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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ysna@coresixt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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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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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 사라진 시대 - 자율주행과 메타버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패러다임
최근 테슬라는 오스틴에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일부 일반 사용자에게 개방했다. 현재는 안전요원이 동승하지만, 실제 도로 위에서 사용되는 이 자율주행 기능은 머지않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예고하는 조짐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파리,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도 테슬라의 FSD 슈퍼바이즈드(감독형 자율주행) 기능이 테스트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규제 승인을 위한 실증 단계로 풀이된다.이처럼 자율주행 기술이 일상으로 스며들기 시작한 지금,2030년대가 되면 차량 내부는 더 이상 '운전 공간'이 아니다.이동 중 업무, 휴식, 여가를 동시에 수행하는 ‘이동형 소비 공간’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변화의 핵심은 VR/AR 기술의 발전이다.몰입형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이 성숙하면, 자율주행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엔터테인먼트·업무·쇼핑·주거 경험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다.변화의 시나리오들1. 차 안이 엔터테인먼트룸이 되는 시대자율주행차는 더 이상 ‘이동’만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VR/AR 헤드셋이나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하면, 몰입형 영화, 게임, 실시간 공연 등을 탑승 중에 즐길 수 있다.차 안은 이제 개인 극장이자 가상 공연장이 된다.2. 모빌리티 오피스와 가상 회의 공간차량은 이동 수단을 넘어 이동형 사무실이 된다.이동 중 3D 아바타를 활용한 화상 회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처리, 실시간 문서 협업이 가능해지며, ‘사무실’의 물리적 개념은 희미해질 것이다.출퇴근이 업무의 연장이자, 하나의 생산 공간이 된다.3. 드라이브 기반 몰입형 커머스자율주행차 안에서 메타버스 쇼핑몰에 접속하고, 가상 피팅, 제품 체험, 실시간 오프라인 매장 연동까지 가능해진다.차 안에서 소비자가 경험한 콘텐츠와 광고가 실제 소비 행동으로 전환되는 구조가 만들어지며, 광고 산업과 커머스 구조 전반이 재편된다.4. 주거 공간의 재편과 부동산 구조 변화출퇴근 중에도 업무, 회의, 여가가 가능해지면,‘직주근접’의 중요성은 자연스럽게 약화된다.수도권 핵심지에 집중되던 수요는 외곽이나 지방 도시로 분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며,주거지 선택의 기준은 ‘거리’에서 ‘이동 중 활용 가능성’으로 이동하게 된다.2030년대 완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운전”은 더 이상 이동의 중심이 아니다. 차 안의 시간은 곧 콘텐츠 소비의 시간이며, 이동 시간은 곧 수익 창출의 시간이 되고, 자동차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엔터테인먼트, 업무, 쇼핑, 주거 공간까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이 변화는, 자동차 산업과 메타버스 산업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거대한 융합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더 이상 “어디에 살까?”가 아닌 “이동 중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주거의 기준이 되는 시대. 앞으로의 10년은 차 안에서 펼쳐질 새로운 세계를 결정짓는 시간이다. 기술의 흐름뿐 아니라, 이에 따른 산업 구조와 투자 기회까지 민감하게 탐색해야 할 때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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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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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의 새로운 전장, 컴퓨트 기가팩토리(gigafactory of compute) – 보이지 않는 승자들
최근 일론 머스크의 xAI는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 세계 최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 건설을시작했다. 이 시설은 단순한 데이터센터를 넘어 '컴퓨트 기가팩토리(Gigafactory of Compute)'라 불리며, 향후 수년간 인공지능 산업의 심장으로 떠오를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거대한 움직임은 비단 xAI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구글, 엔비디아등 글로벌 테크 공룡들 역시 자체 AI 슈퍼컴퓨팅 인프라 구축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이유는 명확하다. AI 경쟁의 핵심이 '모델의 성능'에서 '연산 능력(Compute)'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GPT-5, Gemini Ultra, Claude 3와 같은 초거대 AI를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수십만 개의 GPU를 비롯해 이들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전력·냉각·네트워크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제 AI는 소프트웨어만으로 승부할 수 없다. 더 크고빠른 컴퓨팅 공장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곧 성능과 수익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결국 글로벌 테크 기업들은 AI 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해 "직접 공장을 짓고, 전력을 확보하며, 냉각 시스템을 설계하는" 물리적 자원 확보 전쟁을 시작했다.그리고 이 전쟁의 예상치 못한 승자들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서버 장비 공급사와 에너지 인프라 기업들이다.서버를 장악하는 자, AI를 지배한다가장 직접적인 수혜자는 서버와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Super Micro (SMCI) AI 서버 업계의 ‘TSMC’라 불리는 Super Micro는 이미 엔비디아의 H100·B100 기반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대부분을 제작 중이다. 특히 액체 냉각 솔루션과 고밀도 GPU 클러스터의 모듈형 설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 AI 팜 구축에서 최우선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xAI의 콜로서스 프로젝트, 사우디 DataVolt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AI 전용 서버 인프라의 표준”으로 자리매김 중이다.Arista Networks, Vertiv, Broadcom 서버 간 초고속 데이터 이동을 담당하는 InfiniBand·이더넷 스위치와 고발열에 대응할 전력 설비, 냉각 시스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들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전기를 장악한 자, AI의 근본을 지배한다하지만 진짜 AI 경쟁의 승부처는 전력이다. AI 슈퍼컴퓨터는 엄청난 전기를 소모하는 '에너지 괴물'이다. 콜로서스 단 한 곳의 전력 소모량이 소도시 전체 소비량 수준인 150MW 이상에 이르며, 최대 300MW까지 확장될 계획이다.NextEra Energy (NEE) 미국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인 NextEra는 AI의 전력 수요 증가를 정확히 조준하고 있다. 태양광, 풍력, 원자력 등다양한 에너지원으로 AI 전용 전력 공급 계약(PPA)을 적극 확대 중이다.NextEra는 현재 31GW 이상의 에너지를 운영 중이며, 2030년까지 36~46GW의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AI 산업의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한 행보다.Schneider Electric, Eaton 이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품질과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주파 전류와 순간 전압 강하에 민감한 AI 슈퍼컴퓨팅 환경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하지만 모든 것이 장밋빛은 아니다일론 머스크의 xAI가 멤피스에서 임시 메탄 가스 발전기를 설치하며 환경 논란을 일으킨 것처럼, AI 기가팩토리들은 지역 커뮤니티와 환경 규제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이러한 점에서 친환경 에너지 기업과 고효율 냉각 및 전력관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규제 친화적인 전략 파트너"로 더욱 선호될 것이다.결론: 빅테크 공룡들의 전력 전쟁 서막이 열린다AI 경쟁은 모델 성능과 데이터 확보 단계를 지나 이제는 물리적인 연산 자원과 전력 인프라 확보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 새로운 전쟁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GPU 제조업체가 아닌, GPU를 구동할 서버와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들이다.앞으로 5~10년 내 AI 산업의 승자는 반도체가 아닌 전력회사와 냉각기술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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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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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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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스케일AI 투자, 데이터 패권 전쟁 시작됐다 – 떠오르는 수혜자는?
최근 메타(Meta)는 데이터 라벨링 전문 스타트업인 스케일AI(Scale AI)에 약 19조 원 규모를 투자하며 지분 49%를 확보했다. 겉보기엔 단순한 재무적 투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공지능(AI) 산업 패권을 둘러싼 경쟁 구도를 재편할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스케일AI는 어떤 회사인가?스케일AI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인간 피드백 기반 강화학습(RLHF) 등 첨단 AI 모델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라벨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AI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방대한 양의 인간 평가 데이터가 필요하다.이러한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이 직접 질문에 답하거나, 문장과 대화를 평가하며, 윤리적 문제나 편향성을 판단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스케일AI는 이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실제로 오픈AI(OpenAI), 구글 딥마인드(DeepMind), 일론 머스크의 xAI 등 여러 글로벌 AI 기업들이 오랫동안 스케일AI를 데이터 파트너로 활용해왔다.그런데 왜 경쟁사들은 등을 돌리고 있는가?메타가 스케일AI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전략적 협력 관계가 형성되자, 경쟁 기업들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첫째, 데이터 중립성의 훼손이다. 스케일AI가 메타와 긴밀히 연결되면서, 경쟁사들은 더 이상 이 회사를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파트너로 보기 어렵게 됐다.둘째, 정보 유출 가능성이다. AI 분야 경쟁은 데이터가 곧 경쟁력이다. 메타가 데이터 라벨링 업체를 통해 경쟁사의 민감한 정보를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셋째, 경쟁사에 대한 간접 지원이라는 불쾌감이다. 스케일AI에 지불하는 비용이 경쟁사인 메타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구조가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이를 불편하게 보는 시각이 나타난 것이다.이로 인해 오픈AI, 딥마인드 등 주요 AI 기업들은 스케일AI와의 협력을 축소하거나 아예 중단하고, 새로운 데이터 라벨링 파트너를 찾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떠나는 고객들, 새로운 수혜자는 누구인가?스케일AI의 중립성에 금이 가자, 대체 데이터 라벨링 기업들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신흥 업체들이 AI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1. Appen설립: 1996년 (호주 상장 기업)특징: 긴 업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십만 명의 데이터 라벨링 워커를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글로벌 빅테크와 협업하며 높은 신뢰도를 확보한 상태다.2. Mercor설립: 2022~2023년특징: 빠르게 인력을 확장할 수 있는 유연한 라벨링 인력 매칭 플랫폼을 운영한다. AI 분야에서 ‘AI 시대의 우버(Uber)’라는 별칭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3. Sapien설립: 2023년특징: LLM 모델의 편향성, 윤리성, 신뢰성 등을 평가하는 정교한 RLHF 특화 플랫폼이다. 최근 오픈AI와 그 협력 업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4. Humanloop설립: 2020년특징: AI 학습 과정에서 인간의 피드백을 구조적으로 관리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Hugging Face 생태계와의 높은 호환성 덕분에 개발자 및 연구진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이들 기업들은 고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서버가 녹아내릴 정도"라는 비유적 표현이 나올 만큼 급성장 중이다.결론: 데이터 전쟁, 새로운 국면으로 돌입하다메타의 스케일AI 투자로 인해 AI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공급망에서 균열이 발생했다. 경쟁사들은 이제 데이터 라벨링 분야의 중립성과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 대체 업체 확보에 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결과적으로 데이터 라벨링 시장은 분산화되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의 이번 투자는 AI 경쟁에서 ‘속도’를 우선시한 결정이며, 아이러니하게도 그로 인해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데이터 라벨링 생태계가 더빠르게 성장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이러한 변화는 향후 AI 산업 전반에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 확보 전쟁의 본격적인 2막이 열린 것이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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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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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장기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절세 전략
해외 주식 투자에서 간과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양도소득세다. 특히 미국 주식을 장기 보유해 큰 수익을 얻은 투자자라면, 고정세율 22%의 부담이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예를 들어, 애플 주식으로 1천만 원의 수익을 거둔 투자자가 이를 한 번에 매도하면, 기본공제 250만 원을 제외한 750만 원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같은 주식을 여러 해에 걸쳐 매년 250만 원 이하의 이익만 실현하며나눠서 매도하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에는 연간 250만 원까지의 기본공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총 1천만 원의 양도차익을 한 번에 매도하면 약 165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이를 4년에 걸쳐 매년 250만 원씩 실현한다면, 공제 범위 내에서 처리되어 세금을 전혀 내지 않을 수 있다.여기에 단기 조정 시 해당 종목을 다시 매수하는 전략도 적극 고려해 볼 만하다. 이렇게 하면 보유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평균 매입단가(평단가)도 함께 올라가게 된다. 이는 다음 매도 시 과세의 기준이 되는 양도차익 자체를 줄이는 효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평단가 10만 원에 100주를 보유한 상태에서 일부를 매도한 후, 주가가 12만 원으로 조정을 받을 때 50주를 추가 매수하면, 총 보유수량은 100주에서 150주로 늘어나고, 평균 매입단가는 약 10만 원에서 10.67만 원으로 상승한다.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해 동일한 가격(예: 15만 원)에 매도하더라도, 양도차익이 감소하여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또한,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매매 체결일이 아닌 결제일(T+2)을 기준으로 과세 연도가 결정된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즉, 연말에 매도하더라도 결제일이 다음 해로 넘어가면 해당 수익은 다음 연도의 세금으로 이연된다. 예를 들어, 2025년 12월 30일에 주식을 매도할 경우, 결제일은 T+2 영업일 기준으로 2026년 1월 2일이 된다. 이 경우 양도차익은 2026년 과세 대상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납세 시기를 미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공제 250만 원을 다음 해로 넘겨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처럼 분할 매도, 평단가 조정, 결제일을 이용한 과세 이연 전략을 함께 활용하면, 단순한 매도 시점 조정보다 훨씬 강력한 절세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장기 투자자일수록 이러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세후 수익률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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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
1주 전
운전이 사라진 시대 - 자율주행과 메타버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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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
1주 전
AI 산업의 새로운 전장, 컴퓨트 기가팩토리(gigafactory of compute) – 보이지 않는 승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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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
1주 전
메타의 스케일AI 투자, 데이터 패권 전쟁 시작됐다 – 떠오르는 수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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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
3주 전
미국 주식, 장기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절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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