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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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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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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비(非)미국 시장, 지금이 ‘수렴의 시대’의 시작일까? ( 25.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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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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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비(非)미국 시장, 지금이 ‘수렴의 시대’의 시작일까? ( 25. 06. 11)
미국과 비(非)미국 시장, 지금이 ‘수렴의 시대’의 시작일까?지난 10년간 글로벌 주식시장을 이야기할 때 미국 시장의 독주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Mag 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로 대표되는 미국 빅테크의 초격차는 비(非)미국 시장과의 엄청난 성과 격차를 만들어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식은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프리미엄’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다.하지만 그로 인해 벌어진 현상은 하나다. 비미국 시장의 구조적 저평가다.미국 시장의 우월함은 정당했는가?미국 주식의 고밸류에이션은 실적과 수익성으로 뒷받침되어 왔다. Mag 7는 세계 어느 기업보다 높은 EPS 성장률, 영업이익률, 주주환원정책(배당+자사주매입)을 실현했고, 미국 증시 전체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정당화해 왔다.하지만 최근 시장에서는 이러한 정당성이 흔들릴 조짐이 보인다.마진 압박: 금리 고착화, 임금 상승, AI 투자 확대로 인해 빅테크조차 이익률이 둔화되고 있음성장률 둔화: 팬데믹 이후 이연된 수요가 해소되며 매출 성장률이 둔화 추세규제 리스크: 미국 내 반독점 규제, 유럽의 디지털세 등으로 글로벌 확장성에 제동비미국 시장은 어떤 기회를 품고 있는가?현재 미국 증시는 MSCI ACWI(전세계 주식지수) 기준으로 약 6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미국 GDP는 세계 GDP의 약 26%에 불과하다. 이 불균형은 ‘지나친 미국 집중’에 대한 재평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비미국 시장은 다음과 같은 기회를 제공한다:밸류에이션 매력: 유럽, 일본, 신흥국 대부분의 시장은 PER, PBR 기준으로 미국 대비 20~40% 할인 상태통화 효과: 달러 약세 사이클에 진입할 경우, 현지 통화 기준 자산의 달러 환산 수익률 상승 가능정책 차별화: 중국과 일본 등은 완화적 통화정책과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으로 차별적 수혜 가능“수렴(convergence)”이 시작된다면, 얼마나 갈 수 있을까?미국 주식의 프리미엄이 일정 부분 축소되고, 글로벌 자금이 비미국 지역으로 리밸런싱될 경우, 중기적으로 상당한 수익률 갭 축소가 가능하다. 특히 달러 약세는 그 트리거가 될 수 있다.비미국 시장의 상대적 수익률 상승은 다음과 같은 조건이 동반되어야 한다:달러 약세 사이클 진입미국 기술주 성장률 둔화신흥국의 수출 회복 및 금리 인하 사이클유럽의 에너지 안정 및 제조업 회복이런 조건이 충족될 경우, 비미국 시장은 단순한 리바운드가 아니라 구조적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결론: 미국 독주 시대의 균열, 포트폴리오 재편을 고민할 때투자자는 지금 이 시점을 단순한 ‘미국 고점 논쟁’이 아니라, 글로벌 자산 배분의 전략적 전환점으로 봐야 한다. 미국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분산, 통화 분산, 가치 중심의 리밸런싱이 필요한 시기다.미국이 여전히 강한 펀더멘털을 가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더 이상 ‘혼자 잘나가는’ 시장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해졌다.이제, 수렴의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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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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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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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Line의 Gundlach, 달러의 '장기적 하락'으로 해외주식 매수 권고 ( 25. 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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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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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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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Line의 Gundlach, 달러의 '장기적 하락'으로 해외주식 매수 권고 ( 25. 06. 10)
DoubleLine Capital CEO Jeffrey Gundlach는 화요일 달러의 장기적 하락 추세라고 믿는 것을 바탕으로 해외주식이 미국 주식을 계속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Gundlach는 투자자 웹캐스트에서 "거래는 미국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 세계 다른 지역의 주식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달러는 이제 내가 생각하기에 장기적 하락의 시작에 있다."2024년 말 약 950억 달러를 운용한 회사의 Gundlach는 달러 기반 투자자들이 외국 주식을 매수할 경우 달러가 외국 통화 대비 하락하고 해외 주식이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면 "이중 총신 바람"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달러는 Trump의 공격적인 무역 정책이 미국 자산에 대한 심리를 훼손하고 글로벌 상거래에서 달러의 지배적 역할에 대한 재평가를 촉발하면서 2025년에 약세를 보였다. ICE U.S. Dollar Index는 올해 약 8% 하락했다.Gundlach는 "몇 개의 신흥시장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완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며, 여전히 장기 보유로는 인도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특정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나 아마도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에도 문제가 없다."광범위하게 주목받는 이 투자자는 미국에 투자한 외국인들이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추가 자본 투입을 보류할 수도 있으며, 이것이 해외 시장에 또 다른 순풍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만약 그것이 역전된다면, 많은 매도가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미국 주식 대비 미국 외 주식을 옹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이 투자자는 한동안 미국 시장과 경제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며, 여러 경기침체 지표들이 "빨간불을 깜빡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Gundlach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다음 주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그는 인플레이션이 2025년 말에 대략 3%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지만, Donald Trump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명확성 부족으로 인해 미래 물가 압박을 예측하는 것의 어려움을 인정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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