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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lsy72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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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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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신고가를 눈앞에 두다 – 회복의 핵심은 'AI 에이전트'
두 달 만의 가파른 회복세6월 10일 기준, S&P500 지수는 6038.8포인트로 4월 8일 저점(4982.8포인트) 대비 21.2%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같은 기간 29.1% 반등하며, 두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불과 1.8% 앞두고 있다. 연초 이후 누적 상승률만 보면 미국(+2.9%)은 독일(+19.8%)이나 한국(+19.7%)에 비해 다소 부진한 모습이지만, 추세 자체는 회복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추세 전환의 분기점: 관세 유예와 기술주 반등시장의 방향성이 본격적으로 전환된 시점은 5월 12일이다.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유예 발표 이후 S&P500은 125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며 다시 상승 추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이 선을 하회하며 악재에 민감한 흐름을 보였으나, 이후부터는 오히려 호재에 민감하고 악재에는 둔감한 시장으로 전환되었다.이번 상승 국면에서 주도주의 역할이 특히 두드러졌다. 1분기 실적 시즌은 관세 충격이 처음으로 수치에 반영된 시기였고, 다수 기업들은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실적 전망치를 낮췄다. 그러나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 특히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오히려 실적 눈높이를 상향 조정하며 시장 기대를 이끌었다.AI 소프트웨어의 반사이익AI 소프트웨어 산업은 이번 관세 불확실성 국면에서 오히려 수혜를 입은 형태이다. 관세로 인해 기업들이 비용 효율화를 모색하면서, AI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었고, 이로 인해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났다. 소프트웨어는 물리적 관세 영향을 직접 받지 않기에,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었던 셈이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수요 전망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새로운 주도 산업, ‘AI 에이전트’의 부상AI 산업의 중심은 점차 ‘에이전틱 AI’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비물리적 행동을 대체하는 AI로, 피지컬 AI 이전 단계에 해당하며, 본격적으로 인간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상반기에는 AI 에이전트 네트워크 프로토콜(MCP 등)의 표준화 작업이 진행되며 관련 기술 확산의 기반이 마련되었고, 기업 간 거래(B2B) 영역에서는 이미 수익화가 본격화되고 있다.알파벳은 지난 5월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 AI 어시스턴트의 청사진을 공개했으며,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AI 에이전트가 기존 AI보다 최대 1000배 높은 연산량을 요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AI 하드웨어의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며, 오히려 더 높은 수요를 만들어낼 가능성을 시사한다.정책 불확실성과 대응 전략미국 시장에는 여전히 우려 요인이 남아 있다. 대표적으로는 재정적자 확대와 관련된 금리 상승 부담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이 추진하는 감세안은 향후 10년간 약 2.5조 달러 규모의 재정적자를 유발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초기 5.8조 달러 수준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든 수치이다. 동시에 관세 세입만으로도 2.2조 달러가 확보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재정 불균형 우려는 다소 완화된 상황이다.또한, 6월 말 예정된 상업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공개를 계기로 금융 규제완화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 이는 미국채 수급 부담 완화와 금리 안정에 기여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자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결론: 구조적 성장 초입에 있는 미국 시장미국 주식시장은 현재 일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성장 산업인 AI의 확산과 인프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실적과 산업 구조 변화에 기반한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걱정의 벽을 타고 오르는 주가’라는 말처럼, 이슬비 정도의 불안 요인 앞에서는 시장의 본질적 추세에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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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X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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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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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10% 하락…버핏 프리미엄은 사라지는 중
워런 버핏이 지난 5월 경영권 승계 및 은퇴 계획을 발표한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 A주(NYSE: BRK.A)는 한 달여 만에 10.02% 하락했다. 같은 기간 S&P500 대비 수익률 격차는 약 15%포인트로, 주가 약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버핏 프리미엄’ 소멸을 일부 반영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버핏 프리미엄이란, 그의 투자 성과와 자본 배분 능력을 신뢰한 투자자들이 기꺼이 지불했던 추가 가치를 의미하며, 은퇴 선언으로 인해 해당 가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버핏은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연말에는 그레그 아벨 부회장이 CEO로 임명될 예정이다. 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CEO직을 유지할 계획이지만, 주가는 이미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미국 메릴랜드대학 금융학 교수이자 버크셔 주주인 데이비드 캐스는 “상대적 부진이 이 정도로 클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연말 공식 은퇴 이후 추가적인 주가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최대 20% 추가 하락 가능성도 언급했다.1분기 실적 감소도 주가 부진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목된다. 보험과 철도 등 자회사를 포함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 줄어든 96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아거스 리서치의 케빈 힐은 “은퇴 발표 직후의 하락은 명백히 버핏 프리미엄과 관련 있다”며, “알고리즘 매매의 영향도 컸고, 이후의 하락은 자산 가치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투자금융사 키이프 브루에트 & 우즈의 메이어 실즈는 “버핏이 이사회 의장직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주가에는 여전히 5~10% 수준의 버핏 프리미엄이 반영돼 있다”고 진단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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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K.A
Berkshire Hathaway Clas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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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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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불안’ 사이, 한화솔루션이 보내는 신호
한 달 새 30% 급락…그리고 20% 급등한화솔루션의 주가가 롤러코스터 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달 19일 4만750원이던 주가는 단 일주일 만에 2만8150원까지 30.9% 하락했고, 이후 22.99% 급등하며 3만8250원까지 되돌아왔다. 그러나 반등 하루 만에 다시 5% 이상 하락하며 시장은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IRA 수정안이 불러온 불확실성주가의 급격한 변동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정안이 촉발한 것이다. 수정안은 태양광 사업의 핵심 모델 중 하나인 TPO(서드 파티 오너십)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제외했다. 이는 한화솔루션이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 기대를 모았던 사업 모델의 불확실성을 크게 키운 요인이 됐다. 실제로 iM증권은 “TPO 세제 혜택 제외로 신사업 모멘텀이 소멸됐다”고 평가했다.‘깜짝 실적’이 만든 기대감아이러니하게도 이 급등과 급락의 흐름 속에는 호실적이라는 강력한 상승 트리거도 존재한다. 시장은 1분기 한화솔루션이 61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발표된 실적은 3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이었다. 특히 미국 주택용 태양광 매출만 5936억 원, 영업이익은 1292억 원, 영업이익률은 21.7%에 달했다. 금융과 제조를 결합한 TPO 모델 확대가 주효했다. 불투명한 상원 심의, 방향은 아직하지만 이 호실적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IRA 수정안은 오는 7월 상원에서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보조금 유지 로비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결과는 불확실하다. 이에 따라 주요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잇달아 하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5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삼성증권은 4만8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낮췄다.지금은 '기대'와 '불안' 사이일부 증권가는 미국 태양광 보급률이 아직 낮고, 모듈 가격 상승·공급 부족 이슈가 한화솔루션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주가는 하루에도 수천 원씩 움직이고 있으며, 시장은 명확한 신호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지금 한화솔루션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정책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 사이의 줄타기를 계속하고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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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830
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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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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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 후 증시 급등, 지금 점검이 필요한 이유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국내 증시는 이례적인 랠리를 펼쳤다.코스피는 4일 하루 동안 +2.66% 상승하며 277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 역시 +1.34% 상승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이며, 역대 대통령 취임일 중 가장 강한 상승 흐름이다.특히 주목할 점은 자금의 방향이다.외국인 투자자가 이날 하루에만 1조5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050억 원을 매수한 반면, 개인은 1조2260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즉, 개인이 팔고 외국인이 샀다는 구조가 시장 랠리를 만든 셈이다.이런 흐름의 배경엔 정책 기대감이 강하게 깔려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당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주주 이익 중심의 상법 개정, 배당 활성화, 자본시장 개혁 등 이른바 밸류업 정책을 예고해왔다. 여당이 의회 과반을 차지하고 있고, 차기 총선까지 1000일 이상 남아 있다는 점도 정책 추진 동력으로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하지만 주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기 위해선 한 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기업 실적, 즉 펀더멘털의 뒷받침이다. 지금의 기대는 정책 ‘의지’에 반응한 것이고, 그 의지가 실현되기 위해선 정책 실행의 속도와 시장의 수용성이 변수다. 상장사 입장에서는 상법 개정 등 일부 정책이 경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으며, 경제단체들 역시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입법’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요인도 영향을 줬다.같은 날 미국 시장에선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SK하이닉스(+4.82%)를 비롯해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반도체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HBM3E 메모리를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로, AI 인프라 확장 흐름과 맞물려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요약하자면, 지금 시장은 '기대감의 총집합체' 이다!– 코스피 5000 공약에 대한 기대– 자본시장 개혁 정책의 동력– 반도체발 글로벌 훈풍이 모든 요소가 빠르게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국면이다.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포지션을 점검해야 할 순간일 수 있다.차익 실현의 명분은 이미 충분히 쌓여가고 있고, 기대가 현실로 이어지지 못할 경우기대→실망→조정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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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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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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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의 선택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중심, 엔비디아가 2025년 1분기(미국 회계연도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결과는 ‘역시 엔비디아’였다.1분기 매출: 440.6억 달러 (약 60.5조 원) — 전년 대비 +69%순이익: 188억 달러 (약 25.8조 원) — 전년 대비 +26%데이터센터 매출 비중: 전체 매출의 88%게임, 자율주행 부문도 두 자릿수 성장이 모든 지표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엔비디아의 AI 칩(H100, H200) 수요는 생성형 AI 붐, 대형 모델 학습 인프라 수요, 추천 알고리즘 수요를 기반으로 고공 행진 중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만 39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AI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하지만 시장은 마냥 웃지 않았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5% 반등했지만, 정규장에서 하락 마감했으며,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엔비디아의 그림자: ‘중국’과 ‘규제’엔비디아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로 인해 최대 25억 달러(약 3.4조 원)의 매출이 차단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중국 시장에 공급되던 ‘H20’ 저사양 AI 칩의 수출마저 금지된 영향이다. 나아가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450억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459억 달러)를 하회했다. 이 중 약 80억 달러(11조 원)의 손실이 수출 규제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런 변수는 단기 수익성 악화는 물론, 중국발 매출 공백이 중장기 성장성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리스크를 시사한다.서학개미의 심리 변화도 감지엔비디아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달 들어 서학개미의 순매도 흐름이 관찰된다.최근 한 달 간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판 종목 중 하나가 바로 ‘엔비디아’이다. 보관금액 기준 121억 달러로 여전히 2위이긴 하나, 테슬라, 팔란티어, 반도체 ETF들과 함께 꾸준히 매도세에 노출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차익실현을 넘어, 고점 부담감과 성장성 둔화 우려가 투자자 사이에서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지금은 '확신의 영역'인가, '조정의 문턱'인가엔비디아는 여전히 AI 생태계의 ‘인프라 독점 기업’이다. 초격차 GPU 기술, 소프트웨어 스택, CUDA 플랫폼까지 모든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부터는‘기술력’보다 ‘지정학적 규제’와 ‘수익성 유지’가 주요 리스크가 될 것이다.중국 수출 제재는 장기화 가능성이 크고, 글로벌 경쟁사들의 추격도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수요는 있으나 공급과 정책이 그것을 모두 받쳐주지는 못할 수 있다. 성숙기 진입 국면에서 ‘확신’보다는 ‘선별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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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540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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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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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AI와 국방이 만난 결정체
인공지능과 국방, 둘 다 잡은 팔란티어2025년, 팔란티어는 명확한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정부 부문에선 ‘골든 돔’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의 핵심 협력사로 참여하며 미국 국방 예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1억 7800만 달러 규모의 전장 분석 시스템(TITAN) 납품은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한 상징적 계약이었다. 2분기 정부 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해,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한다.AI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도 강화상업 부문에서도 팔란티어의 AI 플랫폼 AIP는 빠르게 확산 중이다. 미국 내 상업 매출은 전년 대비 71% 증가, 고객 수도 432명으로 +65% 증가했다. 상위 고객군 중심의 깊이 있는 계약 구조는 안정적인 반복 매출 기반을 만들어주고 있다.2025년, 회사는 미국 상업 매출이 68%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체 매출은 38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수익성도 동반 개선 중팔란티어는 단순한 ‘성장주’가 아니다. 비용 효율화와 영업 레버리지 확대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44%까지 상승했고, 업계의 대표 재무 지표인 ‘Rule of 40’도 무려 8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팔란티어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드문 기업임을 보여준다.2027년에는 영업이익률 56.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팔란티어는 더 이상 ‘가능성’에 투자하는 회사가 아니다.이미 입증된 수익성, 빠른 성장, 그리고 국방과 민간을 아우르는 탄탄한 고객 기반까지.시장은 이제 팔란티어를 단순한 AI 기업이 아닌, 글로벌 전략 기술 기업으로 바라보고 있다.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다.국방 외 민간 비중 확대가 얼마나 빨리 일어날 수 있을지,AI 기술 우위를 어떤 방식으로 장기 경쟁력으로 고도화할 수 있을지이 두 축이 균형을 이룬다면, 팔란티어는 단기적 실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스토리를 쓸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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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tir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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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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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하나로 9조 기업?
2024년, K-라면 시장이 완전히 재편되었다.그 중심엔 단연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흥행을 등에 업은 삼양식품이 있다.1분기 매출 5,290억 원(+37%), 영업이익 1,340억 원(+67%)→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300억 원 이상 초과한 수치→ 미국 수출은 무려 +77%, 중국은 +31% 성장15일 오전, 주가는 장중 123만 3천 원까지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9조 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삼양식품은 역사상 처음으로 시총 50위 안에 진입했다.불닭 신화의 실체: 단일 제품, 글로벌 수요, 그리고 ‘병목’삼양식품의 구조는 ‘단일 스타 상품’ 중심의 글로벌 확장 모델이다.즉, 불닭볶음면이 곧 삼양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번 분기 실적의 대부분도 이 제품군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유럽, 미주, 중국 전역에서 공급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는 상황이다. 이에 교보증권은 “생산을 국내보다 수출로 전환한 전략이 유효했다”고 평가했다.하지만 반대로 말하면,공급 확대가 불가능하거나 수요가 꺾이는 순간 취약해질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하다. 7월부터는 2공장 가동… 실적의 진짜 고비는 하반기삼양식품은 오는 7월 밀양 제2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생산량은 현재 대비 약 35% 증가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매출 증가는 물량보다 더 클 것”이라며 유통 믹스 변화와 글로벌 신규 입점 확대에 주목한다.미국 크로거캐나다·멕시코 코스트코프랑스·이탈리아 메인 유통망이처럼 글로벌 채널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 중이며, “밀양 증설 + 글로벌 채널 확대” 라는 이중 성장 트리거가 삼양의 현재 주가를 지지하는 핵심 논리다. 하지만,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성장이 눈부신 것은 사실이지만,지금 삼양식품의 주가 구조는 '실적' 그 이상을 반영하고 있다.하루 만에 19% 급등외국인 순매수만 4거래일간 누적 25만 주목표주가 상향은 벌써 170만 원까지PER은 식품업계 평균을 훨씬 상회즉, 지금 주가는 실적만이 아니라 "공장", "브랜드", "미래 수요"까지 선반영된 상태다."지금 삼양식품은 단순한 라면 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과 브랜드 전략까지 함께 봐야 하는 ‘복합 구조’가 됐다.눈앞의 실적만이 아니라, 앞으로 이 구조가 얼마나 오래, 얼마나 넓게 지속될 수 있을지를 보는 것이 진짜 인사이트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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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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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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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떠난다.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까? (25.05.09)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CEO 자리에서 올해 말 물러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에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에 녹아있던 '버핏 프리미엄'이 증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60년 가까이 회사를 이끌며 19.9%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보여준 인물이 떠나는 건, 단순한 교체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지금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포인트는 두 가지다.1. 심리적 프리미엄 소멸 가능성시장에선 오래전부터 버크셔 주가에 ‘워런 버핏’이라는 상징 그 자체가 프리미엄으로 반영돼 있다고 평가해 왔다. 그가 퇴장함에 따라 심리적 프리미엄이 빠질 경우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음은 이미 시장 반응(5% 하락)으로 확인됐다. 마켓워치 또한 “버핏 없는 버크셔는 명백히 다를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2. 주주환원 강화 및 구조적 리레이팅 기대하지만 반대 시선도 존재한다. 그동안 버핏이 고수해온 ‘무배당 기조’에서 벗어나, 정기 배당 등의 주주환원 정책이 도입될 가능성이 거론되며, 이는 리레이팅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후계자 그레그 아벨에 대한 신뢰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내부적으로 승계 준비를 해왔고, 버핏 스스로도 “나보다 더 잘 이끌 것”이라며 조언자 역할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버크셔 안에는 이미 버핏의 철학이 깊이 내재돼 있으며, 아벨 체제로의 이행은 급격한 변화보다 ‘연속성’에 가깝다는 점이 긍정적이다.버핏의 퇴장으로 인해 '신화'는 끝나가지만,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투자회사’로서의 전환이 시작될 수 있다.버핏 프리미엄의 축소 = 구조적 리레이팅의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지금은 '관망'보다 '방향성'에 베팅할 때일 수도 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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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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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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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맞춤형 HBM4’로 반도체 게임의 룰을 다시 쓴다 (25.05.03)
삼성전자가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앞세워 다시 한번 시장 주도권 탈환에 나섰다. 고객 맞춤형 전략과 파운드리 연계를 무기로, 경쟁사와 '구조적으로 다른 싸움'을 예고했다.삼성전자가 엔비디아, 브로드컴, 구글 등 AI 반도체 고객사들과 맞춤형 HBM4 납품 협의에 들어갔다. 납품 목표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경쟁사보다 한발 빠른 대응이다.HBM4는 고대역폭메모리 6세대 제품으로, 이전 세대와 달리 ‘베이스다이’ 생산에 파운드리 공정이 활용된다. 삼성은 이 공정을 자사 4나노 기반으로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함께 보유한 강점을 살려 TSMC와 협력해야 하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구조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다.1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 이상 감소했다. 특히 HBM 수출이 줄어들면서 메모리 매출이 전분기 대비 17% 하락했다.삼성은 HBM3E 개선 제품을 주요 고객사에 이미 샘플 공급했으며, 2분기부터 본격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BM 판매량은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반기에는 HBM3E 12단 개선품 판매가 본격화되고, 동시에 HBM4도 출시된다. HBM4부터 고객 맞춤형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AI 수요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삼성은 또한 하반기부터 128GB DDR5 고용량 메모리도 공급할 계획이며, LPDDR6, LPW D램, LP-PIM 등 다양한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낸드플래시는 8세대 V낸드로의 전환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파운드리 부문은 2나노 공정 양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삼성전자의 HBM4 전략은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고객 맞춤형 설계와 파운드리 협업을 결합한 구조적 변화로 볼 수 있다. 메모리 단일 사업이 아닌, 설계부터 생산까지 연결되는 ‘통합 공급 체계’가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경쟁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이 구조는 향후 AI 반도체 시장의 고성능·고효율화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의 기술 요구가 정교해질수록, 삼성의 ‘한 지붕 내 협업’ 구조는 속도와 안정성에서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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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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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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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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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런티어, NATO 수주로 글로벌 입지 강화.. 중장기 성장 기대 유효
방산 AI 기업 팰런티어가 NATO와의 계약 체결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NATO 계약 체결 → 중장기적 신뢰 강화유럽연합(EU)이 자체 방산 공급망 강화를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NATO는 결국 미국 기업인 팰런티어를 선택했다. 이는 팰런티어의 기술 경쟁력이 대체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계약 소식에 힘입어 주가는 하루 만에 4.6% 상승해 92.62달러에 마감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 예산 확대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긍정적 모멘텀을 얻고 있다.루이 디팔마 윌리엄블레어 연구원은 이번 계약에 대해 "지정학적 긴장이 미국 방위산업체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유럽이 미국 기업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팰런티어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세계 방산 업계 전반에도 긍정적 신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단기 과열 가능성 주의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주가 부담이 다소 누적된 상황이다.팰런티어는 지난 몇 달간 70~90달러 박스권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고, 이번 급등으로 상단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미 주가에는 많은 호재가 선반영된 상태이다. 특히 과거 국방부 예산 감축 이슈로 단기 급락을 경험한 이력이 있는 만큼, 정책 변수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수익 실현 고려 + 중장기 성장성 주목또한, 방산 AI 시장의 경쟁 구도가 변할 리스크도 주목해야 한다. 프랑스의 '아르테미스'처럼 자체 플랫폼 개발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팰런티어의 기술 우위는 여전히 명확하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은 열려 있다.따라서 현재 구간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일부 수익 실현을 고려하되, 팰런티어의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한 유연한 대응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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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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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미국 증시, 신고가를 눈앞에 두다 – 회복의 핵심은 'AI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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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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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버크셔 해서웨이 10% 하락…버핏 프리미엄은 사라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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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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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기대’와 ‘불안’ 사이, 한화솔루션이 보내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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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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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대통령 취임 후 증시 급등, 지금 점검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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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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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엔비디아,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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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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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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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팔란티어, AI와 국방이 만난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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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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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불닭 하나로 9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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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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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버핏이 떠난다.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까?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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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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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삼성전자, ‘맞춤형 HBM4’로 반도체 게임의 룰을 다시 쓴다 (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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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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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팰런티어, NATO 수주로 글로벌 입지 강화.. 중장기 성장 기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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