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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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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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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론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 AI 투자에 대한 버블론이 지속되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조정 국면을 거치고 있어, 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봄 AI 투자의 메기 역할, 오픈AI : 2025년 9월 오라클(Oracle Cloud Infrastructure)과 오픈 AI가 향후 5년간 300억 달러의 클라우드 컴퓨팅 투자 계획을 밝힘. 오라클은 오픈AI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AI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간 60억 달러를 지출. 또한 오라클은 엔비디아의 AI반도체를 연간 40억 달러 구매하고, 엔비디아는 오픈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함. 이러한 상호 투자 방식/구조에 대해 닷컴버블 당시의 'Vendor financing'과 유사한 소위 '순환 출자 투자'가 아니냐는 부정적 시각이 대두됨언론 및 업계 평가 :가디언紙는 "오라클과 오픈AI의 계약은 AI 버블의 신호이며, 오픈AI의 300억 달러 지출이 엔비디아의 칩 구매로 순환되며 주가 부풀리기 우려가 있다. 샘 알트만 조차 투자자 과열을 인정한다"라고 보도바클레이즈의 엔드류 케체스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신용 스왑이 상승하고, 오픈AI에 연간 60억 달러를 지불해나갈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AI 투자 과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닷컴 버블과의 비교 : 90년대 후반 닷컴버블과 비교해보면, 투자 주체나 기업 실적, 벨류에이션 등에서 오늘날 AI 투자와는 많은 차이가 있음. 닷컴버블 당시에는 인터넷이 막 태동하는 시기였고, 오늘날 인터넷/모바일 시장은 인프라와 서비스/비지니스 규모에서 이미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였음. 따라서, 향후 AI 서비스가 본격화되며 과연 투자한 만큼의 매출과 이익 성장을 가져다줄지는 여전히 도전적인 과제이나, 혁신을 주도하는 빅테크의 역량이나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장 기반은 과거와는 크게 달라짐. 따라서 현재는 AI 기업들간의 경쟁적이고 순환적인 과잉 투자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실제 성과가 나오지 않아 AI 투자를 축소하는 것이 더 큰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엔비디아"빅건들의 엔비디아 매도 : 한편, 소프트뱅크와 피터틸 펀드의 엔비디아 매도가 뉴스화되었음.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 32백만주, 58억 달러 규모를 매도함.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를 매도하고, 오픈AI에 투자를 결정하였다는 점에서 AI에 대한 투자 자체는 지속하는 것. 과연 소프트뱅크가 옳은 결정을 한 것인지, 혹은 뒤늦게 샘 울트만에게 낚인 것인가는 생각해볼 부분. 한편, 피터틸의 매크로 펀드에서는 엔비디아 54만주, 1억 달러 규모를 매도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비중을 확대. 특히 애플 투자 비중 확대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투자방향과는 정반대라는 점에서 흥미로움엔비디아 실적 발표 :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정 받는 가운데, 초미의 관심사는 역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가지 부분이었음. 1) FY3Q26 매출액이 가이던스 540억 달러를 넘어서고 GP margin 개선도 이룰 것인가?2) FY4Q26에 대해 최근 매출액 컨센서스(620억달러)가 많이 상향되었는데, 과연 이를 넘어서는 공격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지3) 대중국 규제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한 해소와 차세대 칩 개발/양산 계획, 피지컬AI로의 비지니스 확대 등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인시장 기대치 크게 상회 :FY3Q26 매출액은 570억 달러(+62% YoY)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고, GP margin은 73.6%로 전분기 72.7%보다 1%p 높아졌음. 영업이익은 360억달러로 전년대비 +65% 성장하였고, 영업이익률은 63%로 전분기 61%보다 2p%p 높아짐. 다만, 매출채권이 334억 달러로 비중이 크게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 FY4Q26 가이던스에 대해서는 매출액 650억 달러(중국 매출 제외), GP margin 75% 로 제시하여 높아진 시장기대치에 부응자료: 엔비디아엔비디아 벨류에이션 판단 : 연초 이후 엔비디아의 주가 흐름을 보면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0달러를 넘어서며, 시총 5조 달러로 글로벌 시총 1위에 등극. 올해 P/E 50배 수준에 이르러 벨류에이션 상으로는 어느정도 적정 수준에 도달. 그러나 AI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도 높은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면 과도한 고평가 영역은 아니라고 판단됨. 엔비디아에 대해 일찌감치 숏포지션을 잡았던 마이클 버리가 최근 펀드를 청산한 것은 분명한 시사점이 있음향후 큰 그림과 중장기 전망 FY3Q26 현재 분기 EPS가 1.3달러에 이므로 FY 2027년 EPS는 최소 6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Forward P/E 40~50배를 적용하면 주가는 240~300달러로 산정됨. 다만, 2027년 성장세를 벨류에이션에 반영하려면, 적어도 향후 3년 이상 AI 컴퓨팅 영역에서 엔비디아의 시장지배력이 확고하게 유지된다는 큰 그림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있어야 할 것. 또한 이는 브로드컴(ASIC)과 구글(TPU), AMD(GPU 2nd Tier), TSMC(Foundry) 등을 비교하며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할 부분"AI버블은 어떤 영역에서 발생할까? "1. 빅테크는 버블이라 보기 어렵다 : 1) 엔비디아는 시총 4.5조 달러, P/E 50배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과도한 벨류에이션은 아님, 2) 최근 버크셔 헤서웨이가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구글이나 적극적인 AI 투자에 대한 우려가 높은 메타의 경우 P/E 20~30배 수준에 불과, 3) 팔란티어는 실적 성장성 뛰어나나, 객관적으로 볼때 매우 높은 벨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고 있고, 4) 테슬라는 전기차 실적 부진에 따른 벨류에이션 부담있으나, 자율주행과 옵티머스 등 핵심적인 미래 혁신 역량으로 상쇄, 5) 다만, AI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선 오라클의 경우에는 CDS 프리미엄이 급등하는 등 부정적 시각이 팽배2. 양자컴퓨팅 등 높은 변동성 불가피:새로운 기술의 상용화를 기대하는 분야에서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만 그만큼 버블도 상존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큼. 구글과 IBM을 제외하면, 아이온큐(IONQ), 리게티(RGTI) 등 양자컴퓨팅 기업들은 대부분 적자 단계 스타트업. 초전도체/이온트랩/광자 기반 등 양자컴퓨팅 기술들은 모두 상용화 전 단계이기 때문에 주가 역시 차별화되지 못하고 유사한 흐름. 리게티의 주가는 올해 상반기 10달러 수준에서, 10월에는 50달러로 급등하였다가, 현재는 20달러 수준으로 급락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 뉴스케일(SMR), 오클로(PKLO) 등 SMR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도 높은 변동성3. 가장 약한 고리는 크립토시장인 듯:최근 크립토 시장은 연일 급락세를 나타내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지지선이었던 10만달러, 3천달러를 하회함. 하락의 출발점은 트럼프의 대중국 코멘트, 연준이 금리인하에 대해 부정적으로 선회한 것. 크립토 시장은 비트코인의 희소성 외에는 사실 펀더멘탈을 판단하기 어려움. 따라서 이 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 등 유동성, 고래들의 동향, ETF 등 펀드플로우, 기술적 분석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비트마인(BMNR) 등 자산화기업들과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써클(CRCL) 등 블락체인 연계 기업들이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인 동시에 부정적임. AI 버블에 있어서 가장 취약한 고리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전일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양자 보안 기술이 향후 블록체인의 보안 체계를 무너트릴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생각해볼 부분. 이는 AI 기술 발전과 크립토 시장이 서로 상충되는 지점이 있다는 의미. 따라서 향후 블록체인에서 양자기술을 기반으로 보안체계를 강화시켜야 할 것4. 장기적으로는 AI 스타트업 이슈화될 가능성 : 오픈AI나 엔트로픽 등 AI SW/플랫폼 개발과 투자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향후 성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관건. 오픈AI의 가치가 이미 수천억달러에 이르고 있어 수년 내 먀출 성장과 비지니스 모델을 확장하지 못한다면 고평가 논란은 더욱 커질 것. 다만, 아직까지는 chatGPT 개발 초기 마이크로소프트의 과감한 투자가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고,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구현을 위한 투자가 실행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AI SW/플랫폼 개발 스타트업들에 대한 벨류에이션은 상당기간 수면 아래에 잠복해있을 것"연준 통화정책은 추가 하방 압력빅테크 펀더멘탈은 지지선이 될 것"향후 시장 대응/투자 판단 : 최근 AI 버블론에 대한 시장 대응에 있어서 크게 세가지 부분이 중요하다고 판단. 1) 연준의 통화정책으로 대변되는 유동성의 향방.이는 시장을 더 끌어내릴 변수가 됨. 이 부분이 더 악화된다면 크립토 시장이나 양자컴퓨터 등 스타트업들은 당분간 하락 추세 가운데 높은 변동성이 불가피할 것, 2) 시장을 반등시킬 수 있는 요인은 여전히 엔비디아, 구글 등 빅테크의 실적과 벨류에이션.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는 우량기업들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주가가 반등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 3) 결국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불식되어야 할 것. 이를 위해서는 오픈AI와 엔비디아, 구글과 MS 등이 적극적인 투자 실행과 실적 성장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 업데이트된 LLM이나 새로운 에이전트AI 출시, 피지컬AI로의 AI 적용 확대 등은 AI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 추가적으로, 1) 미국과 중국으로 양분화된 글로벌 혁신의 축이 향후에는 어떻게 변화하느냐가 역시 관건이며, 2) 로보틱스 등 상용화 측면에서 임팩트가 매우 큰 혁신들이 얼마나 빨리 현실에 적용되고 확산되느냐, 3) 양자컴퓨팅, SMR 등 파편화된 기술들은 상용화 과정에서 업계 표준이나 확실한 주도 기업이 정해지느냐 등도 중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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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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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Tech 3사(Alphabet,MSFT, Meta) 실적 발표 심층 분석
2025년 10월 29일 발표된 빅테크 3사의 실적을 찾아보겠습니다.완벽합니다. 세 기업의 실적과 시장 반응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아래와 같이 실적에 대한 심층 분석을 실행했다I. Executive Summary: 엇갈린 시장 반응의 이면기업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 동향: Alphabet (+5~7%), Microsoft (-3%), Meta (-8%) - 세 기업 모두 매출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시장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이는 단순한 실적 beat/miss를 넘어서, AI 투자의 ROI 가시화 시점과 자본배분 효율성에 대한 시장의 tolerance가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시사한다.II. Microsoft (MSFT): "Azure 성장 둔화 우려 vs. OpenAI 리스크 헤징"핵심 지표매출: $77.7B (YoY +18%, 예상 초과)EPS: GAAP $3.72 / Non-GAAP $4.13 (예상 $3.66 초과)Azure 성장: 40% (AI 기여 12%p)OpenAI 투자 손실: $3.1B ($0.41/share 희석)Capex: $34.9B (가이던스 $30B 초과)심층 분석1. Azure 성장의 질적 변화 (Growth Quality Shift)40% Azure 성장은 표면적으론 강력하지만, 시장은 가속(acceleration)을 원했다. 전 분기 39% 대비 단 1%p 증가는 실망스러운 수치이다. 더 중요한 것은:Non-AI Azure가 실제 outperformer: CFO Amy Hood의 언급에서 "AI가 아닌 부분이 실제 초과 실적의 원인"이라는 점이 드러났다Supply constraint 지속: "Q2 이후에도 AI capacity constraints 지속 예상" 발언은 양날의 검이다. 수요는 강하나 monetization 타이밍이 지연됨을 의미한다FY26 Q2 가이던스: Azure 34-35% 성장 전망은 감속 시그널로 해석된다2. OpenAI Dependency의 전략적 리스크$3.1B 투자 손실은 회계적 기술성이지만, 본질적 문제는:IP 소유권 불명확: OpenAI의 기술에 대한 Microsoft의 권리가 여전히 불투명Claude 도입의 시그널: Anthropic Claude를 Copilot에 통합한 것은 risk diversification이지만, 동시에 OpenAI 의존도 축소의 신호Stargate 프로젝트: OpenAI가 Oracle과 진행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는 Microsoft의 독점적 위치를 약화시킨다.3. Capex Efficiency 우려$34.9B 분기 Capex는 연간화 시 약 $140B에 달합니다. 문제는:FY26에 성장률 상향: 당초 "둔화" 가이던스를 철회하고 "더 빠른 성장" 예고Revenue conversion lag: Capex 증가 속도가 매출 성장을 앞서는 구조Margin pressure: 운영 마진 43.35% (예상 43.5% 소폭 미달)전략적 시사점Microsoft는 "AI 인프라 리더십 유지 vs. 수익성 개선"의 딜레마에 직면했다. Nadella의 "planet-scale cloud and AI factory" 비전은 장기적으론 타당하지만, 시장은 근시안적 ROI 증명을 요구한다.Positioning: Microsoft는 여전히 enterprise AI의 gatekeeper이나, Oracle, Anthropic 등 경쟁 구도 변화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정당화가 어려워지고 있다. 현재 Forward P/E ~32배는 Azure 성장이 35% 이하로 떨어질 경우 압박 받을 것이다.III. Meta (META): "광고 엔진 vs. Reality Labs 블랙홀"핵심 지표매출: $51.24B (YoY +26%, 예상 $49.6B 초과)EPS: GAAP $1.05 / Adjusted $7.25 (예상 $6.72)세금 charge: $15.93B (Trump의 One Big Beautiful Bill Act)Capex Q3: $19.37B (전분기 $17.01B)2025 Capex 가이던스: $70-72B (상향)Reality Labs 손실: Q3 $4.4B심층 분석1. 세금 charge의 실체와 향후 영향$15.93B one-time charge는:Trump의 Corporate Alternative Minimum Tax 도입으로 인한 deferred tax asset valuation allowance향후 실제 현금 세금 부담은 감소 (Q4 effective tax rate 12-15% 전망)Adjusted EPS $7.25는 견고하지만, 시장은 GAAP 숫자에 반응했다2. 광고 비즈니스의 구조적 강점Meta의 진짜 스토리는 광고 엔진입니다:Ad impressions +14% YoY, Price per ad +10%: 볼륨과 가격 모두 성장하는 이상적 시나리오AI 광고 타겟팅: Andromeda ML 알고리즘이 아직 Instagram 전체에 롤아웃 안 됨 - upside potential 잔존Q4 가이던스: $56-59B (midpoint $57.5B는 예상치 상회)3. Capex "Arms Race"의 위험성Meta의 Capex 전략은 가장 공격적입니다:2025년 $70-72B → 2026년 "significantly larger" (월가 추정 ~$97B)Zuckerberg의 "오히려 과잉 투자하겠다" 발언은 shareholder value 관점에서 우려Capex/Revenue ratio 악화: Meta의 투자 강도는 동종 업체 대비 가장 높다4. Reality Labs: $70B 손실의 의미2020 Q4 이후 누적 $70B+ 손실:Ray-Ban Meta 안경: Q3 매출 $470M (예상 $317M 초과)은 긍정적이나 절대 규모 미미Quest headset 판매 부진: Q4 YoY 역성장 가이던스Metaverse 수익화 실패: VR/AR이 meaningful revenue driver가 되려면 최소 3-5년 추가 소요전략적 시사점Meta는 **cash cow(광고) → speculative bet(Reality Labs)**으로 현금을 파이프하는 구조이다. 문제는:Capital allocation efficiency: Meta의 ROIC는 동종 대비 최하위권으로 하락 중Competitive pressure from OpenAI: ChatGPT의 소셜 미디어 진출(Atlas 브라우저)은 Meta의 user engagement를 위협Valuation premium 축소: Forward P/E ~23배는 26% 매출 성장 대비 저평가이나, Capex 우려가 상쇄Critical View: Meta는 "AI Superintelligence Labs" 설립을 발표하며 AGI 경쟁 선언했지만, 이는 주주 자본을 무제한 연구개발에 쏟아붓겠다는 시그널로 해석될 위험이 있다. 이는 2022년 메타버스 선언 당시와 동일한 패턴이다.IV. Alphabet (GOOGL): "The Winner Takes All"핵심 지표매출: $102.35B (YoY +16%, 역사상 첫 $100B 돌파)EPS: $2.87 (예상 $2.33 초과, beat률 +23%)Google Cloud: $15.15B (+35% YoY, 예상 초과)Cloud 백로그: $155B (전례 없는 수준)YouTube 광고: $10.26B (+16%)Capex 가이던스: $91-93B (기존 $85B에서 상향)EU 벌금: $3.5B심층 분석1. Cloud 비즈니스의 Inflection PointGoogle Cloud가 진정한 게임 체인저입니다:$1B+ 계약 증가: "2025년 9개월간 체결한 대형 계약이 과거 2년 합계 초과"$155B 백로그: Azure, AWS와 비교 시 market share gain 명확35% 성장: Microsoft Azure 40% 대비 격차 축소 중Gemini 2.5 수요 폭발: "7 billion tokens/minute processed"는 enterprise adoption 가속 증거2. Search 비즈니스의 ResilienceChatGPT 위협론을 불식시킨 수치:Search & Other 매출 $56.6B (예상 $55B 초과)AI Overviews 글로벌 롤아웃: 오히려 search engagement 증가Gemini 앱 MAU 650M: ChatGPT의 직접적 경쟁자로 성장3. Capex 전략의 차별화Alphabet의 Capex는 Meta/Microsoft와 다릅니다:$91-93B는 매출 대비 합리적: Revenue conversion이 가장 우수"2026년 significant increase" 예고하면서도 시장 반응 긍정적 - 신뢰도 차이Efficiency culture: Sundar Pichai의 "operating leverage" 강조가 먹혀들었습니다4. 규제 리스크의 완화DOJ 반독점 케이스 진전: 9월 EU 벌금 $3.5B는 이미 priced in뉴욕 법원 디지털 광고 판결: 불리하나 appeal 예정전반적 규제 sentiment 개선: 최악의 시나리오(구조 분리) 가능성 축소전략적 시사점Alphabet는 "AI 전환기의 최대 수혜자" 포지션을 확립했다:Full-stack AI 전략 성공: Model(Gemini) → Infrastructure(Cloud) → Application(Search) 통합Financial discipline 유지: 16% 매출 성장에 operating margin 33.9% (excluding EC fine)Shareholder-friendly: Buyback과 배당 지속Valuation Case: Forward P/E ~25배는 16% 성장, 35% 마진에 justified premium입니다. 목표가 $320 설정 시 upside 약 15%.V. 통합 분석: "AI Capex의 ROI 차별화 시대"시장이 보낸 명확한 메시지이날 시장 반응은 "AI 투자를 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Key Takeaways1. "Quality of Growth" 프리미엄Alphabet의 승리는 성장률(16%)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발생시장은 sustainable, high-margin, 가시적 ROI growth에 프리미엄 부여2. Capex Efficiency가 새로운 KPIMeta의 "invest more than necessary" 철학은 주주 가치 파괴 시그널로 해석Microsoft의 supply constraint는 단기적 revenue miss 리스크 내포3. OpenAI의 Kingmaker 역할 종료Microsoft-OpenAI 독점 관계 약화Alphabet의 자체 모델(Gemini) 성공이 de-risking 효과4. Advertising의 구조적 강세Meta, Alphabet 모두 광고 비즈니스 robust - recession-resistant 입증AI가 광고 타겟팅/가격을 개선하는 virtuous cycle2026 전망Bull Case (60% 확률):Fed의 추가 금리 인하로 growth stock 밸류에이션 확대AI monetization 가속으로 Mag 7 EPS 성장 20%+ 지속Alphabet가 leadership 확대, Microsoft는 Azure 40%+ 회복 시 재평가Bear Case (40% 확률):Capex가 2026년 $420B 도달 시 free cash flow 압박 현실화OpenAI, Anthropic 등 독립 AI 기업들의 성장이 빅테크 점유율 잠식Trump 관세 정책이 tech supply chain disruption 유발Meta의 Reality Labs가 Tesla Cybertruck 수준의 disaster로 판명될 경우 shareholder activism 촉발Investment Recommendations1. Overweight: Alphabet (GOOGL)Target Price: $320 (현재 대비 +15%)Rationale: Cloud inflection + Search resilience + Capex discipline2. Market Weight: Microsoft (MSFT)Target Price: $560 (현재 $541 대비 +3%)Rationale: Azure 둔화 우려 상쇄 필요, OpenAI 재협상 모니터링3. Underweight: Meta (META)Target Price: $680 (현재 ~$732 대비 -7%)Rationale: Capex 통제 불능, Reality Labs ROI 불투명, valuation premium 부당결론: "The Great AI Capital Allocation Test"2025년 Q3 실적은 AI 시대의 자본배분 능력이 기업 가치를 결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인시켰다. Alphabet의 승리는 기술적 우월성보다 financial discipline과 execution excellence의 승리이다.향후 분기들은 더욱 가혹할 것이다. 시장은 이제 "AI에 투자한다"는 스토리를 믿지 않는다. "AI로 얼마나 벌고 있는가"를 증명해야 한다.<출처:투영인>[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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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KIM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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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식 보유 ETF 추천 및 BOBP ETF 소개
2025년 9월 10일, 오라클이 AI 기반 클라우드 수익 전망을 대폭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36%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1992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오라클의 이러한 급등은 S&P 500 지수가 연일 기록 고점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오라클의 놀라운 성장 전망오라클은 클라우드 인프라 수익이 현재 연간 180억 달러에서 2030 회계연도까지 1,440억 달러로 8배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1분기에 3개 고객과 4건의 수십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 잔고가 359% 증가해 4,550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월스트리트 예상치인 1,800억 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오라클 보유 주요 ETF 추천오라클은 현재 432개 ETF에 포함되어 있으며, 총 보유 주식 수가 255백만 주를 초과한다. 투자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ETF들을 고려할 수 있다.광범위 시장 노출형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VTI): 미국 전체 주식 시장을 추종하는 ETF로 오라클을 52.87백만 주 보유하고 있다. 경비 비율이 0.03%로 매우 낮아 초보자에게 적합하다.기술 섹터 집중형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 ETF (IGV): 소프트웨어 기업 전문 ETF로 오라클 비중이 9.91%에 달한다. 총 자산 규모는 93.5억 달러로 AI·클라우드 성장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Pacer Data and Digital Revolution ETF (TRFK): 데이터 및 디지털 혁신 테마 ETF로 오라클 비중이 12.52%이다.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노출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배당 중심형First Trust NASDAQ Technology Dividend Index Fund (TDIV): 기술주 배당 ETF로 오라클 비중이 약 9.06%이다.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기술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BOBP ETF 소개: 혁신적 스마트 베타 전략CORE16 Best of Breed Premier Index ETF (BOBP)는 2025년 5월 21일 Exchange Traded Concepts에서 출시된 신규 ETF이다. 이 ETF는 단순한 패시브 투자를 넘어서 정량적 분석과 알고리즘을 활용한 스마트 베타 전략을 구사한다.투자 전략의 핵심BOBP는 미국 대형주 약 50개 종목을 등가중 방식으로 구성하며, 주식의 '스큐니스(skewness)' 같은 정량 지표를 활용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최적화한다. 이는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숫자 신호만을 사용하여 중장기 자본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식을 선별하는 체계적인 접근법이다.현재 펀드 현황총 자산 규모: 약 77만 달러경비 비율: 0.70% - 액티브한 전략을 고려할 때 합리적인 수준출시일: 2025년 5월 21일 - 약 4개월 운용된 신규 ETF투자 시사점오라클의 AI 클라우드 성장 스토리가 지속된다면, 오라클을 보유한 다양한 ETF들이 간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IGV나 TRFK 같은 기술 집중형 ETF는 오라클 비중이 높아 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BOBP 같은 혁신적 전략의 신규 ETF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알고리즘 기반의 체계적 접근을 통해 차별화된 성과를 추구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성향에 따라 광범위한 시장 노출(VTI), 기술 섹터 집중(IGV, TRFK), 배당 중심(TDIV), 또는 스마트 베타(BOBP) 전략 중에서 적절한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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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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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의 가장 큰 위협은? 정작 지갑을 여는 고객이 없다는 사실
지난 몇 년간 AI는 월가의 가장 강력한 투자 테마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 같은 빅테크 주가는 수직으로 상승했고, 엔비디아는 AI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균열의 조짐이 보인다.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FCF)이 눈에 띄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마켓워치는 이를 ‘AI 투자 열풍이 부딪힌 현금 고갈의 벽(cashless brick wall)’이라고 표현했다.잉여현금흐름(FCF)은 테크 공룡들이 운영비와 급증하는 자본지출을 감당하고 난 뒤에 남은 현금이다. 이들 하이퍼스케일러들(AI인프라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는 올해에만 자본지출(CAPEX)로 약 4,000억달러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과거 가벼운(CAPEX-light) 자본구조에 의존하던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그러나 문제는 실제로 AI에 비용을 지불하는 기업과 소비자가 매우 적다는데 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잉여현금흐름은 감소하고 있다. 최근 두 분기 동안 아마존과 오라클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고 알파벳과 메타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주주들에게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을 통해 돌려줄 수 있는 현금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지금까지 가장 큰 승자는 엔비디아였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GPU를 공급하며, AI골드러쉬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GPU의 수요가 워낙 높아 엔비디아는 수년째 공급부족 상태에 놓여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더 이상 현금을 태우는데 주저할 가능성도 있다.아래는 주요 5개 하이퍼스케일러와 엔비디아가 최근 두 분기 동안 창출한 잉여현금흐름과, 전년 동기 두 분기 동안의 수치를 비교한 것이다.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메타와 알파벳은 2025년 남은 기간 동안의 CAPEX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 역시 지난해 보다 투자를 확대했다. 오라클을 제외한 모든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재무제표 상 순현금 보유상태이므로, AI인프라 구축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있다면 빅테크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현금규모는 5년 전만큼 견고하지는 않다.수익성이 담보되었다고 확신하기 어려운 대규모 자본지출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에 대해 강력한 낙관적인 입을 고수하고 있고 올해 들어 이들의 Forward PER은 상승했다.올해 들어 S&P500지수는 배당재투자를 포함해 10.5% 수익률을 기록했고 Forward PER은 2024년말 21.7배에서 현재 22.5배로 상승했다. 아래는 팩트셋(FactSet)이 증권사 및 리서치 기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의견 요약이다.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리스트 최상위권으로 애널리스트 90% 이상이 매수 의견이다. 상승하는 Forward PER은 투자자들이 현재 수십억 달러 규모의 지출이 결국 미래의 이익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AI는 모든 산업부문에 걸쳐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며 경제를 혁신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그러나 그것이 언제 일어날 지, 혹은 실제 일어날 지는 불확실하다. 대규모의 수익이 실현되려면 엔터프라이즈(기업용)AI도입이 필수이지만, 기업들이 실제로 이에 지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MIT의 NANDA Initiative (Networked Agents and Decentralized Architecture Initiative)의 보고서에 따르면 AI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 조직의 95%가 자사의 이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보고서명, ‘The GenAI Divide: State of AI in Business 2025’, 전 세계 300건 이상의 공개 AI 도입 사례 분석, 350명의 직원 설문, 150명의 산업 리더 인터뷰를 바탕으로 도출된 데이터가 핵심). Jeffries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 때문에 ‘의사결정 피로’가 발생하고 있고,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도입 지출을 멈추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런 분석이 월가에 파장을 일으키며 AI의 투자수익률(ROI)이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주 대형 기술주의 낙폭이 컸던 배경이기도 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주 수요일 메타가 부서 재편 과정 속에서 AI부문 신규 채용을 동결했다고도 전했다. 최근 ScaleAI에 140억달러를 투자하고, 일부 AI 인재에게 최대 1억달러의 보상패키지를 지급했다고 알려진 메타의 대규모 지출 행보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기사였다.만약 AI의 광범위한 도입이 실현되지 못한다면,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수십억달러의 과잉 인프라에 발이 묶인 채 수요부족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직면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의 역사적인 규모의 자본지출(CAPEX)이 성과로 이어질 지 아니면 대규모 손상차손(write-down)으로 끝날 지 주시하는 상황이다. [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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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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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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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장은 지났고, 전쟁도 끝났다: AMD, 지금 어떻게 할 것인가?(25.06.27)
변동성 완화, 새로운 국면의 시작 최근 이란-이스라엘이 휴전을 선언하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한층 완화되었다.조정장도 이미 지나간 상태로, 시장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이제는 '언제 조정장에서 벗어날 것인가'보다는 '어느 종목을 남기고 움직일 것인가'가 중요해졌다.AMD는 가격 매력과 AI 성장 모멘텀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조정 이후 재평가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주가는 143.54 USD, 최근 1주일간 11.34% 상승했지만, 아직 갈 길이 남아 있다.📌 서론 – 조정장 속 ‘재평가 대상’ AMD현재 주가: 143.54 USD5일간 상승률: +11.34%올해 누적 상승률: 약 25% (동일 기간 나스닥 대비 우수한 퍼포먼스)조정장 전후로 ‘어느 종목을 담을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미 너무 오른 종목(NVIDIA), 이슈가 소진된 종목(Palantir) 대신, 합리적 밸류에이션과 성장 모멘텀을 모두 갖춘 AMD가 주목받는 이유를 상세히 살펴본다.🔍 본론 – AMD가 조정장 속에서 돋보이는 4가지 이유1.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가진 것’ 대비 저렴하다PER(2025F): 약 35배 수준. AI·데이터센터 경쟁사 대비 20~30% 할인 구간.P/S: 10배 전후, 지난 사이클 대비 15% 할인.현금흐름: 2025년 FCF(Free Cash Flow) 예상치 $15억.부채비율: 30% 미만. 재무 건전성 양호.해석: 가격 대비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AMD는 리스크 대비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는 매수 구간이다.2. 차별화된 AI 전략: MI300 & ROCm의 성공 방정식MI300 시리즈: 통합 CPU+GPU 가속기로 경쟁 제품 대비 전력당 성능 20% 우위.ROCm 생태계: PyTorch·TensorFlow 등 주요 프레임워크 지원 확대, 깃허브 스타 50% 증가.대형 고객사: AWS·Meta·Oracle·SAP 등과 협업.해석: AMD는 이제 AI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3. 조정장에서도 살아남는 이유: 가격경쟁력 & 공급망 안정가격경쟁력: MI300 가격은 경쟁사 대비 15% 저렴. 볼륨 딜 확대 중.공급망 리스크 관리: TSMC 파트너십 강화, 5nm→3nm 전환 로드맵 확정.해석: 조정장에서도 실수요 기반 주문이 유지되며, 매출 변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4. 하락은 기회다: 공포가 아닌 ‘판갈이’금리 동결 기대: IT·테크 기업의 자본 비용 부담 완화.기술주 피로감: NVIDIA의 고평가 부담 → AMD에 관심 전환.투자 심리: “왜 사야 하는가”에 집중할 때.미래 시나리오별 AMD 전략▶ 시나리오 A: AI 수요 회복 강세 지속상황: 조정장 이후 주요 AI 프로젝트가 재개되고, 데이터센터 투자가 증가.AMD 영향: MI300 시리즈 수요 본격화, ROCm 생태계 확장 가속.전략:분할 매수: 140~145 USD에서 추가 매수.보유 유지: 155 USD 부근까지 장기 보유.▶ 시나리오 B: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재부상상황: 인플레이션 재등판 혹은 연준 금리 인상 논의 재개.AMD 영향: 기업 IT 예산 축소 → AI 인프라 투자 지연 가능성.전략:부분 매도: 150~155 USD에서 30% 비중 축소.현금 비중 확보: 경기 불확실성 완화 국면에서 재진입 기회 노림.▶ 시나리오 C: 경쟁 심화와 기술 지연상황: NVIDIA·Intel·Arm 등 경쟁사 신제품 출시로 시장 점유율 압박.AMD 영향: MI300 성능·전력 효율 이슈 부각, ROCm 채택 속도 둔화.전략:리스크 관리: 135 USD 하회 시 추가 손실 방지를 위해 보유 비중 추가 축소.재평가 구간: 130 USD 부근에서 기술 지연 해소 여부 확인 후 재매수 고려.🔻 결론 – ‘중립과 선택’의 균형, AMD 분할 매수·매도 전략이미 최근 1주일간 AMD는 11% 상승했다.이제는 ‘전략적 중립’이 필요하다.분할 매수진입 구간: 140~145 USD목표 구간: 첫 분할 매수 후 조정 시 추가 진입 고려부분 매도차익실현 구간: 155~160 USD리스크 관리: 130 USD 하회 시 보유 비중 축소포지션 유지·관망사이버캡 시범 운행(6월 22일) 이후 이벤트 결과를 확인AI 수요 지표·실적 가이던스 발표 시 재평가지금은 변동성이 완화된 안정 국면이다.AMD는 가격·기술·수요 측면에서 매력적이지만, 이미 상승폭도 크기 때문에 중립적 관점이 필요하다.“모두 담거나 모두 비우는” 대신, 분할 매수·분할 매도라는 유연한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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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dvanced Micro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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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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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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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이 추가로 50% 상승할 수 있는 이유 ( 25. 06. 12)
투자 전문가 Victoria Greene의 주식 전망 분석G Squared Private Wealth의 최고투자책임자 Victoria Greene은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세 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Oracle과 IBM에 대해서는 강한 매수 의견을, Datadog에 대해서는 보유 의견을 밝혔다.Oracle의 강력한 성장 전망Oracle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수익 모두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목요일 주가가 13% 급등했다. 연초 대비 이미 20% 상승한 상황이지만, Greene은 여전히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 그녀는 Oracle 주가가 향후 12개월 내에 3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50% 상승을 의미한다.Greene의 낙관론은 Oracle CEO Safra Catz가 발표한 클라우드 인프라 수익 전망에 기반한다. Catz는 2026 회계연도에 클라우드 인프라 수익이 70% 이상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Greene은 특히 Stargate 프로젝트와 관련된 지속적인 AI 투자가 이러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많은 AI 인프라가 Oracle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어 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IBM의 성공적인 사업 재편IBM은 Greene이 오랫동안 선호해온 종목으로, 향후 2-3년간 상당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IBM이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를 완전히 재구성했다고 분석했다.IBM의 최근 행보를 보면 2월에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전문업체 HashiCorp을 64억 달러에 인수했고, 2023년에는 소프트웨어 회사 Apptio를 인수했다. 또한 화요일에는 대규모 내결함성 양자 컴퓨터 Quantum Starling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Greene은 IBM이 우수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AI 활용을 통해 30억 달러를 절약하고 있으며, 전체 코드의 20-30%가 AI로 구축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그녀는 IBM이 현재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모든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고 표현했다.IBM 주가는 목요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연초 대비 28% 상승했다.Datadog에 대한 신중한 접근반면 Datadog에 대해서는 관망 입장을 유지했다. 목요일 Wolfe Research가 이 주식을 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3% 가까이 올랐지만, Greene은 200일 이동평균선인 123달러를 넘어서는 움직임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Greene은 Datadog이 마진 압박, 비용 통제 문제, 치열한 경쟁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로 활용되고 있지만, 교차 판매 부문에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했다. 특히 고객사들이 사용하는 모듈 수가 크게 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Datadog 주가는 연초 대비 14% 하락한 상황이다.이번 분석에서 Greene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이는 Oracle과 IBM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지만, Datadog에 대해서는 더 명확한 회복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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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L
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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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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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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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없어도 7.5%↑…오라클, 시장이 주목한 건 ‘이것’
오라클(Oracle)은 2025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했다. 매출은 15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4.3억 달러(주당 1.19달러)로 전년 대비 개선되었다. 조정 EPS는 1.70달러로, 예상치인 1.64달러를 웃돌았다. 실적이 '서프라이즈' 수준은 아니었지만, 클라우드 부문 성장세가 뚜렷하게 반영된 결과다. 특히 시장의 주목을 끈 것은 오라클이 제시한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였다. 매출 전망을 기존보다 10억 달러 상향한 670억 달러로 제시했고, 이는 전년 대비 약 16% 성장에 해당한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매출은 올해 각각 40%, 70%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구조적 성장 기대가 실적 발표 이후 주가에 강하게 반영되었다. 실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7.5% 급등했다.히스토그램은 어떤 이벤트가 발생한 뒤, 과거에 그 종목의 수익률이 얼마나 오르거나 내렸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빨간 점선(MEAN)은 평균 수익률을 나타내며, 과거에 이 이벤트 이후 보통 어느 정도 수익이 났는지를 보여줍니다.파란 점선(Q1)과 초록 점선(Q3)은 수익률의 하위 25%와 상위 25% 지점을 표시합니다.→ 즉, Q1은 손실이 컸던 하위 그룹, Q3는 수익이 컸던 상위 그룹을 나타냅니다.오라클이 시장 기대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의 주가 흐름을 보면, 2주 후 평균 수익률은 0.83%, 1개월 후 평균 수익률은 3.51%에 달했다. 이는 실적 자체보다는 가이던스와 성장 스토리에 투자심리가 반응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실적이 평이하더라도, 강력한 가이던스는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Oracle 실적, 예상치를 부합(예상치 대비 0~5%)한 이벤트 :  1993년 이후 이벤트 25번 발생<Oracle 실적 예상 부합,  2주 뒤 수익률 분포><Oracle 실적 예상 부합,  1개월 뒤 수익률 분포>[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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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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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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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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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가 AI 업계의 중심축': 기술 거물들이 앞다퉈 Microsoft 무대에 오르다 ( 25. 05. 23)
Microsoft가 이번 주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려 했다. OpenAI, Nvidia, Elon Musk의 xAI와의 새로운 제품 및 파트너십을 대거 공개하며 최첨단 기술에서 수익을 내는 승자로 부상하려는 입찰을 했다. 시가총액 3.4조 달러의 이 거대 기술 기업은 Seattle에서 연례 Build 컨퍼런스를 열었고, 여기서 간단한 지시로 작동하는 강력한 코딩 "에이전트"와 기업들이 이러한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여러 개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포함한 일련의 AI 관련 발전을 공개했다.3일간의 컨퍼런스의 또 다른 눈에 띄는 특징은 OpenAI의 Sam Altman, Musk, Nvidia의 Jensen Huang 같은 기술 거물들의 가상 출연이었다. Build에서의 그들의 프레젠테이션은 AI 그룹들의 운명이 어떻게 Microsoft와 불가분하게 연결되었는지를 반영한다. 50년 된 이 회사는 모바일 시대의 도래에서는 실패했지만 Satya Nadella의 리더십 하에 AI 부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각각은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개발자 도구 및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AI 모델을 판매하는 데 Microsoft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것은 어느 한 도구, 어느 한 에이전트 또는 어느 한 형태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Nadella는 월요일에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함께 만들고자 하는 플랫폼이다... 이것은 단순히 과거의 반복이 아니기 때문에 무언가 큰 것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OpenAI와의 약 140억 달러 파트너십을 놓고 Microsoft를 고소하고 있는 Musk는 회사의 Azure Foundry 플랫폼에서 xAI의 Grok 모델군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Nadella의 고객들에게 그들의 피드백이 xAI의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무엇을 원하는지 말해주면 우리가 실현시키겠다"고 그는 말했다.Huang은 나중에 컨퍼런스의 3,000명 이상의 참석자들에게 두 기술 거인이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Microsoft 데이터 센터에 Nvidia의 고급 칩을 배치하는 것을 언급한 것이다.Altman은 OpenAI의 Codex 코딩 에이전트가 Microsoft의 GitHub 부서가 만든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구와 "매우 깊게 통합된다"고 말했다. "Microsoft는 AI 주역이다. 모델을 작동시키는 데 있어 탁월한 플랫폼, 촉매제, 오케스트레이터다"라고 Goldman Sachs의 애널리스트 Kash Rangan은 말했다. "Microsoft가 이기면 그들도 함께 이긴다."Nadella는 기술 산업이 "또 다른 플랫폼 전환"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인터넷이 기업과 개인의 생활과 업무 방식을 변화시킨 것과 유사하게,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기술 혁신의 급진적인 변화다. 투자자들은 Microsoft가 이 전환을 활용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베팅하고 있다. 회사 주가는 AI 계획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2025년 들어 8% 이상 상승했다. 대조적으로, Donald Trump의 관세 충격이 미국 주식 시장에 무게를 실으면서 대부분의 "Magnificent Seven" 미국 빅테크 주식은 연초 이후 하락했다.Redmond, Washington에 본사를 둔 이 그룹은 2022년 OpenAI가 ChatGPT를 출시했을 때 경쟁사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갔다. San Francisco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동시에 그룹의 모델을 Copilot AI 어시스턴트와 같은 Microsoft 제품에 통합했다. 그러나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노력했다.OpenAI의 Codex를 GitHub Copilot에 통합했음에도 불구하고, Nadella의 팀은 이번 주에 경쟁사 Anthropic의 Claude Code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한편, xAI의 Grok AI 모델군은 OpenAI뿐만 아니라 유럽 스타트업 Mistral과 Black Forest Labs가 만든 모델과 동일한 상업적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고객들에게 제공될 것이다."개방성과 선택 - 이것이 모든 개발자가 원하는 것이고, 우리가 제공할 것이다"라고 작년 Nadella에 의해 Microsoft의 새로운 Core AI 부서를 이끌도록 임명된 전 Meta 임원 Jay Parikh는 말했다.Amazon과 Google을 포함한 경쟁 클라우드 컴퓨팅 "하이퍼스케일러"들도 많은 다른 AI 모델이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실행되도록 허용하는 유사한 전략을 채택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Microsoft가 개발자, 데이터 및 직장 생산성 도구를 갖춘 기업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보다 포괄적인 AI 제품군으로 인해 경쟁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다.2014년 Microsoft를 맡은 Nadella는 회사가 PC 소프트웨어 판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현재 회사 수익의 대부분은 클라우드 및 기업 서비스에 있으며, AI 제품군이 연간 최소 13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OpenAI에 대한 회사의 투자를 감독했음에도 불구하고, Microsoft 최고경영자는 시스템이 인간의 능력과 일치하거나 능가하는 일반 인공지능에 대한 스타트업의 더 야심찬 비전에서 비즈니스를 분리했다. 대신 그는 AI 모델이 "상품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확고히 유지했으며, 이러한 시스템 위에 구축된 AI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기업에 판매할 수 있는 것보다 가치가 적을 것이라고 보았다."ChatGPT가 출시된 2년 전에 우리가 이 순간을 완전히 예상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Oracle 클라우드 부문의 전 책임자이자 개발자 도구 회사 Docker의 CEO인 Don Johnson은 말했다. Johnson은 사후 인식의 이점으로 이제 AI가 플랫폼 게임이 될 것이 명백해 보이며 "플랫폼이 되는 것은 Microsoft의 DNA에 있다"고 말했다.소프트웨어 거인은 여전히 위험에 직면해 있다. OpenAI는 자체 개발자 플랫폼을 출시했고 Microsoft를 우회하여 기업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고 있다. OpenAI의 CFO Sarah Friar는 3월 잠재 투자자들에게 일본의 SoftBank를 포함한 대체 후원자들이 자금을 지원하는 회사의 Stargate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가 지적 재산을 더 잘 보호하고 파트너의 자비에 의존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Goldman Sachs의 Rangan은 OpenAI의 상업적 열망이 더 멀리 있으며, Microsoft가 더 즉각적인 이익을 달성하기에 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OpenAI에 대한 Microsoft의 투자는 최소한이다"라고 그는 말하며, Build가 기술의 상업적 전망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것은 AI를 대규모로 실현시킨 중추적인 3일이었다."<출처:FT>[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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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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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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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공격과 수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성 시 배당성장주에 주목 ( 25. 05. 11)
현재 시장에서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맞추려는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리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UBS Asset Management의 개인고객 미국 주식 팀장 Jeremy Zirin이 말했다.4월 Donald Trump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주식이 하락했을 때, 투자자들은 주로 높은 수익률에 초점을 맞춰 배당주를 매집했다고 그가 설명했다. 하지만 대통령이 협상 과정에서 관세를 완화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반등했고, 월요일 미국과 중국이 임시 관세 인하에 합의하면서 주식이 급등했다."더 높은 배당수익률 전략은 시장이 실제로 혼란에 빠지고 하락할 때 더 나은 성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더 많은 변동성과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 과도하게 방어적일 필요는 없다"고 Morningstar에서 5성 등급을 받은 UBS U.S. Dividend Ruler Fund(DVRUX)를 운용하는 Zirin이 말했다.배당성장주의 장점이 펀드는 일관된 배당 성장의 장기 실적을 가진 기업들과 S&P 500와 같거나 그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지급하는 기업들에 초점을 맞춘다. 현재 S&P 500의 배당수익률은 약 1.3%인 반면, UBS U.S. Dividend Ruler Fund는 1.83%의 수익률을 제공한다.연구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리는 기업들이 최고 수익률 주식보다 더 나은 위험조정수익률을 제공한다고 그가 설명했다. 또한 배당성장주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좋은 헤지 수단이기도 하다고 Zirin이 덧붙였다.기술과 금융 부문이 주목받는 이유배당성장주 내에서도 Zirin이 주목하는 두 부문이 있다."배당 성장 분야의 숨은 영웅들은 기술 부문과 금융 부문에 있다"고 그가 말했다. 필수소비재나 헬스케어 같은 분야에서는 좋고 일관된 배당주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기술주와 금융주가 배당 포트폴리오에 더 많은 균형감을 추가할 것이라고 했다.UBS U.S. Dividend Ruler Fund는 정보기술주에 29% 이상, 금융주에 거의 19%를 배분하고 있다."기술주와 금융주는 현재 시장에서 보는 최고의 수익 모멘텀과 미래 지향적 펀더멘털을 가지고 있다"고 Zirin이 말했다.1분기 실적 결과는 기술 부문, 특히 인공지능 인프라와 관련된 기업들이 회복력을 보였다고 그가 설명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의 경제 불확실성 기간에도 하이퍼스케일러와 메가캡 기술 기업들이 AI 인프라에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지출할 것이라는 개념을 강화했다"고 말했다.한편 금융 부문은 규제완화라는 차세대 정책 변화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Zirin이 말했다. "정부는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서 초점을 돌려 다른 정책 변화 영역, 특히 세제 개혁과 TCJA(Tax Cuts and Jobs Act) 연장 및 규제완화로 빠르게 전환하고자 할 것이다."또한 금융주들은 관세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펀드의 주요 보유 종목UBS U.S. Dividend Ruler Fund의 주요 보유 종목에는 Microsoft, Oracle, JPMorgan이 포함되어 있다.Microsoft는 최대 보유 종목으로 0.74%의 배당수익률을 가지고 있다. 20년 이상 배당을 지급한 이 회사는 9월에 최근 인상을 발표했다. 4월에는 실적과 매출 전망치를 초과했으며 강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올해 주가는 약 6% 상승했다.Oracle은 3분기 매출과 순이익에서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AI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올해 데이터센터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고 Oracle 회장 Larry Ellison이 발표에서 말했다. Oracle은 또한 배당을 25% 인상했으며, 현재 수익률은 약 1.3%다. "일부 투자자들은 기술주 배당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에 가깝기 때문에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25%씩 배당을 늘린다면 배당 인상 후 그 배당수익률은 훨씬 더 흥미로워진다"고 Zirin이 말했다. 주가는 올해 6% 하락했다.JPMorgan은 약 2.2%의 배당수익률을 가지고 있다. Zirin은 이를 최고 운영 금융회사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4월에는 Wall Street 기대치를 웃도는 매출을 발표했다. 올해 초 JPMorgan은 "모든 불확실성과 CEO Jamie Dimon의 지난 2~3년 동안 지속된 매우 신중한 미래 전망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12% 인상했다고 그가 말했다. 주가는 올해 8% 상승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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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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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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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상 최대 73%까지 상승이 예상되는 AI관련주 ( 25. 05. 11)
인공지능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려왔다. 이 기술은 증기기관, 전기, 인터넷이 한때 그랬던 것처럼 사회를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기술주에 대한 목소리 높고 낙관적인 입장으로 알려진 Wedbush Securities의 선임 주식 애널리스트 Daniel Ives는 AI를 "40년간 가장 큰 기술 전환"이라고 지칭했다. 그는 글로벌 AI 시장이 2027년까지 4,070억 달러로, 2030년까지는 1조 8,100억 달러로 성장하여 연평균 복합성장률 36%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하지만 AI는 최근의 발전이 아니다. 점진적인 진화는 수십 년간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ChatGPT와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의 출시가 AI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기업들이 이를 개발하고 배포하려는 경쟁을 촉발했다.구축 단계는 몇 가지 단계가 있는데, 데이터 센터와 이를 구동하는 전력망 주변의 인프라 개발을 담당하는 기업들부터 시작된다. 그 다음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실행하고 훈련시키기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과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보안 제공업체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을 통해 AI를 배포하여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업들이 있다.Ives는 최근 혁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믿는 30개의 AI 관련 기업 목록을 세그먼트별로 분류하여 발표했다. 아래는 반도체 및 하드웨어, 하이퍼스케일러, 소비자 인터넷, 사이버보안 및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기술 관련 기업들을 포함한 섹터별로 분리된 목록이다.MarketWatch는 목요일 종가와 애널리스트 목표가를 기준으로 각 주식의 잠재적 상승 또는 하락을 보여주는 FactSet에서 편집한 데이터로 구성된 칼럼을 추가했다.반도체 및 하드웨어 이 세그먼트 내 기업들은 AI 데이터 센터를 호스팅하는 컴퓨터와 구성요소를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반도체와 하드웨어 소재를 만든다. Wedbush 애널리스트들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AI, 5G, 사물인터넷의 추가 발전과 정부 및 기업에서의 증가된 사용으로 부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AI의 큰 컴퓨팅 파워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관련하여, Nvidia Corp.가 데이터 센터와 게임용 그래픽 처리 장치의 주요 공급업체로서 Wedbush의 주식 목록 상단에 있다. 이는 또한 자율주행차 섹터가 발전함에 따라 이를 공급하는 데서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Advanced Micro Devices Inc.는 컴퓨터와 게임에 사용되는 중앙 처리 장치를 공급한다.하이퍼스케일러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은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 훈련,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다. Wedbush 애널리스트들은 이 그룹을 "AI 혁명의 즉시 수혜자"라고 언급하며,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의 15%가 AI 통합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세그먼트 내 기업들은 AI 개발의 핵심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AI 지출은 3,25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그룹에서 Microsoft Corp.의 오피스 제품군은 AI 도구를 통합하기 위한 훌륭한 출발 기반이며, 회사는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Microsoft의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은 기업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Alphabet Inc.의 주식은 AI에 검색 엔진 볼륨과 광고 달러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논란이 있지만, 회사는 또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투자자들은 Google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큰 폭으로 계속 성장시킬 수 있는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소비자 인터넷 Wedbush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이 세그먼트의 기업들은 네 가지 방법으로 AI를 수익화할 수 있다. 여기에는 AI 에이전트 제공, 광고 도구와 광고 가격에 대한 추가 자동화 및 최적화, 검색 기능과 콘텐츠 추천 능력 개선, 하드웨어 제품에 생성형 AI 통합이 포함된다.Apple Inc.는 제품을 끈끈하게 만드는 풍부한 앱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고객들이 브랜드에 계속 충성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안전 장점을 자랑하는 Apple Intelligence라고 불리는 자체 AI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공급망에 대한 가능한 영향을 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관세 위협으로 인해 주가는 타격을 받았다.Meta Platforms Inc.는 주로 광고 수익에 의존하고 있으며, AI 능력의 모든 발전은 광고 타겟팅 도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셜네트워킹 거대 기업은 또한 Google의 Gemini와 OpenAI의 ChatGPT 등과 경쟁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 방면에서 투자자들은 회사가 그 노력을 어떻게 수익화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 Wedbush 애널리스트들은 Meta가 올해 비용을 더 천천히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우려 없이 AI에 큰 지출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사이버보안 이들 기업은 사이버보안 분야의 리더들이며, 데이터를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그들의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Wedbush는 사이버 범죄가 2025년 10조 5천억 달러에서 급증하여 2027년까지 기업들에게 23조 달러의 비용을 초래할 것으로 추정한다.Palo Alto Networks Inc.는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수요의 수혜자가 될 좋은 위치에 있다. Wedbush 애널리스트들은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결합하는 움직임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좋은 비즈니스 결정이라고 믿는다.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는 AI와 사람과 기업이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사이의 다리다. 이 섹터 내 주식들은 AI를 솔루션에 배포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면서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Palantir Technologies Inc.는 빅데이터와 AI를 결합하여 정부와 기업에 내부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그러나 주식은 최근 미래에 대한 투자자 낙관론으로 촉발된 강력한 4월 랠리 이후 약 100달러의 합의 목표가를 넘어선 117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객 관계 관리(CRM) 플랫폼과 관련해서는 Salesforce Inc.가 Wedbush의 선호주다. 이 회사의 애널리스트들은 기업 고객이 자율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Agentforce 플랫폼에 대해 낙관적이다.Wedbush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를 그들의 "최고 소프트웨어 이름" 중 하나라고 언급하는데, 회사가 생산성 성장에서 혜택을 받기 위해 AI에 계속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로봇과 자율주행 차량은 한때 영화의 산물이었지만, AI가 기계와 통합되면서 현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Tesla Inc.는 자율주행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다. 회사는 Optimus 같은 로봇과 자율주행차 개발과 관련하여 투자자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회사의 가장 큰 기회들은 여전히 먼 미래처럼 느껴지는 곳에 있다. 2025년에 Tesla는 핵심 EV 사업의 판매 둔화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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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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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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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삼국지, 승부처는 OpenAI
주요 클라우드 기업 1Q25 실적 비교: AI 가 이끄는 Microsoft Azure의 성장 Microsoft, AWS, Google Cloud의 2025년 1분기 클라우드 사업 실적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AWS가 여전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Google Cloud와 Microsoft가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1. 2025년 1분기 클라우드 시장 전반:지속적인 성장: 2025년 1분기 AWS, Microsoft, Google Cloud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급증함시장 규모 및 성장률: 2025년 1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기업 지출은 94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임. Synergy Research Group의 수석 분석가인 John Dinsdale은 "모든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 6개 분기 동안 성장이 크게 가속화되고 있는 것을 계속해서 보고 있다"고 언급함상위 3사의 시장 점유율: AWS, Google, Microsoft 이 세 거대 기술 기업은 2025년 1분기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의 63%를 차지2.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 별 실적 (2025년 1분기):AWS, Microsoft, Google Cloud의 1Q25 매출은 각각 293억 달러, 268억 달러, 123억 달러로 연간 환산 매출 (ARR)은 각각 1,170억 달러, 1,070억 달러, 492억 달러임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AWS 17%, Microsoft 21% (Azure 33%), Google Cloud 28%1Q25 시장 점유율은 AWS 29%, Microsoft 22%, Google cloud 12%, 1Q25 영업이익은 AWS 115억 달러, Microsoft 111억 달러, Google Cloud 22억 달러였음AWS: 여전히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2024년 1분기 31%, 2024년 4분기 30% 대비 시장 점유율이 각각 2%p, 1%p 하락함. Andy Jassy Amazon CEO는 AWS의 Trainium2 칩과 Bedrock 모델 확장을 통해 고객들이 모델 훈련 및 추론을 "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강조함Microsoft: 시장 점유율 2위로 2024년 4분기 21% 대비 1%p 상승했으나, 2024년 1분기 25% 대비 3%p 하락. Microsoft는 Azure 매출을 별도 공개하지 않고 Intelligent Cloud 부문에 포함시키고 있음. 해당 부문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21%였으며, 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33% 성장. Satya Nadella Microsoft CEO는 "클라우드와 AI는 모든 비즈니스가 생산량을 확대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AI 인프라 및 플랫폼에서 앱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스택 전반에 걸쳐 혁신하고 있다"고 말함Google Cloud: 시장 점유율 3위로 2024년 4분기와 동일한 12%를 기록했으며, 2024년 1분기 11% 대비 1%p 상승함.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28%로 세 기업 중 가장 높았음. Sundar Pichai Alphabet CEO는 회사의 전반적인 성장을 지탱하는 것은 "우리의 고유한 풀 스택 AI 접근 방식"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분기는 가장 지능적인 AI 모델인 Gemini 2.5를 출시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분기였으며, 이는 성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미래 혁신을 위한 비범한 토대"라고 언급함. 또한 "클라우드는 우리의 솔루션에 대한 상당한 수요와 함께 빠르게 성장했다"고 덧붙임3. Microsoft Azure의 두드러진 성장 배경 및 전망:경쟁사 대비 아웃퍼폼: UBS 분석가들은 Microsoft Azure가 2025년 회계연도 3분기(2025년 1월~3월)에 강력한 분기 성장을 보였으며, Google Cloud 및 AWS 경쟁사들을 능가했다고 언급함. Azure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3%로, AWS의 17%와 Google Cloud의 28%를 압도함성장 가속화의 불확실성: UBS는 이러한 강력한 전분기 대비의 성장이 거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러한 성장의 구체적인 이유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힘OpenAI와의 관계: UBS는 OpenAI가 Azure의 상당한 고객이 되었을 가능성을 강력한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제시함. Microsoft는 OpenAI가 Azure CosmoDB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에 "수년 동안 25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는"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힘. UBS는 OpenAI가 네이티브 Azure 서비스 또는 Azure에서 실행되는 타사 소프트웨어 제품의 "더 큰 소비자가 되었을 수 있다"고 추측거시 경제 압력의 영향: UBS는 AWS와 Google Cloud의 상대적인 성장률 둔화가 IT 지출 환경 악화의 초기 증거일 수 있으며, 이는 고객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을 줄이기 시작했음을 나타낸다고 분석. 이러한 거시 경제적 압력으로 인해 UBS는 전반적인 성장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자 함<AI 전략 비교 요약: Azure vs AWS vs GCP>4. 기타 시장 참여자:상위 10위권 내 다른 기업으로는 Alibaba (4%), Oracle (3%), Salesforce, IBM, Tencent, Huawei (각 2%)가 있음결론:2025년 1분기 클라우드 시장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 선두 주자인 AWS가 여전히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Microsoft와 Google Cloud는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다. 특히 Microsoft Azure는 경쟁사 대비 훨씬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이는 OpenAI와 같은 대규모 고객과의 관계 강화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IT 지출 감소 위험이 높아져 전체적인 클라우드 시장 성장률 추정치는 낮아지고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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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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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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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도 시장과 닷컴 버블시장간의 밸류에이션 비교 ( 25. 02. 27)
"DeepFreak:What could make the music stop for technology stocks?"이 보고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현재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분석하며, 특히 닷컴 버블과의 유사성을 비교한다. 보고서는 현재 시장의 집중도가 높고, AI 기술의 생산성 향상이 아직 실질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주요 내용:* 닷컴 버블과의 비교: 현재 시장 상황은 닷컴 버블과 유사하지만, 시장 집중도가 더 높다. 밸류에이션 논쟁은 양방향으로 가능하지만, 현재와 과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장 집중도다.* AI 기술의 생산성 향상: AI 기술이 일부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지만, 획기적인 성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기업들이 오랫동안 시장을 지배해야 하지만, DeepSeek의 등장으로 AI 기술이 예상보다 더 쉽고 저렴해질 수 있다는 점이 시사되었다.* 기업이익 잠재력: 일부 AI 수혜 기업들은 매출 성장을 보이지만, 전반적인 생산성 증가는 미미하다. AI 기술이 기업이익 증가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AI 기술의 상품화: DeepSeek의 기술 발전은 AI 기술의 상품화 가능성을 제시한다. AI 기술이 보편화되면 특정 기업의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 밸류에이션: 현재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으로 높으며, 특히 기술주 밸류에이션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 주요 기술 기업들의 주가 수익률(PE) 비율은 높으며, 과거 닷컴 버블 시기와 유사한 수준이다.S&P 500 주가수익비율(PER):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S&P 500은 22배다. 과거 35년 동안 이와 비슷한 수준은 2020/21년(23배)과 1999/2001년(26배)에 불과하다. 쉴러 PER(Shiller PE) 기준으로는 38배이며, 과거 150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2021년(39배)과 1999/2001년(44배)과 비교된다.기술주 밸류에이션: 최고 기술 기업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을 비교한 결과, 1997-2002년(닷컴 버블 시기)에는 Cisco와 Oracle의 주도로 버블 형태를 보였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보고서는 현재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2050년의 시장 역사가가 이 차트를 보고 "서로 다르지만 똑같이 어리석은 모습"이라고 평가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결론: AI 기술의 발전은 시장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지만, 높은 밸류에이션, 상품화 가능성 등의 위험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현재 시장은 소수의 기술 기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 기업의 실적 부진은 전체 시장을 하락시킬 수 있다. 향후 AI 기술이 시장을 지배하는 새로운 기업 귀족을 만들 수 없을 가능성도 존재한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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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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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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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000억 달러 규모의 AI프로젝트 '스타게이트', 눈여겨봐야할 기업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시작(2025.01.21)과 발표된 5000억 달러 규모의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는 미국 내 AI 인프라 확장과 글로벌 AI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를 핵심으로 하며, 미국이 중국보다 AI 기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오픈AI 샘 올트먼 CEO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카카오, 삼성전자, SK그룹 등 주요 기업들과 AI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카카오는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SK그룹과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관련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5000억 달러라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프로젝트 발표 직후, 스타게이트가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 보조금, 민간 투자 유치 등 구체적인 재정 계획이 필요하며,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이 주요 논점으로 떠오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로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 카카오, SK그룹, 삼성전자, Arm 등 주요 기업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오픈AI는 챗GPT를 기반으로 AI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는 AI 및 반도체 분야에서 핵심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오라클은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카카오는 오픈AI와 협력해 ‘카나나’ AI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SK그룹과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사업과 관련된 협력을 논의 중이며, Arm은 AI 반도체 설계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GS건설, 코오롱, HS효성 등 건설·인프라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이와 함께, AI 및 반도체 산업 내 경쟁 심화로 인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네이버, SK하이닉스, LG전자, LG CNS 등의 기업들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하고 있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주요 투자자로서 프로젝트 협력 가능성이 있으며, 구글 또한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가 프로젝트의 재정적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자율주행 AI 등의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존재한다. 네이버는 카카오와의 AI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며,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부품 공급업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와 LG CNS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을 연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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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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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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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의 Costco 등급 하향, 주식 매도 이유 아냐.(2024.9.10)
very weekday the CNBC Investing Club with Jim Cramer holds a “Morning Meeting” livestream at 10:20 a.m. ET. Here’s a recap of Tuesday’s key moments. Stocks fell Tuesday despite an early pop in tech stocks, led by Oracle ’s 11% gain. The database software maker posted a fiscal 2025 first-quarter beat on the top and bottom lines Monday after the bell. The company is aggressively building out data centers to meet artificial intelligence demands from its customers. The Investing Club portfolio has lots of exposure to the AI buildout through its investments in Eaton , Dover , Broadcom and Nvidia , among others. Meanwhile, shares of Apple were down 1% following the company’s iPhone 16 event Monday. While the announcements on its new AI capabilities weren’t needle movers for the stock, they should be a long-term driver of growth. Bank stocks were also down Tuesday, with shares of JPMorgan falling 6.5% after the company offered a cautious outlook at a banking conference. Club stock Wells Fargo was being painted with a broad brush, falling 2%. At the conference, Wells made no change in its forecasts. Jim reiterated his favorable view on Wells Fargo, citing its 3% annual dividend yield and “incredibly cheap” valuation. Also on watch are proposals from the Fed’s vice chair for supervision that would lower the extra capital cushion required of big banks. Costco caught a downgrade Tuesday from Redburn Atlantic. The analysts went to a neutral rating from buy — calling the stock’s valuation too expensive. The analysts increased Costco’s price target to $890 per share from $860. But that’s only right at the level Costco was trading Tuesday. Analysts said the current risk/reward profile on the stock is “skewing less favorably given the even higher than normal expectations.” Jim said, however, “Costco has been expensive and always will be expensive,” suggesting it’s worth it. Stocks covered in Tuesday’s rapid fire at the end of the video were Southwest , Oracle , Johnson Controls , Boot Barn , and Goldman Sachs . (Jim Cramer’s Charitable Trust is long ETN, DOV, AVGO, NVDA, WFC, COST. See here for a full list of the stocks.) As a subscriber to the CNBC Investing Club with Jim Cramer, you will receive a trade alert before Jim makes a trade. Jim waits 45 minutes after sending a trade alert before buying or selling a stock in his charitable trust’s portfolio. If Jim has talked about a stock on CNBC TV, he waits 72 hours after issuing the trade alert before executing the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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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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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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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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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시장 로테이션 속 헬스케어주에 집중 매수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주식에 대한 대규모 베팅을 재고하면서, 미국 증시의 방어적 섹터로의 로테이션이 이달 확실한 승자를 만들어냈다. 바로 헬스케어 기업들이다.S&P 500 헬스케어 지수는 화요일까지 10% 상승하며 미국 증시 벤치마크 내 11개 섹터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1.1% 하락했다. 일라이 릴리(Eli Lilly & Co.)는 29% 급등하며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했다. 리제네론(Regeneron Pharmaceuticals Inc.), 머크(Merck & Co.), 바이오젠(Biogen Inc.) 모두 10월 말 이후 최소 18% 이상 상승했다.이번 로테이션은 헤지펀드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일부 견인했다. 골드만삭스 프라임브로커리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헬스케어 섹터는 4주 연속 순매수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주에는 5년여 만에 최대 자금 유입을 보였다. 뮤추얼펀드도 이에 동조해 헬스케어 섹터 투자 비중을 S&P 500 내 비중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확대했다.알파인 우즈 캐피탈 인베스터스(Alpine Woods Capital Investors)의 사라 헌트(Sarah Hunt) 수석 시장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일부 영역이 분명히 완벽함을 전제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있는 시장에서 가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그래프 1: 헬스케어 섹터 헤지펀드 순매수 추이 (Goldman Sachs)]변동성 속 헬스케어의 부상헬스케어주의 급등은 S&P 500이 변동성에 시달리고 장중 큰 등락이 일상화된 가운데 나타났다. 오라클(Oracle Corp.)과 엔비디아(Nvidia Corp.) 같은 AI 대장주들은 미래 수익이 현재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지 못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 급락했다. 소비재주도 노동시장 냉각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소비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부진했다.헬스케어의 모멘텀은 헤지펀드 리서치 기관 피벗탈패스(PivotalPath)가 추적한 성과와도 일치한다. 동사의 헬스케어 지수는 9월까지 3개월간 13% 상승했다. 피벗탈패스는 이러한 수익률을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 AI 기반 R&D 파이프라인의 진전, 바이오텍과 제약 전반에 걸친 M&A 활동 재개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피벗탈패스의 조나단 카플리스(Jonathan Caplis) CEO는 "펀드 매니저들은 현재 헬스케어 영역의 투자 기회를 선호한다. 의미 있는 종목 간 차별화가 존재하며, 활발한 M&A 파이프라인과 규제 순풍이 결합해 초과 수익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진정한 변곡점'골드만삭스는 별도 분기 포지셔닝 보고서에서 펀드들이 4분기에 진입하면서 헬스케어 비중확대(overweight) 규모가 10년래 최대 수준이라고 밝혔다(2020년 초와 2023년 초의 단기 급증 제외). 3분기 중 펀드들은 헬스케어 비중확대를 260bp 늘린 반면, 경기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 익스포저는 거의 같은 폭으로 축소했다.주요 상승 종목 중 머크 주가는 11월에 23% 랠리했다. 최근 인수와 임상시험 성공에 힘입어 월가가 블록버스터 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이후의 회사 미래에 대해 점점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리제네론 주가는 안과 치료제의 고용량 제형이 규제 승인을 받으면서 21%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승인으로 경쟁사 로슈(Roche Holding AG) 약품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젠(Amgen Inc.) 주가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분기 실적 발표 후 이달 14% 올랐다.[그래프 2: 11월 S&P 500 섹터별 수익률 - 헬스케어 선두]라운드힐 파이낸셜(Roundhill Financial Inc.)의 데이비드 마자(David Mazza) CEO는 "헬스케어는 너무 오랫동안 부진해서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잊었다. 이제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진정한 변곡점이 나타나고 있으며, 섹터가 마침내 그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상승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수준 대비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점이다. 투자자들은 펀더멘털 개선을 얻으면서도 고점 멀티플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헬스케어주는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 기준 PER 18.7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S&P 500의 22.1배 대비 낮은 수준이다.바이오텍 르네상스골드만삭스는 헬스케어로의 전환이 바이오텍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바이오텍은 임상 돌파구의 부활, 딜메이킹 증가, AI 기반 신약 개발의 빠른 도입으로 수혜를 입었다. 알닐람(Alnylam Pharmaceuticals Inc.)은 골드만삭스의 '떠오르는 스타(Rising Stars)' 목록 1위를 차지했으며, 아비박스(Abivax SA), 나테라(Natera Inc.), 시다라 테라퓨틱스(Cidara Therapeutics Inc.)는 헤지펀드 VIP(헤지펀드 최선호 종목) 명단에 새로 추가됐다.시사점AI 열풍의 조정과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헬스케어 섹터가 명확한 수혜 섹터로 부상했다.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자금 유입,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임상시험 성과와 M&A 모멘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텍 영역에서 AI 기반 신약 개발과 규제 순풍이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어, 방어적 성격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섹터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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