 이렇게 해야 정권·예산 사이클과 무관하게 투자 판단이 흔들리지 않는다. 분기별 보유·성과 공시, 외부감사, 이해상충 관리는 GPFG/테마섹 수준이 기준선이다. 셋째, 성과·EXIT 규칙이다. IRR/TSR(Total Shareholder Return) 기준, 벤치마크, 평가 주기, 지분 회수의 트리거를 사전에 규정하고 정치 일정과 분리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이 이슈를 어떻게 봐야 하나. 관점은 단순하다. 정책은 단기적인 테마에 그칠 확률이 높고, 수익은 산업 구조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단기에는 정책 수혜 체인—예컨대 고성능 반도체·HBM·첨단 패키징, 희토류 밸류체인, 방산 서플라이 체인—에서 수요 가시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거버넌스가 불명확하면, 자본비용 상승, 멀티플 하락의 중기 디레이팅이 뒤따를 수 있다. 포지션을 가져가더라도 정책 베타는 활용하고, 거버넌스 디스카운트는 가격에 반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정치의 시계(time horizon)와 자본의 시계는 다르다. 정치의 시계는 선거 주기이고, 자본의 시계는 복리다. 복리는 규칙과 절제에서 태어난다. 미국이 ‘정책 주주’ 모델을 선택한다면, 진입 이유 만큼이나 나오는 규칙을 먼저 써야 한다. 그 규칙이 정치로부터 충분히 거리를 둘 수록, 시장은 덜 두려워한다.

결론은 명확하다. 만들 거면 테마섹·GPFG처럼, 아니면 만들지 말아야 한다. 국가는 산업을 키우기 위해 가격 신호를 보조할 수는 있지만, 영구적 주주권으로 시장의 규율을 대체해서는 안 된다. 단기 재료는 흔하다. 장기 성과는 오직 거버넌스의 질에서만 나온다.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돈이 아니라, 더 좋은 규칙이다.

 

<오일머니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국부펀드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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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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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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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장, 계절성과 금리 인하 효과 어떤 반응이 더 클까.

1.9월의 계절성



9월은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 부진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계절적 이상 현상이 유독 다른 시기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달이다. 2010년 이후 월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긴 시계열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지만 짧은 시계열로 보더라도 9월은 음의 수익률을 기록한 경우가 많이 관찰된다. 계절적으로 부진한 원인으로는 첫째, 기관들이 회계연도에 맞춰 차익 실현 및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기 때문이다. 둘째, 연말을 앞두고 세금 이슈에 대비해 9월부터 일부 손절 매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2.올해도 부진할 것이라는 시각이 팽배하다


올해도 부진할 확률이 높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다. 금리 인하 이벤트와 함께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지난해와도 오버랩된다. 지난해처럼 오랫동안 금리가 동결되었다가 인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논란과 경기 이슈가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다. 물론 라임은 다를 것이다. 지난해에는 물가가 2%대 수준에 안착하는 모습이 확실하게 보였기 때문에 인하하기가 한결 편했다. 하지만 올해는 관세 이슈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만만치 않다.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지만, FOMC 이전 발표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게 나오면 시장은 흔들릴 수 있다.




3.높은 금리 수준에서 인하는 기저효과를 키운다


정상적으로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경우, 지난해처럼 9월에도 상승할 확률이 높다. 4%대 수준의 미국 금리는 경제를 조금씩 약화시키고 있다. 높은 수준의 금리가 내려올 때 기저효과는 확대된다. 자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도 이미 낮은 수준에서 내릴 때와는 다르다. 나쁘지 않은 경제 환경에서 높은 수준에 있던 금리를 내리는 만큼, 올해 금리 인하는 연말까지 미국 자산 시장의 랠리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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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이번 주의 Issue 📢
이번 주의 중요 투자 포인트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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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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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AI 랠리의 가장 큰 위협은? 정작 지갑을 여는 고객이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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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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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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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의 가장 큰 위협은? 정작 지갑을 여는 고객이 없다는 사실
지난 몇 년간 AI는 월가의 가장 강력한 투자 테마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 같은 빅테크 주가는 수직으로 상승했고, 엔비디아는 AI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균열의 조짐이 보인다.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FCF)이 눈에 띄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마켓워치는 이를 ‘AI 투자 열풍이 부딪힌 현금 고갈의 벽(cashless brick wall)’이라고 표현했다.잉여현금흐름(FCF)은 테크 공룡들이 운영비와 급증하는 자본지출을 감당하고 난 뒤에 남은 현금이다. 이들 하이퍼스케일러들(AI인프라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는 올해에만 자본지출(CAPEX)로 약 4,000억달러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과거 가벼운(CAPEX-light) 자본구조에 의존하던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그러나 문제는 실제로 AI에 비용을 지불하는 기업과 소비자가 매우 적다는데 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잉여현금흐름은 감소하고 있다. 최근 두 분기 동안 아마존과 오라클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고 알파벳과 메타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주주들에게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을 통해 돌려줄 수 있는 현금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지금까지 가장 큰 승자는 엔비디아였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GPU를 공급하며, AI골드러쉬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GPU의 수요가 워낙 높아 엔비디아는 수년째 공급부족 상태에 놓여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더 이상 현금을 태우는데 주저할 가능성도 있다.아래는 주요 5개 하이퍼스케일러와 엔비디아가 최근 두 분기 동안 창출한 잉여현금흐름과, 전년 동기 두 분기 동안의 수치를 비교한 것이다.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메타와 알파벳은 2025년 남은 기간 동안의 CAPEX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 역시 지난해 보다 투자를 확대했다. 오라클을 제외한 모든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재무제표 상 순현금 보유상태이므로, AI인프라 구축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있다면 빅테크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현금규모는 5년 전만큼 견고하지는 않다.수익성이 담보되었다고 확신하기 어려운 대규모 자본지출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에 대해 강력한 낙관적인 입을 고수하고 있고 올해 들어 이들의 Forward PER은 상승했다.올해 들어 S&P500지수는 배당재투자를 포함해 10.5% 수익률을 기록했고 Forward PER은 2024년말 21.7배에서 현재 22.5배로 상승했다. 아래는 팩트셋(FactSet)이 증권사 및 리서치 기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의견 요약이다.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리스트 최상위권으로 애널리스트 90% 이상이 매수 의견이다. 상승하는 Forward PER은 투자자들이 현재 수십억 달러 규모의 지출이 결국 미래의 이익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AI는 모든 산업부문에 걸쳐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며 경제를 혁신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그러나 그것이 언제 일어날 지, 혹은 실제 일어날 지는 불확실하다. 대규모의 수익이 실현되려면 엔터프라이즈(기업용)AI도입이 필수이지만, 기업들이 실제로 이에 지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MIT의 NANDA Initiative (Networked Agents and Decentralized Architecture Initiative)의 보고서에 따르면 AI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 조직의 95%가 자사의 이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보고서명, ‘The GenAI Divide: State of AI in Business 2025’, 전 세계 300건 이상의 공개 AI 도입 사례 분석, 350명의 직원 설문, 150명의 산업 리더 인터뷰를 바탕으로 도출된 데이터가 핵심). Jeffries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 때문에 ‘의사결정 피로’가 발생하고 있고,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도입 지출을 멈추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런 분석이 월가에 파장을 일으키며 AI의 투자수익률(ROI)이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주 대형 기술주의 낙폭이 컸던 배경이기도 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주 수요일 메타가 부서 재편 과정 속에서 AI부문 신규 채용을 동결했다고도 전했다. 최근 ScaleAI에 140억달러를 투자하고, 일부 AI 인재에게 최대 1억달러의 보상패키지를 지급했다고 알려진 메타의 대규모 지출 행보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기사였다.만약 AI의 광범위한 도입이 실현되지 못한다면,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수십억달러의 과잉 인프라에 발이 묶인 채 수요부족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직면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의 역사적인 규모의 자본지출(CAPEX)이 성과로 이어질 지 아니면 대규모 손상차손(write-down)으로 끝날 지 주시하는 상황이다. [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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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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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왜 지금 금인가: 중앙은행부터 ETF까지, 수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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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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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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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금인가: 중앙은행부터 ETF까지, 수요의 힘”
금 가격은 연초 이후 25.5% 상승하였다. 동 기간 S&P500 상승률 8.5%를 고려해 볼 때 매우 강한 가격 흐름이다. 골드만삭스에서는 금 가격의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전망에 따르면 런던 금 가격은 2025년 말 온스당 3,700달러, 그리고 2026년 중반에는 4,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금요일 런던 금 가격은 온스당 3,336달러에 마감했다.금 가격은 왜 강세인가? 최근 금 랠리에는 글로벌 중앙은행들과 ETF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중앙은행은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금 매도에서 금 매수로 전환했는데, 특히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이 러시아의 미국·유럽 채권 보유분을 동결한 사건이 전환점이 되었다.이에 신흥국 중앙은행들은 "자국 내에 보관하면 동결될 수 없는 유일한 준비자산"으로 금을 인식하고 매입 속도를 크게 높였다.<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동결 후 중앙은행의 금 수요 급증> Source: Goldman Sachs<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는 전체 보유고의 65~75% 이상 금으로 보유, 중국 10%이하> Source: World Gold Council, IFS as of first quarter 2025, Goldman SachsETF를 통한 금 매입은 주로 미국과 유럽의 장기 투자자 수요를 반영한다. 다만 ETF의 매입은 금리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금은 이자나 배당과 같은 현금흐름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질수록 금보다 채권이 더 매력적인 안전자산으로 부각된다.지난해 금 랠리의 상당 부분을 외면했던 ETF 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섰다. FactSet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금 ETF에 순유입 기준 230억 달러를 쏟아부었으며, 이 중 거의 100억 달러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SPDR Gold Shares(GLD)’에 유입되었다.시장규모를 비교해 보면 글로벌 금 ETF 총액은 미 국채 발행잔액의 1% 수준, S&P500 시가총액의 0.5%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미국 자산에서 금으로의 자금 이동이 작아도 금 가격에는 큰 상승 압력이 될 수 있다. <금은 이자가 없는 자산이므로 금리가 낮을수록 매력적임. 금리와 역의 상관관계: 2022년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동결 이후 상관관계가 약해지기는 함> Source: Bloomberg, Goldman Sachs물론 지금까지 금 수요를 주도한 것은 중앙은행과 장기 투자자였지만, 올해 후반과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여전히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그럼에도 현 시점에서 이들이 매수 기조를 바꿀 요인을 찾기는 어렵다. 금융위기 위험도, 국제 제재로부터 준비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필요성도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적이고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리더십 스타일도 안전자산 수요를 더욱 자극한다고 볼 수 있다.또한 장기 투자자들 역시 금 ETF 매수를 시작한 이상, 당분간 기조를 바꿀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특히 미국 금리가 앞으로 1년간 점진적으로 인하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헤지펀드·트레이더의 금 순매수 포지션은 불확실성이 높을수록(브렉시트, 무역분쟁, 코비드19, 대선 등) 급등>Source: CFTC, 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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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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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9월 시장, 계절성과 금리 인하 효과 어떤 반응이 더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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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장, 계절성과 금리 인하 효과 어떤 반응이 더 클까.
1.9월의 계절성9월은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 부진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계절적 이상 현상이 유독 다른 시기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달이다. 2010년 이후 월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긴 시계열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지만 짧은 시계열로 보더라도 9월은 음의 수익률을 기록한 경우가 많이 관찰된다. 계절적으로 부진한 원인으로는 첫째, 기관들이 회계연도에 맞춰 차익 실현 및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기 때문이다. 둘째, 연말을 앞두고 세금 이슈에 대비해 9월부터 일부 손절 매물이 나오기 때문이다.2.올해도 부진할 것이라는 시각이 팽배하다올해도 부진할 확률이 높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다. 금리 인하 이벤트와 함께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지난해와도 오버랩된다. 지난해처럼 오랫동안 금리가 동결되었다가 인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논란과 경기 이슈가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다. 물론 라임은 다를 것이다. 지난해에는 물가가 2%대 수준에 안착하는 모습이 확실하게 보였기 때문에 인하하기가 한결 편했다. 하지만 올해는 관세 이슈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만만치 않다.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지만, FOMC 이전 발표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게 나오면 시장은 흔들릴 수 있다.3.높은 금리 수준에서 인하는 기저효과를 키운다정상적으로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경우, 지난해처럼 9월에도 상승할 확률이 높다. 4%대 수준의 미국 금리는 경제를 조금씩 약화시키고 있다. 높은 수준의 금리가 내려올 때 기저효과는 확대된다. 자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도 이미 낮은 수준에서 내릴 때와는 다르다. 나쁘지 않은 경제 환경에서 높은 수준에 있던 금리를 내리는 만큼, 올해 금리 인하는 연말까지 미국 자산 시장의 랠리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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