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스마트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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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 ESG 하향 리포트: 반기별 위험 신호 기업 정리 ('24년 상→하반기)
본 내용은 한국ESG연구소의 2024년 상·하반기 반기별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등급 변동은 예: A+ → A (1단계 하락) 형식으로 표기됩니다1. 한샘등급 변화: A → B (2단계 하락)공급망 및 노동 이슈가 반복적으로 지적되며, ESG 관리 체계 전반의 미비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특히 협력사 평가 및 작업환경 공시에 대한 투명성 부족이 부각됩니다.2. 삼아알미늄등급 변화: B+ → B (1단계 하락)환경 관리 및 공정관리 항목에서 감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온실가스 배출 공시 미흡이 지속될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도 존재합니다.3. 한화솔루션등급 변화: A+ → A (1단계 하락)자회사 및 신사업 부문에서의 환경 리스크 가능성이 반영되었습니다.태양광 중심의 사업 구조 안에서도 리스크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4. 고려아연등급 변화: A+ → A (1단계 하락)광물 채굴 과정의 환경적 리스크와 공급망 투명성 부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윤리적 조달 기준에 대한 공시 미흡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5. 현대위아등급 변화: A+ → A (1단계 하락)탄소배출 관련 공시 부족, Scope3 기준 정보의 부재가 등급 하향의 주요 요인입니다.환경 관련 정보 비대칭 해소가 필요합니다.6. 금호석유화학등급 변화: A+ → A (1단계 하락)화학제품 특성상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미흡했던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물 관리 측면에서의 개선 여지가 있습니다.7. SKC등급 변화: A+ → A (1단계 하락)Governance 부문 점수가 하락한 것으로 파악됩니다.이사회 다양성, 내부통제 체계, 주주권 보호 등에서 개선 여지가 존재합니다.8. 한국전력공사등급 변화: A → B+ (1단계 하락)화석연료 중심의 발전 포트폴리오 확대 우려가 반영됐으며,수익성 악화와 정책 리스크도 Governance 항목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9. 한국가스공사등급 변화: A → B+ (1단계 하락)온실가스 배출 증가 및 수소 등 신사업의 전환 지연이 주요 리스크로 반영되었습니다.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전환 속도에 대한 기대치 미달이 등급 조정의 배경입니다.10. 티케이휴켐스등급 변화: A → B+ (1단계 하락)화학 산업 특유의 환경 리스크가 하향 조정의 핵심 배경입니다.배출물 관리와 환경사고 대응 계획의 실효성 확보가 필요합니다.11. 현대글로비스등급 변화: A+ → A (1단계 하락)물류 부문에서 Scope3(간접 배출) 관련 정보 공시가 미흡하며,이와 관련한 개선 계획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은 점이 감점 요인으로 분석됩니다.12. PI첨단소재등급 변화: A → B+ (1단계 하락)원재료 조달처의 환경 리스크와 협력사 ESG 평가 체계 미비가 등급 하락에 영향을 줬습니다.공급망 전반의 리스크 대응 역량이 요구됩니다.13. 세방전지등급 변화: A → B+ (1단계 하락)전기차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산업 내 경쟁 격화와 규제 대응 수준이 등급 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해석됩니다.14. 이수스페셜티케미컬등급 변화: C → D (1단계 하락)2024년 신규 평가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ESG 체계 미비 및 정보공시 부족으로 인해 즉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기초적인 지속가능경영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