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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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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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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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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주가 20% 하향에 투자 등급도 Hold로 하향... 위기의 애경산업(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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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250
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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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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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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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주가 20% 하향에 투자 등급도 Hold로 하향... 위기의 애경산업(25.02.13)
목표 주가 20% 하향에 투자 등급도 Hold로 하향... 위기의 애경산업By 흥국증권 이지원 애널리스트2025-02-13애경산업(018250)은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1,7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5%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실적 하락의 주된 이유는 1) 핵심 화장품 수출국 중국의 수요 약세로 인한 매출 감소, 2) 마케팅 비용 증가입니다. 특히 2024년 4분기 화장품 사업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3억 원,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 70.4% 하락했습니다.애경 산업은 화장품 주요 수출국인 중국에서의 실적 상승을 위해 중국에서 라이브 쇼핑 방송을 적극 활용하며 탑라인 회복 노력을 기울였지만 수출 부진을 막아내진 못했습니다. 또한 중국 시장의 매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지역 다변화와 리브랜딩을 위한 마케팅비 집행 또한 확대되어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심화된 것으로 보입니다.미국 시장의 경우 주력 제품인 Age20's 에센스팩트의 컬러 확장과 제품 구성 리뉴얼, 아마존 중심의 마케팅 확대 전략 등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의미 있는 매출 인식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애경산업의 경우 해외 화장품 매출액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80%로 매우 큰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서 중국 소비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결국 애경산업의 높은 중국 의존도는 근본적 소비 경기 반등 없이 해외 수출의 지속적 성장을 장담할 수 없게 하는 요소로 작용됩니다.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소비 부진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흥국증권은 올해 중국 소비 경기 반등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유지함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보수적으로 가정했습니다.또한 생활용품 사업 부문에 있어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하락, 45.7% 하락했습니다.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세에는 내수 소비 경기 부진에 따른 국내 매출 하락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따라 흥국증권의 이지원 애널리스트는 애경산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6,500원 대비 20% 하향한 13,200원으로 산출하였으며, 투자 등급 역시 기존 Buy에서 Hold로 하향했습니다. 2월 21일 종가 기준 애경산업의 현재 주가는 13,62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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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경제 &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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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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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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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유예에도 안심 못 하는 이유… 유통업계,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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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230
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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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이서연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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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유예에도 안심 못 하는 이유… 유통업계,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유통·식품 업계가 본격적인 '보릿고개'에 진입하고 있다.장기화된 내수 경기 침체와 원화 약세, 고환율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발 상호 관세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 조치(90일)는 단기적으로 완충 효과를 줬지만, 근본적인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유통업, 숫자가 보여주는 체감 경기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분기 유통산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75로, 기준선인 100을 한참 밑돌고 있다. 백화점(85), 대형마트(85), 슈퍼마켓(76), 온라인쇼핑(74), 편의점(73) 등 전 업태에서 경기 전망이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소매판매액지수'에 따르면 2월 음식료품과 의류 등 소매판매가 두 달 연속 감소하면서 소비 위축이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유동성 악화·법정관리·구조조정… 체질 개선 아닌 생존 대응이런 시장 환경 속에서 유통·식품 업계의 위기는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홈플러스, 발란, 다름플러스(이차돌 운영사) 등은 이미 회생절차에 돌입했고, 새벽배송 전문 물류기업 팀프레시는 자금난으로 영업을 중단했다.다수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자구책을 실행 중이다.현대면세점: 부장급 이하 전 직원 희망퇴직 + 면세점 일부 폐점롯데웰푸드: 45세 이상 근속 10년 이상 임직 희망퇴직 + 공장 매각애경그룹: 유동성 압박 속 애경산업 매각 추진구조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셈이다.관세 유예는 ‘숨 고르기’일 뿐… 식품 수출기업은 여전히 긴장2024년 K푸드 수출이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관세 부과 재개 시 타격이 불가피하다.CJ제일제당, 농심 등은 현지 생산 기반 덕에 충격 제한적삼양식품(미주 수출 28%), 대상(김치 수출 1위) 등은 직격탄 가능성기업들은 관세 유예를 “준비할 시간을 벌었을 뿐”이라며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대응 TFT(태스크포스팀)를 운영하며 미국 내 유통망 확대, 물류 효율화, 수출 품목 다변화에 착수했고, 대상은 LA 공장 가동 확대 등 현지 생산 증가 시나리오를 고려 중이다.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한 것: '유예'는 구조적 회복의 신호가 아니다이번 관세 유예 조치는 국내 기업에 일시적인 숨 고르기를 제공했을 뿐, 불확실한 대외 변수와 내수 수요 위축, 재무적 체력 저하라는 구조적 문제는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관세 재개 가능성고환율 지속 시 원가 부담소비 위축 속 외형 성장 정체이 세 가지 변수는 향후 분기별 실적 변동성과 주가 모멘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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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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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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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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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2025년에도 잘 나갈까... 먹구름 낀 올해 전망(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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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30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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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재이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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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2025년에도 잘 나갈까... 먹구름 낀 올해 전망(25.02.13)
K-Beauty, 2025년에도 잘 나갈까... 먹구름 낀 올해 전망By 흥국증권 이지원 애널리스트2025-02-13흥국증권의 이지원 애널리스트는 2월 13일 발간한 화장품 산업 분석 보고서에서 2025년 K-Beauty 산업이 2024년처럼 성장하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전망했습니다.2025년 화장품 섹터에서 투자자들이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는 총 3가지라고 언급했습니다. 1) 미국 향 K-화장품 수출 성장의 Peak-out 우려, 2) 중국 소비 경기 불확실성 지속 우려, 3) 트럼프 2기 화장품 관세 부과 우려입니다.먼저 이지원 애널리스트는 1) 미국 향 K-화장품 수출 성장 Peak-out 우려에서 2024년 8월 미국 향 K-화장품 수출이 1.5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절대 수출 금액 기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이로 인해 미국 발 수출 성장세 정체 우려가 커진 상황 이며, 2024년 9월부터 12월 까지 전월 대비(MoM) 수출 성장률은 평균 -12%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다행히 미국 향 K-화장품의 2025년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높아진 기대치는 미국 향 수출 정점을 찍은 지난해 8월 기준으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화장품 섹터 내 기업들은 현재 상승한 주가 만큼의 밸류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또한 아마존 등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 또한 미국 발 Peak-out 우려를 더욱 가중시킨다고 설명합니다.다음은 2) 중국 소비 경기 불확실성 지속 우려 부분입니다. 중국은 여전히 한국 화장품 수출국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며, 2024년 기준 미국의 18%보다 7%p 높은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중국은 2022년 리오프닝 이후 소비 경기 침체가 시작되었으며, 중국 정부의 여러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더딘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2025년 또한 중국 소비 경기의 bottom-out을 장담할 수 있는 신호는 보이지 않으며, 이는 K-화장품 섹터에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이지원 애널리스트는 분석했습니다. 마지막 3)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화장품 관세 부과 우려입니다. 현재 K-화장품은 무관세로 미국에 수출됩니다. 그러나 화장품에 대한 관세가 10~20% 수준으로 책정될 시 가성비를 주무기로 미국 온라인 시장을 침투했던 브랜드 업체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과거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중국 화장품에 대한 관세는 25% 수준까지 부과되면서 미국 내 중국 화장품 수입액이 2018~19년 사이 8~26%(YoY) 하락한 히스토리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이렇듯 2025년 화장품 업황은 미국 화장품 수출 성장의 Peak-out, 미국 온라인 채널 브랜드 경쟁 심화, 중국 소비 침체 지속, 트럼프 관세 등의 문제가 주를 이루며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따라 흥국증권의 이지원 애널리스트는 화장품 섹터의 투자 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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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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