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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6smart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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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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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전쟁 이후, 급등한 미국 국채금리 다시 내려올 수 있을까”(25.06.26)
-2025년, 흔들리는 미국 국채에 대한 시장의 신뢰2025년 4월에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하면서 무역 전쟁을 재점화하였다.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 국채금리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위험회피 심리로 4월 4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9%대까지 일시적으로 급락하였지만, 이후 (1) 관세 부과로 인한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2) 감세를 포함한 미국 재정적자 리스크, (3) 외국인에 대한 수요 약화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기존의 레버리지를 기반으로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던 헤지펀드의 손실폭 확대를 막기 위한 포지션 청산까지 더해지면서 4월 11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60%까지 치솟았다. 일주일 만에 0.75% 등락을 반복하면서 채권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고, 미국 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지 못하면서, 6월까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2 ~ 4.50% 밴드폭을 벗어나지 못하였다.-SLR 규제 완화, 미국 국채금리 하락의 시그널일까?하지만, 최근 6월부터 미국 내의 SLR 규제 완화조짐이 보이면서 최근 부진했던 미국 국채의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어제인 6월 25일(미국시간), 연준 이사회에서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GSIB)에 적용되는 이른바 '강화된'(enhanced) SLR(eSLR)을 낮추는 방안을 찬성 5명 대 반대 2명의 표결로 최종 가결되었다.보다 구체적으로는 GSIB 지주회사에 적용되는 eSLR은 종전 5%에서 3.5~4.5%로, 각 은행 자회사가 충족해야 하는 eSLR은 6%에서 3.5~4.5%로 낮아지게 된다.이로 인해, 미국 국채시장의 회복력이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리스크도 상존한다.반대 표를 낸 마이클 바 이사는 "이번 SLR 변화가 대형 은행의 파산 위험을 높이고, 위기 발생 시 예금보험기금 손실까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은행들이 국채 매입 대신 자본을 주주에게 배분하거나 고수익 사업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 연준의 정책 전환(피벗) 신호연준(Fed) 내의 연내 금리 인하 시사 발언이 더해지면서 미국 국채금리의 하락 신호가 보이고 있다.실제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의사도 지난 20일 CNBC 인터뷰에서 7월 FOMC 회의 때 금리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으며연준(Fed)에서 통화정책 결정 투표권을 가진 인사 중 가장 매파 성향(통화긴축 선호) 인사로 꼽혀온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이 23일(현지시간)에 이르면 7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기존의 연준의 정책 전환(피벗) 신호가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2025년 6월 미국 10년물 채권금리는 최고점 4.51% 이후, 6월 26일 현재, 4.2%대까지 하락하였다.최종적으로,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이 상존하고 있지만, 위의 요소들을 고려하였을 때, 미국 국채에 대한 매수전략은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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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850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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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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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칩 해킹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KT,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러브콜 받을 수 있을까”(25.06.17)
올해 4월,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으로 인한 SKT USIM(유심)칩 해킹 사건이 발생하면서 통신업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SKT USIM(유심)칩 해킹 사건, 단순한 해킹 사고를 넘어 신뢰의 문제로이번 해킹 사건은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SKT의 미흡한 대처가 더해지면서 해킹 사태 이후, SKT 이용자들의 이탈은 가속화되고 있고 이는 현재도 진행형이다.-반사이익이 기대되는 KT반대로, KT에게는 오히려 이번 사태로 인해 큰 수혜를 받게 되었다. 실제로, 해킹 사태 이후, SKT에서 약 50~55만명의 고객 이탈이 발생하였고, 그 중 약 30만명이 KT로 흡수된 것으로 추정된다.뿐만 아니라, KT에는 아래와 같이 여러 투자 포인트들도 존재한다.1) AI/AX 사업 확장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하여 AX사업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팔란티어, 스노우플레이크, databricks와의 제휴에 따른 B2B AI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실제로, KT는 2028년까지 신규 AX사업의 매출 목표 3조원으로, AI, IT 매출 비중을 2023년 6%에서 2028년 19%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2) 실적 개선 및 자산 효율화KT는 헬스케어와 같은 저수익 사업 정리와 인력재배치, 희망퇴직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유휴 부동산 등의 자산 매각을 통해 자산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다.이는 2025년 1분기 매출 6조 8451억원(+2.2% YoY), 영업이익 6888억원(+36.0% YoY)로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2분기 또한 준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3) 주주환원 정책KT는 2024년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당금을 2024년 주당 500원에서 2025년 1분기 주당 600원으로 20% 상향하였다. 이에 더하여, 2025년 8월까지 자사주 2500억원을 매입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할 것을 발표하였다.이런 높은 투자 매력을 가진 KT이기에 외국인들은 2023년부터 꾸준히 KT를 매수하였고, 어느덧 지분율이 49%에 이르게 되었다.그러나, 현행법상 통신사 주식은 외국인이 지분 50%를 초과 보유할 수 없게 되어있다.실제로, KT의 외국인 투자 지분은 49%로 2025년 6월 현재, 한도에 다다르고 있다. 비록 2023년부터 외국인 지분 한도 완화에 대해 정부 TF와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의논되어 왔지만, 아직 구체적인 법 개정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매수 수요의 상당수를 구성하고 있는 외국인의 투자의 상한선이 막힌다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따라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KT의 기업가치를 고려하였을 때, 현재의 가격은 매력적이나 단기적으로는 ‘매수’보다는 ‘관망’이 유효한 전략일 수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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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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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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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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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의 수혜주로 꼽히는 CJ, 지금 사도 될까?”(25.06.13)
최근 상법개정을 통해 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CJ도 사업지주회사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그렇다면 현재 CJ의 투자에 있어서 고려할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크게 4가지로 정리해보았다.1) 상법개정상법개정을 통해 (1)보유한 자사주에 대한 소각 증가, (2)지배구조 투명화, 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통한 저평가 해소가 이루어진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런 상법개정의 기대감으로 지주사, 금융지주, 증권사를 중심으로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었고, CJ의 경우, 최근 3개월간 20~30%의 상승폭을 나타냈다.2) CJ 올리브영의 성장CJ에게 있어 CJ 올리브영은 전체 매출 구조의 약 11%를 차지하고 있고 K-뷰티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성장성을 가진 기업이다. 실제로, 최근 경기 부진의 흐름 속에서도 CJ 올리브영의 25년 1분기 오프라인 매출은 약 15%, 온라인 매출은 약 14% 증가하였으며 그 중에서 특히, CJ 올리브영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28.9%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게다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향후 국내의 수요 증가와 방한 외국인 수요 증가로 인한 매출 성장은 올리브영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 자회사의 실적 부진최근 CJ는 자회사에 대한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25년 1분기 실적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하는 CJ 제일제당은 매출액 7.2조원(-0.1%), 영업이익 3332억원(-11.4%), 10%대의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CJ ENM은 매출액 1.14조원(-1.4%), 영업이익(-94.3%)로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4) 성장이 기대되는 자회사들 반면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자회사들도 있다. CJ프레시웨이가 그 예시다.CJ 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푸드 서비스(단체급식)를 넘어 AI를 활용한 온라인 플랫폼의 확장을 구상하고 있다. 실제로, 25년 1분기 매출은 7986억원(+9.2%), 영업이익은 106억원(+0.6%)로 지속적인 성장세이다.CJ 주가는 최근 상법개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상승을 기록하였지만, CJ의 PBR은 약 0.90배(06.13 기준)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현재는 자회사의 실적이 부진하지만 향후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상법개정으로 인한 밸류 상승 등을 통한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다만, 승계와 관련된 CJ와 CJ 올리브영의 합병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당장의 CJ의 주가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아직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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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950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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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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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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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상승세, 진짜인가 기대감인가” (25.06.02)
-두산에너빌리티의 과거1) 후쿠시마 원전 사고(2011년) ~ 2020년후쿠시마 원전 사고(2011년) 이후, 전세계적인 탈원전 기조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주력 사업의 수요가 급감하였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코로나가 발생했던 2020년, 주당 2100원대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2) 2020년 ~ 2024년코로나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주요국(미국과 유럽 등)들의원자력 발전 재조명이 맞물리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2022년 이후에는 시장상황에 의해 주가가 횡보하였지만 이후 AI에 대해 시장이 주목하면서 AI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전력 공급에 있어서 원전이 그 대체제로 떠오르면서 국내의 원자력 사업에서의 대표주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주목을 받았다.하지만, 기대감에 비해 실적에 대한 상승이 크지 않았고, 설상가상 내부자 주식 매도와 모기업인 두산의 4.5% 블록딜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눌려 있었다.그러던 두산에너빌리티가 2025년 들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그렇다면, 2025년 최근 주가 상승세의 원인은 무엇일까?그 요인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1.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부흥 현실화미국과 유럽의 각국들이 실제로 원자력 에너지 확대를 행동에 옮기고 있다.실제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5월 23일, 원전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 네 건에 서명하였으며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거나, 재검토에 들어갔다. 이는 즉,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를 의미한다. (원전 르네상스)2.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데이터센터는 AI 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전력 수요가 필요한데,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에너지는 현재로서는 원자력 에너지가 대표적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가스터빈과 대형 원전, 원자력의 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에너지 기술인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3. 해외 수주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한 때 존재했었던 체코 원전 수주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어느 정도 해소되었고, 두산에너빌리티의 해외 수주 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추가 수주를 맺고, 뉴스케일파워(SMR)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이처럼, 부진했던 과거와 달리, 원자력 에너지의 장밋빛 미래가 가득하다. 하지만, 현재의 두두산에너빌리티에는 위험 또한 같이 산재해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PER은 약 232배, PBR은 약 3.45배를 기록하며 주가는 실적 대비 과도한 기대감이 반영되있다. 따라서, 트렌드를 가져가되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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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020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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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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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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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생명보험사 인수를 눈앞에 두다."(25.06.01)
과거, 1987년 라이나생명을 시작으로, 외국계 주요 보험사들이 앞다투어 국내 시장에 진입하여 경쟁 구도를 형성하였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는 외국계 보험사들의 연쇄적인 ‘탈한국’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그 빈자리를 비은행 부문 강화를 노리는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채우고 있다.1. 현재 우리금융지주의 상황은??-부진했던 우리금융지주의 2025년 1분기 실적, BUT 일시적인 현상2025년 1분기 연결순이익은 6160억원으로, YoY 25.2% 감소했다. 이는 일반관리비 27%, 충당금비용 19% 증가 등 일시적인 비용규모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우리금융지주의 생명보험사 인수 추진최근 우리금융지주도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5년 5월 2일, 금융위원회는 내부통제 개선 및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하는 부대조건으로 생명보험(동양, ABL)의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하였다.2. 두 보험사 인수로 우리금융지주가 얻는 수혜는 무엇일까?1) 순이익 증가지분율을 감안하였을 때, 2개사의 합산 순이익은 2024년 3,385억원으로, 동기간 우리금융 지배 순익의 11%(추정치)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번 보험사 인수를 통해 은행 부문 중심의 우리금융지주의 은행 부문 중심의 수익구조를 바꿈과 동시에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2) CET1 증가CET1는 보통주+ 이익잉여금 등 가장 손실 흡수 능력이 강한 자본으로서, 은행 건전성을 평가하는 국제 바젤Ⅲ 기준에서 가장 핵심적인 자본 항목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염가매수차익(추정 약 7,000억원)과 지배 순익 증가로 CET1가 증가할 전망이다.3) 주주환원 여력 증가 전망이번 인수로 발생할 염가매수차익과 이익잉여금 증가는 곧 주주환원 여력 확대를 의미한다. 실제로,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인수에서 발생한 염가매수차익을 주주환원 재원에 활용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결론적으로, 이번 우리금융지주의 2개의 생명보험사(동양,ABL) 인수는 우리금융지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물론, 장기적인 흐름에서는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인수과정을 지켜보면서 판단하는게 바람직할 것이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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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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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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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의 CGV, 과연 긴 터널을 벗어날 수 있을까?”
-과거 CGV의 흥행CJ 그룹의 계열사로서, CJ ENM의 자회사인 CJ CGV는 1998년 CGV 강변 1호점 개관 이후로, 2000년대에 이르러 국내 뿐만 미국, 중국, 베트남에 이어 튀르키예까지 진출하면서 2013년에 주가는 최고점을 찍게 되었다. -잘나가던 CGV에 드리운 어둠하지만, 잘나가던 CGV도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 그래서 CGV는 2010년대 들어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의 투자를 넓히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2018년, 튀르키예-미국 간 외교 갈등으로 튀르키예 화폐인 ‘리라화’가 급락하면서 대형 투자를 단행하였던 CGV는 수천억원대 손실을 보게 되면서 부채비율이 1400%까지 상승하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코로나라는 초대형 악재 발생설상가상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 위기가 터지게 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급감(1조 9400억->5800억원)하면서 또 다른 대형 악재를 맞이하였다. 다른 산업들과 달리, 코로나 국면이 진정되가면서 매출-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코로나 때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소비자의 콘텐츠 시청 방식 자체가 변화하였고, 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도 지속되었다. 이에 더해, 그동안 코로나 시기 때 누적된 적자를 메우기 위해 영화관 티켓 가격을 기존 대비 40% 인상하면서 영화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악화와 영화관 방문 감소로 이어져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로 반영되고 있다.-대규모 유상증자 단행(악재의 연속)결국, CJ CGV는 2023년 6월, 1조 20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게 되었다.하지만, 유상증자의 자금 사용 목적 대부분이 채무 상환이었고, 당시 성장성과 회복세가 보이지 않던 영화관이었기에, 신주 발행가액은 초기 예정가였던 7630원에서 5560원으로까지 하락하였다. 게다가, 유상증자 과정에서 CJ CGV의 4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CJ가 유상증자 몫의 대부분을 자회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의 지분을 CJ CGV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일반 주주들과 시장에서의 공분을 사게 되었고, CGV에 대한 시장의 인식은 더욱 악화되었다.이는 주가에서도 현저히 드러나고 있는데, 코로나 시기에도 주당 2만원대를 유지하던 주가는 2023년 6월 유상증자를 발행한 후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현재 주당 4천원대까지 하락하였다. 주가 하락 원인을 CJ CGV의 최근 3개년 실적과 함께 분석해보자. 2022년매출 증가: 팬데믹 회복 기조로 매출이 전년 대비 74% 증가영업손실 감소: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손실이 대폭 감소2023년영업이익 흑자 전환: 글로벌 영화시장 회복과 함께 전사 관람객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국내외 실적 개선: -국내: '범죄도시3', '서울의 봄' 등의 흥행으로 이익 증가-해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실적 개선2024년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기술 특별관 SCREENX의 글로벌 확대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영화 시장의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순손실 확대: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손실 확대특히, 2024년에 매출 &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이 발생한 이유에는 1) 그동안의 차입금 증가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와(2024년 기준, 총 차입금 9864억원, 이자비용 476억원)2) 중국 시장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성장성 제한3) 환율 변동으로 인한 외화손실4) 자산 손상차손 등과 같은 일회성 비용 증가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물론, 최근 매출 & 영업이익에서 알 수 있듯이, CGV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OTT 시장의 확장에 맞서, 4DX 특별관 확장,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탈바꿈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함으로써 OTT 시장에서는 갖지 못할 차별화된 경험을 주기 위해 매장의 리뉴얼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적자와 OTT라는 떠오르는 경쟁자 앞에서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최근 5월 8일에 영화관 업계 2,3위인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가 양해 각서(MOU) 체결하면서, 현재까지 영화관 업계의 1위인 CGV에게 또 다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아직 CGV가 온전히 회복했다고 볼 수 없으며, 저점 매수를 고려하기보다는 관망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보고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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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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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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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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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PNG)의 계획된 적자, 빛을 발하다" (25.05.12)
쿠팡(CPNG)은 0시 이전에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새벽 혹은 다음날 안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로켓배송 서비스’를 2014년에 도입하였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쿠팡이 창사부터 물류와 배송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직매입, 직배송 시스템을 만들어나갔기 때문이다.쿠팡의 확장은 단순히 물류에서 끝나지 않았다. 쿠팡은 로켓배송 서비스에 더하여, 2019년에는 쿠팡이츠, 2020년에는 쿠팡플레이(OTT)를 출시하며, 배달서비스와 OTT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이를 ‘로켓와우’라는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이 서비스들을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MAU(월간 활성 사용자)를 크게 늘리고, Lock In(락인 효과)를 통해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였다.그 결과, 2021년 쿠팡은 뉴욕증권거래소에 기업가치 100조원을 기록하며 상장하였고, 2022년부터는 전략적 비용 절감과 서비스 효율화를 통해 2024년에는 지속적인 적자에서 벗어나 연간 흑자를 달성하였고, 2025년 1분기에는 매출 11조 4876억원(79억 800만 달러) / 영업이익 2337억원(1억 54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 340%의 증가폭을 나타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이라 할 수 있다.반면에, 코로나 이후, 쿠팡과 경쟁하던 여러 이커머스 기업들은 NAVER를 제외하고, 대부분 구조조정과 외형축소로 ‘몸집 줄이기’를 단행하거나, 과도한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고 있다.대표적으로, 2024년에 대금 지급 논란에 휩싸인 티몬-위메프는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하였으며, 11번가와 컬리 또한 IPO에 실패 후, 외형 확장보다는 실적 개선에 힘쓰고 있는 형국이다. SSG 닷컴과 G마켓을 인수하여 운영하는 이마트의 경우,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몸집을 줄이고, 현재는 오프라인 시장에 집중하여 본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그렇다면 쿠팡은 어떨까?(국내)국내에서는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앱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중이다. 실제로, 2024년 초 553만명이었던 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2025년 3월 기준 1037만명 수준까지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MAU가 2245만명에서 2175만명으로 감소한 배달의 민족와 비교하였을 때, 엄청난 성장세이다.또한,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의 경우에도, 서비스를 확대하여 2025년 3월 기준, MAU 780만명으로, 티빙을 제치고 OTT 2위를 차지하였다. 최근인 5월 9일에는 쿠팡 와우 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에게도 쿠팡플레이를 무료로 제공할 것을 밝히면서, 5월 11일에 광고형 스탠다드-베이직 요금제를 최저 요금제 상품 가격을 올린 넷플릭스와는 반대되는 행보이다.(해외)해외에서도 쿠팡은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5년 3월부터 대만에서 wow 멤버십을 시작하고, 코카콜라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대만 쿠팡에 입점시킴으로써 대만에서의 쿠팡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23년에 인수한 글로벌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파페치(Farfetch)’ 또한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사업 확장으로, 명품 시장으로의 쿠팡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따라서, 국내외 쿠팡의 행보와 이번 1분기 실적을 종합해보았을 때,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외형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쿠팡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보유자가 아닌 신규 매수자의 경우, 현재의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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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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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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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한국 국채,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25.05.05)
코로나 이후, 각국의 중앙은행은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거둬들이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였다. 한국의 경우에도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거둬들이고자 2021년 7월에 0.50%였던 기준금리를 2023년 1월까지 3.50%로, 단계적으로 인상하였다. 그로 인해, 1% 후반대에 머물러 있었던 한국의 국채 금리 또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커플링하며 4%대까지 상승하였고, 금리 인상기였던 2022년 10월 21일, 10년물 국채금리는 4.632%라는 최고점을 기록하였다.그 후로, 3~4%의 박스권을 유지하던 10년물 국채금리는 2023년 10월,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과 함께, 미국 정부의 국채 발행 증가로, 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근접하였고, 미국 금리와의 연동성이 큰 한국이기에, 한국의 10년물 국채금리도 4.392%까지 기록하였다. 이후, 2024년 초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로 인해 일시적으로 국채금리가 상승하였다.그러나,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가 강화되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게 되면서 한국의 국채금리는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여 2025년 5월 기준 10년물 기준 2.5~2.6% 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물가 안정세와 함께 경기 부진으로 인한 강한 경기하방압력과, 이를 방지하기 위해 2024년 8월부터 현재까지 3차례에 거친 선제적인 금리 인하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2025년 들어서는 정치적 불안과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기준금리의 하방압력이 더더욱 강해졌다. 한국은행이 1월에 발표한 한국의 2025년 성장률 전망치는 1.5%로,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1.9%에서 하향조정된 수치이며, 최근 IMF 4월 22일에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서는 한국의 2025년 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제시하였다. 실제로, 최근에 발표된 한국의 2025년 1분기 성장률은 -0.2%로, 경기 부진이 더욱 심화되는 중이다. 이에 더하여, 한국 원화 강세와 기준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한 외국인들의 한국 주식 매도, 채권 매수 포지션은 국채 금리 하락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따라서, 현시점에서 한국 국채에 대한 투자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와 경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재정정책(추경)과 같이 한국 국채 금리의 상승 요인도 존재하기 때문에, 약간은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성도 있다.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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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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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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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껌껌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NC소프트, 과연 희망이 있을까? (25.04.28)
과거 ‘리니지’라는 게임을 기반으로 PC와 모바일 부문에서 엄청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던 NC 소프트는 코로나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인 2020~2021년에 엄청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1048000원이라는 최고점의 주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1) 과도한 과금 유도체계, 2) 신규 작품의 부재와 그로 인한 실적 부진, 3) 이용자들의 이용 불만 증가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하락, 4) 경영진의 방만 경영 & 과도한 보수 & 가족 경영 논란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는 2025년 현재 주가는 20만원 이하로 떨어져 14~15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감소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실제로, 2022년부터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이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주가와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실적 부진의 원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면, 엔씨소프트의 전체 매출 중 67.4% 모바일, 20.5% PC, 로열티 8.1%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모바일에서의 매출, 특히, 리니지M의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매출 감소만이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되진 않는다. 게임주의 특성상 ‘신작에 대한 기대감’ 즉, 미래 신작의 흥행이 중요한데, 2023년의 쓰론 앤 리버티(TL), 2024년에 막대한 마케팅 비용과 개발 비용을 들인 ‘호연’과 ‘저니오브모나크’ 신작까지 흥행에 실패하면서 전망이 점점 어두워졌다.결국, 작년인 2024년부터는 회사 내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게 되었는데, 2024년 초 5000명이던 NC 직원의 수는 3100명으로 감소할 정도로 인력을 크게 축소하였다.이러한 인력의 축소는 결국 개발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추후 신작에서의 퀄리티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게다가 비교적 최근인 2025년 4월에는 실적 악화와 실적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투자로 인해 재무구조가 악화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마저 ‘AA’->’AA-‘로 강등되면서 NC소프트의 미래는 점점 안개가 짙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따라서, 현재로서는 ‘보유’보다는 ‘관망’하는 입장에서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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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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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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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 한국의 이커머스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25.04.26)
전자상거래라 불리는 일명 이커머스(E커머스)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한국의 대표 IT기업인 NAVER도 이러한 수혜에 힘입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기 시작하였다.코로나가 만든 매력적인 새로운 시장에서 기존 오프라인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이마트와 11번가, 티몬 등 여러 기업들이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지만, NAVER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성장을 지속하면서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점차 점유율을 확대하여 2024년 기준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20.7%(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다.그러나, 같은 시기 로켓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쿠팡’의 경우 아직 네이버가 넘어야 할 큰 산으로 남아있다.(2024년 기준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22.7%, 한국 이커머스 점유율 1위)쿠팡의 경우, 전국에 물류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며 로켓배송의 영역을 넓히고 있고, 멤버십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을 활용하여, 자체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까지 제공하며, 소비자들을 모으고 계속 머무르게 하는 ‘락인효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계획된 적자'를 전제로 이커머스 시장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쿠팡은 만년적자에서 2024년 기준 매출 41조원, 영업이익 6023억원으로 흑자전환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은 2023년 기준, 1400만명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멤버십 가격이 인상된 2024년에도 구독자 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을 것으로 보아 '충성고객'층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는 불경기 속에서 지속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NAVER는 어떨까?NAVER도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확장을 위해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대표적으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 있다. 월회비 4900원으로 운영하여 결제 시 주어지는 네이버 포인트 기본적립에 더하여 추가적립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네이버페이를 활용해 네이버쇼핑 이외의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네이버페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십 서비스로 요기패스X 무료배달과 이번에 화제가 된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서비스가 포함된 강력한 콘텐츠 +를 제공함으로써 쿠팡 못지않은 멤버십 ‘락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NAVER의 다른 사업들도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전체 매출액 중에, 커머스 27.2% 이외 다른 매출비중이 각각 서치플랫폼 36.8% / 핀테크(네이버페이) 14.0% / 콘텐츠 16.7% / 클라우드 및 기타 5.3%로, 이는 이커머스 외 다른 사업에서도 매출이 잘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실제로, NAVER의 2022년~2024년 년도별 매출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매출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모두 점진적이면서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다.게다가, 2025년, 올해에는 개인 맞춤형 AI 서비스를 도입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새롭게 론칭하였고, 최근에는 컬리와의 전략적 제휴를 예고하였다.아직 명확하게 확정된 것은 없지만, NAVER와 컬리의 제휴는 NAVER의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과거 기업가치로 최대 4조원까지 평가받던 컬리는 여러 차례의 IPO 실패와 지속되는 적자구조 등 여러가지 악재로 2025년 현재 기업가치가 6천억원대로 크게 주저앉아 있다. 이는 현재 NAVER가 컬리에 지분 투자나 인수를 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컬리가 가지고 있는 물류시스템을 활용하여 경쟁사인 쿠팡과 비교하였을 때 큰 약점 중 하나로 꼽혔던 신선식품 분야로의 경쟁력 강화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이런 종합적인 상황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NAVER의 미래 잠재 성장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현재 매력적인 PBR(약 1.14배)과 PER(약 16.37배)은 NAVER를 투자에 있어서 더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볼 수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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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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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관세 전쟁 이후, 급등한 미국 국채금리 다시 내려올 수 있을까”(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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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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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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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SKT 유심칩 해킹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KT,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러브콜 받을 수 있을까”(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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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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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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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상법개정의 수혜주로 꼽히는 CJ, 지금 사도 될까?”(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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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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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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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두산에너빌리티의 상승세, 진짜인가 기대감인가” (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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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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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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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우리금융지주, 생명보험사 인수를 눈앞에 두다."(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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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140
우리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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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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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암흑기의 CGV, 과연 긴 터널을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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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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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쿠팡(CPNG)의 계획된 적자, 빛을 발하다" (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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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
2개월 전
"매력적인 한국 국채,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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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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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끝이 보이지 않는 껌껌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NC소프트, 과연 희망이 있을까?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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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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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네이버(NAVER), 한국의 이커머스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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