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홈게시글서비스요금제소개

KO

메뉴

홈
게시글
검색
소개
KO
logo
logo

Company

AboutTerms of Service Privacy Policy

Social

LinkedIn Twitter Discord

Contact

contact@coresixteen.com coresixteen.com
상호주식회사 코어16
대표조윤남
사업자등록번호762-81-03235
주소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6층
셀스마트 앤지's profile picture

셀스마트 앤지

eshin99@nate.com

user
셀스마트 앤지
·
5일 전
0
0
미국 AI IPO 후보기업 리스트
[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NONE
종목 없음
user
셀스마트 앤지
·
1주 전
1
0
태피스트리, MZ가 픽한 힙백 브랜드 (모르면 MZ 아님!)
3 key takeaways!1. 합리적 가격의 럭셔리? 표현하는 럭셔리!태피스트리 매출의 75%이상이 코치 브랜드이며 주력은 핸드백.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은 급속한 가격인상 후 매출감소, 인플레이션 피로감은 가치소비, 가성비 명품의 매력도 높임 2. 디지털 기반 브랜딩 성공기존 하이엔드 럭셔리 기업들은 온라인 채널에 대해 소극적일 수 밖에 없으나 코치는 다름.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UGC 마케팅과 구매·검색·클릭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정밀 추적한 뒤, 개인별 맞춤 추천·타임딜·멤버십 리워드를 자동 제공하는 고도화된 CRM 시스템으로 연결 등 디지털에 진심임. 힙합 아티스트들을 앰버서더로 활용하는 점도 쿨한 디지털 브랜딩의 성공 요소. 3. 아직 안 비싸다LVMH, Kering(구찌 등)은 주가가 올들어 하락했어도 PER이 각각 19.45배, 21.93배이나 태피스트리(코치)는 올들어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PER은 22.8배임태피스트리(티커: TPR)는 뉴욕 헤리티지라는 정체성의 COACH(코치)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업이다. COACH는 1941년 뉴욕 맨해튼에서 작은 가족 가죽공방으로 시작해 이어져 온 브랜드이기에 실용적 럭셔리라는 뉴욕 감성을 대표해왔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 기업은 콧대 높은 유럽의 하이엔드 럭셔리 하우스, 루이비통(LVMH, 티커:MC)과 구찌(Kering 그룹, 티커:KER)를 압도하는 주가추이를 보여왔다. 이유는 "엄마 가방"에서 "마이 퍼스트 럭셔리 백"으로 성공적인 리브랜딩 한 덕이다. 2025년 연초 이후 태피스트리의 상승률은 32%에 달하는 반면 LVMH는 -23%이다. 주가를 가른건 25년 상반기 실적이었다. 태피스트리의 올해 회계연도 3분기(2025년 1월~3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6.9%성장했고 EPS는 58% 성장했다. 브랜드 별로는 코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 늘어난 13억달러(약 1조7650원)를 기록했고 유럽지역 매출 성장률이 35%에 달한다. 그룹 내 케이트 스페이드 매출(2억4500만달러)이 13% 빠지고, 스튜어트 와이츠먼(4600만달러)이 18% 줄어든 데 따른 매출 감소분을 코치가 대부분 상쇄했다.태피스트리의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북미 60%, 중국 포함 아시아 30~35%(중국 15~20%), 유럽 5~10%이다. LVMH의 중국 비중은 광의로 보면 30~40% 달한다고 볼 때 다른 럭셔리 기업대비 중국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재미있는 부분은 COACH의 유럽에서의 포지션인데 미국 태생 브랜드로서 상대적으로 노출도가 낮았던 점이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했다. Tabby, Brooklyn (핸드백 라인업 이름)등 SNS 기반 바이럴 히트 아이템을 연이어 출시하며 유럽에서 강력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고, 특히 가격대(€300–600) 대비 높은 트렌드성과 실용성으로 Lyst Top 5 브랜드(영국 런던 기반 글로벌 MZ 소비 트렌드 데이터 기반 랭킹, 검색/관심/판매 강함 의미)에 오르고, 프라다보다 선호도도 높다.디지털 전략에 있어서 COACH는 TikTok과 Instagram을 중심으로 Z세대·밀레니얼을 겨냥한 바이럴 엔진을 돌린다. 특히 Tabby Bag 같은 ‘It Bag’을 내세워 숏폼 챌린지, 실사용 리뷰로 자연스러운 자발 공유를 유도하고, SNS 노출량을 매년 두 자릿수로 끌어올렸다. 오프라인 매장과 글로벌 파트너몰, 공식 온라인몰에서 쌓인 구매·검색·클릭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정밀 추적한 뒤, 개인별 맞춤 추천·타임딜·멤버십 리워드를 자동 제공하는 고도화된 CRM 시스템으로 연결한다. 이런 디지털-데이터 연동 덕분에 COACH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최근 3년 만에 12%대에서 20% 이상으로 뛰었고, 디지털 고객 재구매율은 50%를 웃돈다.결론적으로 COACH는 가격 프리미엄과 희소성에 의존하는 기존 명품 브랜드들과 달리 더 실용적이고 정서적으로 다가가는 방식으로 Z세대를 사로잡았다. 앞으로도 “경쟁사 대비 가성비 강점과 데이터 활용력”이라는 차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전망이다. [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TPR
Tapestry
user
셀스마트 앤지
·
2개월 전
3
0
클라우드 삼국지, 승부처는 OpenAI
주요 클라우드 기업 1Q25 실적 비교: AI 가 이끄는 Microsoft Azure의 성장 Microsoft, AWS, Google Cloud의 2025년 1분기 클라우드 사업 실적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AWS가 여전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Google Cloud와 Microsoft가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1. 2025년 1분기 클라우드 시장 전반:지속적인 성장: 2025년 1분기 AWS, Microsoft, Google Cloud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급증함시장 규모 및 성장률: 2025년 1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기업 지출은 94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임. Synergy Research Group의 수석 분석가인 John Dinsdale은 "모든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 6개 분기 동안 성장이 크게 가속화되고 있는 것을 계속해서 보고 있다"고 언급함상위 3사의 시장 점유율: AWS, Google, Microsoft 이 세 거대 기술 기업은 2025년 1분기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의 63%를 차지2.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 별 실적 (2025년 1분기):AWS, Microsoft, Google Cloud의 1Q25 매출은 각각 293억 달러, 268억 달러, 123억 달러로 연간 환산 매출 (ARR)은 각각 1,170억 달러, 1,070억 달러, 492억 달러임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AWS 17%, Microsoft 21% (Azure 33%), Google Cloud 28%1Q25 시장 점유율은 AWS 29%, Microsoft 22%, Google cloud 12%, 1Q25 영업이익은 AWS 115억 달러, Microsoft 111억 달러, Google Cloud 22억 달러였음AWS: 여전히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2024년 1분기 31%, 2024년 4분기 30% 대비 시장 점유율이 각각 2%p, 1%p 하락함. Andy Jassy Amazon CEO는 AWS의 Trainium2 칩과 Bedrock 모델 확장을 통해 고객들이 모델 훈련 및 추론을 "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강조함Microsoft: 시장 점유율 2위로 2024년 4분기 21% 대비 1%p 상승했으나, 2024년 1분기 25% 대비 3%p 하락. Microsoft는 Azure 매출을 별도 공개하지 않고 Intelligent Cloud 부문에 포함시키고 있음. 해당 부문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21%였으며, 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33% 성장. Satya Nadella Microsoft CEO는 "클라우드와 AI는 모든 비즈니스가 생산량을 확대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AI 인프라 및 플랫폼에서 앱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스택 전반에 걸쳐 혁신하고 있다"고 말함Google Cloud: 시장 점유율 3위로 2024년 4분기와 동일한 12%를 기록했으며, 2024년 1분기 11% 대비 1%p 상승함.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28%로 세 기업 중 가장 높았음. Sundar Pichai Alphabet CEO는 회사의 전반적인 성장을 지탱하는 것은 "우리의 고유한 풀 스택 AI 접근 방식"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분기는 가장 지능적인 AI 모델인 Gemini 2.5를 출시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분기였으며, 이는 성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미래 혁신을 위한 비범한 토대"라고 언급함. 또한 "클라우드는 우리의 솔루션에 대한 상당한 수요와 함께 빠르게 성장했다"고 덧붙임3. Microsoft Azure의 두드러진 성장 배경 및 전망:경쟁사 대비 아웃퍼폼: UBS 분석가들은 Microsoft Azure가 2025년 회계연도 3분기(2025년 1월~3월)에 강력한 분기 성장을 보였으며, Google Cloud 및 AWS 경쟁사들을 능가했다고 언급함. Azure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3%로, AWS의 17%와 Google Cloud의 28%를 압도함성장 가속화의 불확실성: UBS는 이러한 강력한 전분기 대비의 성장이 거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러한 성장의 구체적인 이유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힘OpenAI와의 관계: UBS는 OpenAI가 Azure의 상당한 고객이 되었을 가능성을 강력한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제시함. Microsoft는 OpenAI가 Azure CosmoDB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에 "수년 동안 25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는"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힘. UBS는 OpenAI가 네이티브 Azure 서비스 또는 Azure에서 실행되는 타사 소프트웨어 제품의 "더 큰 소비자가 되었을 수 있다"고 추측거시 경제 압력의 영향: UBS는 AWS와 Google Cloud의 상대적인 성장률 둔화가 IT 지출 환경 악화의 초기 증거일 수 있으며, 이는 고객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을 줄이기 시작했음을 나타낸다고 분석. 이러한 거시 경제적 압력으로 인해 UBS는 전반적인 성장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자 함<AI 전략 비교 요약: Azure vs AWS vs GCP>4. 기타 시장 참여자:상위 10위권 내 다른 기업으로는 Alibaba (4%), Oracle (3%), Salesforce, IBM, Tencent, Huawei (각 2%)가 있음결론:2025년 1분기 클라우드 시장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 선두 주자인 AWS가 여전히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Microsoft와 Google Cloud는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다. 특히 Microsoft Azure는 경쟁사 대비 훨씬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이는 OpenAI와 같은 대규모 고객과의 관계 강화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IT 지출 감소 위험이 높아져 전체적인 클라우드 시장 성장률 추정치는 낮아지고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MSFT
Microsoft
+2
user
셀스마트 앤지
·
2개월 전
5
0
테슬라 1Q25 실적 발표? 주가는 숫자보다 ‘내일’에 반응한다
4월 22일 화요일은 테슬라(TSLA)의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일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40% 하락했다. 실적이 쇼크라면 추가적으로 더 하락할까?1.    실적 서프라이즈 및 쇼크 이후 주가 추이주: 실적 서프라이즈와 쇼크 분류 기준테슬라 실적 발표 이후 주로 주가는 상승했다. 서프라이즈에도 쇼크에도 상승하는 경향이 높았다. 다만 재미있는 특징은 어정쩡한 쇼크에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다는 점이다. 즉 우리 기준상 shock 1 케이스, 컨센서스 대비 0~-30% 사이의 실적에서 주가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고 오히려 더 예상을 하회하는 shock 2, shock 3 케이스에서는 주가가 shock 1 대비 흐름이 양호했다.실적 발표 2주 전과 2주 후 주가 추이를 살펴봐도 실적 발표 후 상승 확률이 50%를 소폭 하회하기는 하나 워낙 상승 방향의 변동폭이 커서 실적 발표 2주 후 평균 수익률이 5%를 상회한다. 테슬라가 S&P500에 편입된 2010년 2분기 이후, 60개 분기 동안 실적 발표 2주 전 보다 실적 발표 2주 후 수익률이 높을 확률은 55%로 더 높았다. 2. 실적 자체보다 중요한 미래 전망테슬라 주가는 단순히 실적 수치 자체보다는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한 언급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인다.사례 1: 2025년 1월 실적 발표2024년 4분기 실적 발표(2025년 1월 발표) 시 테슬라는:·         매출 257억7백만 달러로 시장 예상(272억1백만 달러)보다 5.5% 낮음·         영업이익 15억8300만 달러로 예상(27억4200만 달러)을 크게 하회그러나 실적 발표 당일 시간외 거래에서 4.15% 급등했고, 다음날 정규장에서도 2.87% 상승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가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한 미래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2025년 6월 텍사스 오스틴을 시작으로 '완전자율주행(FSD)' 상용화 계획·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계획·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상용화 전망사례 2: 2024년 4월 실적 발표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때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다.·         자동차 인도량이 9% 감소하고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어닝스 콜 이후 주가가 약 20% 상승이 또한 미래 기술 투자와 제품 로드맵 가속화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가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이다. 3. 투자자 반응의 특성테슬라 주가에 대한 투자자 반응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장기적 성장 잠재력 중시: 단기적 실적 부진보다 미래 성장 가능성에 더 큰 가치 부여·         기술 혁신 선호: 자율주행, AI, 로봇 등 파괴적 혁신 기술에 대한 높은 기대감·         높은 변동성: 실적 발표 전후로 평균 ±10%의 큰 변동성 존재·         실적 발표 후 > 실적 발표 전 수익률: 대체로 실적 발표 후 2주간 수익률이 더 나음결론테슬라의 실적 발표는 주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단순히 재무적 성과 만으로 주가 반응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테슬라 주가는 실적 발표를 전후로 독특한 패턴(발표 후 상승)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미래 기술 전망, 경쟁 환경, 외부 경제 요인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특히 테슬라 주가는 단기적인 재무 실적보다 미래 성장 잠재력과, 특히 자율주행, 로보택시, AI 관련 기술의 진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자체뿐 아니라, 컨퍼런스콜에서의 경영진 발언, 미래 기술 로드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이러한 패턴은 테슬라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보다는 기술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주가는 현재 성과보다 미래 혁신 가능성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시장의 시각을 반영한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TSLA
Tesla
user
셀스마트 앤지
·
2개월 전
4
0
위안화와 원화의 동거…이번엔 원화가 더 위험하다?
위안화와 원화는 글로벌 불확실성이나 무역 긴장 국면에서 높은 동조화를 보여왔으며, 현재도 강한 동행성을 나타낸다. 트럼프 1기, 원화는 위안화와 동행함은 물론이고 위안화 보다 더한 변동성을 보였었다. 이번 트럼프 2기, 원화의 방향은 어떨까?트럼프 1기, 중국의 대미 관세 대응 전략은 위안화(CNY)의 유연한 운용, 내수 경기 부양책, 수출 다변화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무엇보다도 위안화의 가치는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이는 한국 원화(KRW)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쳤다.<위안화와 원화의 환율 추이>< 트럼프 1기 관세 발표와 위안화와 원화의 환율 변동>트럼프 1차 관세 발표 이벤트 3개월 뒤 위안화는 2.4% 절하 되었고 원화는 3.8% 절하 되었다. 관세 갈등이 격화되며 양국 통화의 가치 하락은 더 커졌으며 원화의 변동률이 더 높았다. 이후 미국과 중국의 1단계 합의 발표 이벤트 발생 후 즉 화해 국면에서는 위안화는 강세 전환했으나 원화의 강세 전환은 뚜렷하지는 않았다. 참고로 코로나19 팬더믹 시기와 같은 글로벌 위기 시에도 원화의 약세 폭은 위안화 대비 매우 컸었다.결론적으로 이번 트럼프 발 관세 전쟁에서도 중국의 대응은 지급 준비율 인하, 유동성 확대 같은 통화 완화 정책과 수출 경쟁력 방어를 위한 위안화 약세 유도 정책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 과거를 기준으로 예상해 보면 원화는 위안화와 동반한 약세 그리고 더 큰 변동폭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근 3년 간, 위안화의 가치 하락 폭은 14.5%이고, 동기간 원화 가치의 하락은 15.5%에 달하므로, 추가적인 약세 폭이 크지 않을 수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매도
매도
NONE
종목 없음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5
0
달러에서 빠져나가는 자금, 어디로 가는 줄 알아?
최근 1주일간 달러인덱스(미국 달러(USD)의 가치를 6개 주요 외국 통화에 대해 측정한 가중 평균 지수, 상승은 강세)는 3.5% 하락하며 단기 낙폭을 키웠고, 연초 대비 하락률도 8.4%에 달한다. 미국 주식과 채권에 이어 외환시장에서도 달러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시각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시장에서는 옵션 트레이더들이 5년 만에 본격적인 달러 약세에 베팅하고 있다는 분석도 흘러나온다.역사적으로 달러 약세는 금·은·구리 등 원자재, 비트코인, 신흥국 통화 및 주식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해왔다. 이는 달러 약세 시, 달러 표시 자산의 상대 가치가 상승하고, 글로벌 투자자금이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신흥국으로 이동하는 구조와 관련이 깊다.‘달러 스마일 커브’는 달러의 가치가 극단적인 두 국면(미국의 경기 호황 또는 글로벌 위기)에서 강세를 띠고, 안정적이지만 성장률이 낮은 환경에서는 약세를 보이는 경향을 시각적으로 설명한 개념이다.달러 강세→ 미국 경기 고성장 / 금리 인상기→ 글로벌 경기침체, 안전자산 선호달러 약세→ 글로벌 경기는 유지되나→ 미국의 상대적 성장률이 둔화→ 투자자금은 미국 밖으로 흐름달러 인덱스의 일간 수익률이 한 달(30일) 볼린저 밴드의 3표준편차를 하회한 날을‘달러 약세 이벤트’로 정의하고, 이후 자산별 수익률을 분석하였다. 달러 약세 이후, 호주달러 (AUD), 브라질 헤알 (BRL) 등 주요 원자재 수출국 통화가 강세를 보였다. 금, 은, 구리 등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였는데 이는 달러 약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적 반응으로 글로벌 수요가 양호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달러약세 이후, 주요 통화의 수익률 변화 추이><달러약세 이후, 주요 상품 가격 추이>결론적으로 달러 약세가 글로벌 경제의 ‘완만한 회복’과 함께 진행되는 경우, 과거 사례처럼 원자재 가격 상승, 신흥국 통화 강세,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반등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달러 스마일 커브’ 프레임을 적용하면, 이는 어디까지나 글로벌 침체가 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만 유효하다. 만약 글로벌 경기 침체 국면으로 전환된다면, 달러는 다시 안전자산으로서 강세 전환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261240
KODEX 미국달러선물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3
0
실적 시즌 스타트! JP모건의 주가 상승 가능성은?
JP모건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Shock?4월 11일 금요일은 JP모건(JPM)의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일이다.실적 서프라이즈 시 주가 반응EPS가 시장 예상치를 15% 이상 상회할 경우1개월 후 평균 수익률: +2.0%1개월 후 상승 확률: 67%3개월 후 평균 수익률: +6.8%3개월 후 상승 확률: 63%단기 수익률은 제한적이지만, 실적이 확실히 좋을 경우 3개월 후까지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실적 쇼크 시 주가 반응EPS가 시장 예상치를 5% 이상 하회할 경우1개월 후 평균 수익률: -3.2%1개월 후 하락 확률: 58%실적 쇼크는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 반등보다 추가 하락 가능성이 더 높은 구간이 될 수 있음.그러나 이번 실적 발표의 highlight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기업이 생각하는 관세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가이던스가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음 [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JPM
JPMorgan Chase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10
0
통계파괴왕 트럼프 강림! 깜짝 랠리 이후의 수익률의 변화는?
4월 9일 수요일 미국 주식시장의 깜짝 랠리는 역사적인 수준이었다. S&P500 지수는 하루 동안 9.52% 급등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참고로 2008년 10월 13일과 28일에는 각각 11.58%, 10.79% 상승한 바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이날 12.61% 급등하며,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일일 상승률(2001년 1월 3일의 14.17% 상승)에 이름을 올렸다.그렇다면 이러한 극단적인 상승 뒤, 그 다음 시장의 수익률은 어땠을까?<6%이상 급등 뒤 1개월 수익률과 상승 확률>과거 S&P500 지수가 하루 6% 이상 상승했던 이벤트들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이후 1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2.8%, 상승 확률은 67%에 달했다.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역시 평균 수익률 2.8%, 상승확률 70%로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반면 변동성이 높은 나스닥 지수는 같은 조건에서 평균 수익률 0.9%, 상승확률 54%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결론적으로, 하루 6% 이상 급등한 뒤 시장은 단기적으로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지수 별로 편차가 크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S&P500과 다우지수는 상승 확률과 수익률 모두 양호한 반면, 나스닥은 변동성은 크지만 수익률은 낮은 편이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NDAQ
NASDAQ
+1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7
0
트럼프발 상호관세, 보복 vs. 협상?
최근 5일간 주요국 증시는 급락했다. 높은 상호 관세율로 인해 보복 의사를 밝힌 중국의 주가 하락 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중국 대비 상대적으로 상호 관세율이 낮았던 미국의 전통 우방, 일본과 유럽의 하락 폭이 두드러진 것 역시 눈에 띈다.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EU는 미국에 보복 의사를 발표했다는 점도 수익률 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언론에 보도된 각국의 대응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각국의 상호 관세 대응 정리 (25년 4월 7일 기준)>자료: 언론 보도, 미래에셋증권, CORE16높은 상호 관세율과 보복 발표를 한 중국 증시의 상대적 견조함은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의지와 트럼프 1기 대비 낮아진 대미 무역 의존도가 배경일 수 있다. 유럽은 보복 의사를 밝혔지만, 2단계 접근으로 협상 여지를 남겨두었는데, 260억유로 규모의 관세는 4월 중순부터 부과하고, 상호 관세에 대한 대응은 추가 조사 후 하겠다고 발표했다.결론은 각국의 주가 움직임이 상호 관세율 부과 수준에 따라 달라졌다기 보다는, 내수 부양 여력과 미국으로의 무역 의존도 등에 따라 달라졌다는 점이다.무엇보다도 향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위해서 국가 간 관세 보복 움직임 보다는 협상 분위기로 흐르는 것이 중요하며, 각국의 정책 방향은 미국의 감세 정책 등을 포함하여 내수 강화 및 부양에 집중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226490
KODEX 코스피
+2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4
0
정치가 흔들릴 때 증시의 파동은? 탄핵과 주가?
대한민국 역사에 큰 이벤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이다. 셀스마트에서는 순수하게 주가 관점에서 이벤트를 보려고 한다. 이미 다들 아는 것처럼, KOSPI는 최근 1개월(20영업일 기준)간 2.73% 하락했다. 다행히도 삼성전자는 DRAM, NAND의 가격 상승으로 상승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선고일 이후 주가 흐름은 어떻게 될까? 과거 사례가 미래에 ‘복붙’으로 일어나지는 않지만 적어도 다른 사례들에 대해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다.<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 전 주가 흐름><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 전과 후의 주가 흐름 (2017년 3월 10일)>2017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 이후 주가 흐름은 강세였다. 정치적 불확실성의 종결에 대한 안도감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대통령 탄핵 선고일 직후 주가는 어땠을까?클린턴 대통령의 사례가 시사점이 있다. 당시 미국의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빌 클린턴 대통령은 민주당)였기에 표결로 결정되는 탄핵 선고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았다. 그래서인지 클린턴 대통령의 탄핵 표결에서 무죄 발표 이후 S&P500은 상승 흐름(+5.49%)을 나타냈다.<클린턴 대통령 평결 선고일 (상원 탄핵 표결) 전과 후의 주가 추이 (1999년 2월 12일)>트럼프 대통령은 첫번째 재임 중에 두번의 탄핵이 있었다. 두번째 탄핵은 임기 말이어서 큰 영향은 없었기에 첫번째 탄핵을 살펴보면, 탄핵 평결 선고일 무죄 선고 이후 한달 간 S&P500의 수익률은 저조했다. 이때는 상원의 다수당이 공화당(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이었기에 평결의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기에 탄핵 이벤트의 화제성도 낮았다.<트럼프 대통령 평결 선고일 (2020년 2월 5일)>결론은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대한 결정이 시장의 불확실성 제거 요인이라는 사실 만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탄핵 그 자체보다는, 탄핵이 유발하는 정책 변화, 그리고 시장 참가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결정적인 요인이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article
중립
중립
SPX
S&P500
user
셀스마트 앤지
·
5일 전
미국 AI IPO 후보기업 리스트
article
중립
중립
NONE
종목 없음
user
셀스마트 앤지
·
1주 전
태피스트리, MZ가 픽한 힙백 브랜드 (모르면 MZ 아님!)
article
중립
중립
TPR
Tapestry
user
셀스마트 앤지
·
2개월 전
클라우드 삼국지, 승부처는 OpenAI
article
중립
중립
MSFT
Microsoft
+2
user
셀스마트 앤지
·
2개월 전
테슬라 1Q25 실적 발표? 주가는 숫자보다 ‘내일’에 반응한다
article
중립
중립
TSLA
Tesla
user
셀스마트 앤지
·
2개월 전
위안화와 원화의 동거…이번엔 원화가 더 위험하다?
article
매도
매도
NONE
종목 없음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달러에서 빠져나가는 자금, 어디로 가는 줄 알아?
article
중립
중립
261240
KODEX 미국달러선물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실적 시즌 스타트! JP모건의 주가 상승 가능성은?
article
중립
중립
JPM
JPMorgan Chase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통계파괴왕 트럼프 강림! 깜짝 랠리 이후의 수익률의 변화는?
article
중립
중립
NDAQ
NASDAQ
+1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트럼프발 상호관세, 보복 vs. 협상?
article
중립
중립
226490
KODEX 코스피
+2
user
셀스마트 앤지
·
3개월 전
정치가 흔들릴 때 증시의 파동은? 탄핵과 주가?
article
중립
중립
SPX
S&P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