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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dakyung96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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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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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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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미달, 전략은 정답… 아모레퍼시픽, 지금은 바닥일까?”
1. 주가 반등 배경: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 외국인 수급 기대감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증권가에서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받으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6월 27일 기존 17만 원이었던 목표주가를 18만 원으로 올리며, 하반기 증시 부양책과 화장품 섹터 회복 기대를 근거로 들었다.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한 포트폴리오가 시장 대응 속도에선 아쉬움을 보일 수 있으나, 오히려 이 같은 구조가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외국인 지분율도 하반기부터 회복세에 들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 실적과 수익성 전망: 2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올해 2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43억 원, 영업이익은 722억 원(영업이익률 7%)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약 6% 낮은 수치로,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요인이다.다만, 최근 주가가 일정 수준 조정을 거친 상태에서 이 같은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하반기 업황 회복 여지가 투자 심리를 지지하고 있다.3. 성장 요인: 북미·유럽 고성장, 중국 사업 구조개선 지속코스알엑스가 2분기에도 부진을 보였지만, 라네즈를 중심으로 북미(+11%)와 유럽(+28%) 매출 성장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온라인 채널 확장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 중이다.중국 사업도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년 대비 20%의 중국 매출 성장과 면세 채널의 회복(10% 내외)은 저점 탈출 신호로 해석된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손익분기점(BEP)을 유지하면서 구조적 전환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4. 중장기 리스크 요인: 수출 둔화와 산업 불확실성중국발 화장품 수출이 최근 다시 감소세로 전환된 점은 우려 요인이다. 산업 전반의 회복세가 확산되지 않을 경우,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도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소비 둔화, 환율 불확실성 등 외생 변수는 중장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실적 안정성에는 기여하지만, 동시에 빠른 회복 탄력성을 제한하는 구조적 한계도 지닌다.5. 결론: 실적 조정은 선반영, 구조적 전환 기대…보수적 접근 속 매수 유효아모레퍼시픽은 실적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해외 시장 성장, 중국 사업 체질 개선 등 구조적 장점을 기반으로 투자 매력을 회복 중이다.하반기 증시 부양 정책과 외국인 수급 유입 가능성, 유럽·북미 성장세 지속은 긍정적 방향을 뒷받침한다. 다만, 실적 눈높이가 낮아진 만큼, 과도한 낙관보다 점진적 회복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지금은 저점 확인 이후 분할 매수 전략을 고려할 수 있는 구간이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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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30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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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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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컸지만 이익은 없었다…두산퓨얼셀, 흑자 전환의 갈림길”
1. 주가 반등 배경: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기대감두산퓨얼셀은 최근 하이엑시엄(Hyaxiom)을 통한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AI 산업 확대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이 연료전지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각됐다. 실제로 하이엑시엄은 2024년 30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수주했으며, 이는 두산퓨얼셀이 제작·공급할 예정이다. 업계는 연내 미국향 수주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 속 기관 수급도 일부 유입되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중이다.2. 실적과 수익성 전망: 매출 증가에도 적자 지속2025년 1분기 두산퓨얼셀은 별도 기준 영업손실 11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반면 매출은 CHPS 프로젝트 수주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8% 증가한 99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해당 프로젝트는 입찰가가 낮아 수익성이 떨어졌고, 신제품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생산 효율성 미비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줬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는 적자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3. 성장 요인: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대체 수요미국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최대 93GW에 이를 전망이며, 이 중 약 44GW는 기존 전력망이 아닌 분산형 에너지로 충당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연료전지는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두산퓨얼셀은 하이엑시엄과의 연계를 통해 공급 가능성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미국 내 수소 관련 인프라 확대와 연방정부의 지원 정책도 두산퓨얼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4. 중장기 리스크 요인본격적인 미국향 수주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상태이며, 실제 매출 반영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CHPS 프로젝트와 같이 수익성이 낮은 사업 구조가 지속된다면 흑자 전환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또한 SOFC 신제품은 아직 생산 효율과 원가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며, 연료전지 산업 전반의 가격 경쟁도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5. 결론: 흑자 전환 갈림길…기대와 현실 사이두산퓨얼셀은 외형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국 시장을 통한 수익성 전환 기대감도 유효하다. 특히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유망한 성장 동력이다. 다만 아직 뚜렷한 수익 구조 개선은 가시화되지 않아, 과도한 기대보다는 보수적 접근이 유효하다. 향후 미국향 수주 가시화 여부가 실적 및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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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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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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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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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화재 반사이익…넥센타이어, 단기 강세 vs 중장기 관세 리스크”
1. 주가 반등 배경: 경쟁사 생산 차질과 기관 수급 유입넥센타이어는 최근 한 달간 주가가 23% 넘게 급등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이는 경쟁사 금호타이어의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생산 차질에 따라 넥센타이어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효했다. 실제 금호타이어는 약 8917억 원 규모의 생산 중단 피해를 공시했으며, 이는 작년 연간 매출의 약 20%에 해당한다.이런 상황에서 넥센타이어는 국내 공급을 확대하며 공장 가동률 상승과 수출 비용 감소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관투자자들도 이에 주목하며 최근 50억 원가량을 순매수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2. 실적과 수익성 전망: 관세 부담 반영된 보수적 실적다만 미국의 타이어 관세 부과는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내 생산 거점이 없어, 북미 수출 타이어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그대로 적용받는다.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부터는 관세 영향으로 OPM(영업이익률)이 1~2%p 하락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언급도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세를 일부 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유럽 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이후 수익성 회복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3. 성장 요인: 반사이익 + 저평가 매력넥센타이어는 타 경쟁사와 비교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4배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 이는 고관세 리스크가 이미 일정 부분 주가에 반영됐음을 시사하며, 단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매수 구간으로 작용할 수 있다.특히 유럽공장의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는 생산 효율 개선과 지역 다변화 전략의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에도 단기 주가 랠리를 경험한 사례가 있어, 이번 금호타이어 이슈 역시 실적과 주가에 우호적인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4. 중장기 리스크 요인넥센타이어가 직면한 주요 리스크는 ▲미국 관세 지속 ▲유럽연합(EU)의 산림전용방지법(EUDR)에 따른 원재료 조달 부담 ▲수요 위축 가능성 등이다.특히 북미 비중이 약 24%에 달하는 넥센타이어 입장에서는 미국발 정책 리스크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타사 대비 클 수 있다. 또한 원재료 단가 및 운송비 상승도 수익성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5. 결론: 단기 반등세, 구조적 저평가 구간…보수적 매수 접근 유효넥센타이어는 금호타이어 화재로 인한 반사이익, 유럽 증설 가동률 상승, 밸류에이션 저평가 등 긍정적 요인을 기반으로 단기 반등세를 시현하고 있다.하지만 북미 관세 리스크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실적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단기 낙관보다는 중장기 저평가 구간에서의 분할 매수 전략이 보다 유효하다.특히 하반기 유럽 공장의 증설 효과가 가시화되고, 가격 전가 전략이 효과를 낼 경우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 국면 진입도 기대할 수 있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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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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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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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S 소각 완료, 저평가 벗어나는 현대차증권… 주가 턴어라운드 기대”
주가 반등 배경: RCPS 소각과 실적 서프라이즈현대차증권은 최근 RCPS(전환상환우선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며 시장에서 제기됐던 오버행 이슈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 우려가 사라지며 주가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또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5월말 기준 현대차증권 주가는 4월 초 저점(5220원) 대비 약 37% 상승하며, 저평가 국면에서의 가파른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다.실적과 수익성 전망현대차증권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693억원으로 전망되며, 주당 배당금도 180원에서 280원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 공시에 따르면 RCPS 소각을 위해 자사주를 804억원 규모로 매입, 전량 소각 처리함으로써 유통주식수 증가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이를 기반으로 배당 매력과 주주환원 정책의 신뢰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성장 요인: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가치 제고 전략현대차증권은 5월말 기준 PBR 0.24배로, 업종 평균인 0.67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위치한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미 공표하고 이행 중이라는 점도 주가 안정성과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향후 증권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맞물려,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중장기 리스크 요인금리·유동성 환경의 변화, 증시 변동성, 금융규제 강화 등은 증권업종 전반의 실적과 주가에 중장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증권사 전반의 운용·위험관리 성과에 따라 차별화가 불가피할 수 있다. 결론: 밸류 저평가, 주가 상승 여력 기대현대차증권은 RCPS 소각 완료로 구조적 오버행 부담을 해소했으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배당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근접해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접근이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된다. 다만, 업황 변동과 증시 흐름을 면밀히 주시하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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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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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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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저점, 지금이 S-Oil 매수 타이밍일까?”
주가 반등 배경: 밸류 저점과 정유 업사이클 기대S-Oil은 최근 주가가 장중 5만 원까지 하락하며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빠르게 반등해 5월 27일 장 초반에만 6% 이상 급등했다. 이는 유가가 저점을 지나 회복세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정제 마진이 다시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하나증권은 현재 주가가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 수준(PBR 0.68배)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Conviction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제시했다.실적과 수익성 전망글로벌 유가는 현재 저점에 가까운 상황으로 평가되며, 2027년 미국 원유 생산량이 정점을 찍고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북미 주요 업체들이 WTI 60달러 이하에서는 설비투자와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공급이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정제설비 신규 증설도 지연되고 있어 향후 정제 마진이 상승할 여지가 크다. 이러한 업황 변화 속에서 S-Oil은 2026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유 조달 비용(OSP) 안정화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성장 요인: 수출 확대와 내연기관 수명 연장OPEC+의 감산 완화와 캐나다산 원유의 아시아 유입은 공급 측 부담을 낮춰 원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동시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전기차 세액공제를 조기 종료하면서 내연기관 차량의 시장 수명이 2029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석유제품 재고가 25년 내 최저 수준까지 감소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S-Oil은 글로벌 정제 설비 기준으로 5위에 해당하며, 생산 설비의 절반 이상을 수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의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중장기 리스크 요인국제유가의 변동성과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ESG 관련 규제 강화는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이다. 특히 유가가 다시 하락하거나, 원유 공급이 예측과 다르게 증가할 경우 정제 마진의 반등이 지연될 수 있다. 또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 특성상 외부 변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결론: 저점 매수 기회,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S-Oil은 유가 저점과 정제 마진 회복이라는 사이클 전환의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구조적인 수익성 회복 가능성과 수출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기업이다. 주가가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도달해 있는 지금 시점은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접근이 가능한 구간으로 보인다. 단, 정유업 특성상 업황 민감도가 높은 만큼 실적과 국제 유가 흐름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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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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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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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상향에도 ‘중립’… 실적 추세 확인이 먼저다"
1. 주가 상향 배경: 실적 모멘텀과 구조적 성장코스맥스는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라 메리츠증권이 목표주가를 2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 국내 별도 매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데 이어, 2분기에는 20% 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실적 모멘텀이 뚜렷하다. 자외선차단제 성수기 효과와 함께, 연간 30% 증설 목표를 1분기에 조기 달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글로벌 최대 ODM 화장품 기업으로서, 생산능력 확대와 수직계열화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중국 사업 회복도 호재로 작용한다.2. 실적과 수익성 전망1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하며 개선세를 보였고, 영업이익률도 5% 이상을 기록했다. 바이췌린 등 대형 오프라인 브랜드의 발주 재개로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계열사 씨엠테크(원료개발), 코스맥스네오(패키징)는 수직계열화의 중심축으로, 1분기에만 영업이익 45억 원을 신규 창출하며 이익 기여를 시작했다. 이는 원가 경쟁력 확보와 실적의 다변화를 동시에 이뤄낸 구조적 성과다.3. 성장 전략: 수직계열화와 글로벌 ODM 경쟁력코스맥스는 원료부터 패키징까지의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원부자재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인디 브랜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탑티어 ODM으로서 대형 고객사 수주 확대, 북미·중국·동남아 시장 확장 등이 중장기 성장을 이끌 요인이다. 기술 기반의 고부가 제품군 비중이 늘어나는 것도 긍정적이다.4. 중장기 리스크 요인중국 소비 회복의 속도, 원부자재 가격 변동성, 환율 불확실성은 주요 리스크 요인이다. 또한 인건비 상승과 물류비 부담이 남아 있어 비용관리 능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하지만 수직계열화로 원가 대응력이 높아진 점은 리스크 완화 요소로 작용한다.5. 결론: 구조적 성장 기반, 실적 모멘텀에 주목코스맥스는 생산능력 증설과 수직계열화 전략을 바탕으로 구조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시장 회복과 글로벌 사업 확장이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 단기 실적 모멘텀과 중장기 성장 전략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간으로, 긍정적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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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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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등, 그 이상을 노리는 넷마블: 신작과 수익성 사이의 줄타기”
1. 주가 급등 배경: 신작 흥행과 비용 구조 개선넷마블은 2025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전일 대비 약 14% 급등하며 5만 원대를 회복했다. 이는 신작 게임 흥행과 비용 구조 개선이 맞물린 결과다. 특히 3월 20일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는 10일 정도의 성과만 반영되었음에도 양대 앱 마켓 1위를 기록했고,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매출이 반등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여기에 자체결제 시스템 도입, 인건비와 마케팅비 절감 등 구조적 비용 효율화가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연달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넷마블의 신작 개발 역량과 수익구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2. 실적과 수익성 전망1분기 실적은 매출 6,239억 원(+6.6%), 영업이익 497억 원(+1243%), 순이익 802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2,100억 원이며, 일부 증권사는 2,600억 원 이상까지 상향 전망하고 있다. 수수료·인건비·마케팅비 감소가 실적 개선의 핵심이며, 구조적 체질 개선 효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3. 성장 전략: 다장르 신작 8종과 글로벌 공략2025년 출시 예정 신작만 8종 이상이며, 5월 세븐나이츠 리버스·왕좌의 게임·킹 오브 파이터 등 다양한 장르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몬스터 길들이기, 프로젝트 SOL, 뱀피르 등도 대기 중이다. 자체 IP와 글로벌 IP를 조화롭게 활용하고 있으며, 콘솔·스팀 등 플랫폼 다변화도 병행 중이다.4. 중장기 리스크 요인신작 흥행 불확실성, 마케팅비 급증 가능성, 내부 게임 간 유저 경쟁, 중국 판호 발급 지연 등은 중장기 리스크 요인이다. 특히 일부 게임은 판호를 받았음에도 1년 이상 출시가 지연되며,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공격적인 신작 출시에 따른 비용 부담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5. 결론: 실적 기반의 신중한 접근 필요넷마블은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회복에 성공했고, 다수 신작 출시로 추가 성장 여력도 확보했다. 하지만 중장기 불확실성과 공매도 잔고 증가 등 변수도 많은 만큼, 실적 발표와 신작 성과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신중히 접근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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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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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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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성공에도… 투자 판단은 ‘강한매도’?”
1. 주가 급등 배경52주 주가 변동: 바이오솔루션(086820) 주가는 최근 1년간 11,710원까지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세를 타며 33,100원까지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2025년 초부터 임상 성과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추이를 보였다.주요 모멘텀: 2025년 3~4월에 걸쳐 카티라이프 국내 3상 결과 발표와 식약처 정식 허가 소식, 그리고 미국 임상 2상 긍정적 결과 발표 등이 연이어 나오며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었다.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5월 7일에는 전일 대비 주가가 11% 이상 급등하여 3만원에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수익 실현과 변동성: 주가는 임상 발표 전 기대감으로 선반영되었다가, 발표 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변동성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적인 추세는 우상향으로, 카티라이프의 성과와 첨생법 등 제도적 수혜 기대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2. 재무 실적매출 성장: 바이오솔루션의 2024년 매출액은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 증가하여 사상 최대 연매출을 기록했다. 카티라이프의 조건부 판매 및 기존 제품 매출로 분기별로도 매출이 꾸준히 증가(2024년 4분기 매출 36억원, 전년 동기 대비 +2.2%)하는 추세다.영업이익 및 순이익: 연구개발 투자와 판관비로 인해 영업손실은 지속되고 있다. 2024년 영업손실은 약 51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당기순손실은 120억원 가량을 기록했다.투자 지표: 실적 적자로 PER는 산정되지 않으며, 2024년 말 기준 PBR 약 7.0배 수준이다. ROE는 -30%대로 자본대비 수익성이 낮다. 이는 현재 성장단계의 바이오 기업으로서 수익 창출보다는 임상 개발 및 시장 개척에 집중한 결과다. 다만 무차입 기조로 재무 안정성은 양호하고, 향후 흑자전환 시 PER 등 밸류에이션 지표 개선 여지가 큰 상황이다.3. 사업 전반 및 카티라이프 임상/승인 현황기업 개요: 바이오솔루션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세포치료제와 인체조직모델 R&D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주력 제품군은 피부세포치료제(케라힐® 등)와 연골세포치료제(카티라이프®)이며, 두 분야 모두 국내 최초 상용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카티라이프 기술력: 카티라이프(CartiLife)는 4세대 자가연골세포치료제로 불린다. 기존 1~3세대 자가연골치료제가 손상된 부위의 연골을 채취하여 배양했다면, 카티라이프는 환자의 건강한 늑연골 세포를 활용하는 것이 차별점이다.국내 정식 허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4월 30일 식약처로부터 카티라이프의 정식 품목허가가 승인되었다. 이는 2019년 조건부 허가 이후 임상 조건을 충족하여 얻은 변경 허가로, 국내 최초 무릎 연골재생 세포치료제의 정식 허가라는 의의를 가진다.다만,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력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된 기간은 아직 짧으며, 의료 현장에서의 확산 속도나 환자 접근성, 보험 수가 등 제도적 장벽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4.성장 잠재력 및 향후 전망국내 시장 성장: 국내 연골결손/골관절염 환자는 약 400만 명, 관련 치료 시장은 약 4,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카티라이프 정식허가를 계기로 보험 급여화 추진과 대형병원 확산이 이루어지면, 국내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 회사는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향후 매출 2배 이상 성장을 자신하고 있으며, 실제로 2025년에는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 상승과 흑자전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해외 파급 효과: 미국 임상 성공으로 기술수출 협상력이 크게 높아져, 조만간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싱 계약 체결 시 대규모 기술료 수취도 기대된다. 이러한 기술이전 성과는 기업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핵심 모멘텀이다. 더불어 중국, 유럽 등지에서도 임상 데이터 공유 및 현지 인허가를 추진하여 시장 범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파이프라인 확장: 바이오솔루션은 차세대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카티라이프의 동종 세포치료제 버전인 '카티로이드'(가칭)는 현재 국내 비임상 완료 단계로, 2025년 하반기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동종 세포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면 대량 생산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해져 더 넓은 환자층을 공략할 수 있다. 또한 피부재생 분야에서도 신규 적응증 확장을 모색 중이며, 인체조직모델 (예: KeraSkin) 사업은 동물대체시험법 장려 정책에 힘입어 꾸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러한 다각화는 중장기 성장 엔진으로 작용하여 기업의 지속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수익 창출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는 FDA 추가 승인 절차, 파트너사 확보, 생산 능력 확대 등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특히 현재 적자 구조가 지속되고 있고, 기업가치에 이미 많은 기대가 반영된 상태이므로 단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스크 요인이 적지 않다.<결론>바이오솔루션은 국내 연골세포치료제 선구자로서 탄탄한 임상근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아직 이익실현 단계에 이르지 못했으나, 임상 성공에 따른 시장 확장과 기술수출로 성장 모멘텀이 매우 강한 상황이다. 연골재생 분야에서의 독보적 위치,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통한 외형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동사의 투자 매력도는 높다고 판단된다. 다만 실제 해외 인허가 리스크와 사업화 일정 등을 지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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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매도
강한 매도
086820
바이오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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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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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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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금은 매도 구간인가?
1. 최근 주가 흐름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방산 호재와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연말 약 32만원대였던 주가는 3월 18일 78만1천원으로 140%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3월 20일 3조6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공시 직후 시장 충격이 나타났다. 발표 다음날인 3월 21일 오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14.96% 급락해 61만4천원까지 하락했다​.4월에는 금감원 정정신고 요청 등 유증 관련 불확실성으로 등락이 이어졌다. 증권가는 주가가 이미 고점에 머문 상황에서 대규모 유증 발표로 고점 인식 우려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략: ‘방산 수출 확대’ + ‘조선·우주·첨단기술’ 강화→ 아래의 호재는 주가에 선반영되었다.1) 글로벌 방산 수출 드라이브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등 방산 주력 제품의 해외 수출 본격화 / 2024~2025년까지 호주, 폴란드 등 대규모 계약 확보/ 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와의 시너지 강화2) 한화오션 인수에 따른 해양 방산 강화유상증자 자금은 한화오션 지분 추가 인수에 활용/ 해양 방산 (예: 잠수함, 군함 등) 기술 내재화 목적3) 우주·항공 역량 확대누리호 엔진 제작 기업으로 한국형 우주발사체 사업 참여/ 글로벌 공급망 진입 추진 (GE Aviation 등과 협력)4) 첨단 제조·AI 기술 융합생산 자동화, 방산 무인화, AI 기반 정밀 타격 시스템 개발에 투자 중3. 유상증자 이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 3월 20일 이사회에서 주주배정·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약 3조6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5,955,000주(주당 60.5만원)를 발행하며, 확보자금은 한화오션 지분 매입 등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금감원은 유상증자 관련 설명 보완을 요구했고, 회사는 4월 30일 1,243쪽 분량의 2차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NH투자증권 등은 구조 조정으로 기존 주주 부담을 완화했다고 분석했다. 당초 배정비율(0.105→0.075주)과 발행가(60.5만→53.9만원)를 조정해 희석 효과(약 11~12%)를 기존 계획과 유사 수준으로 유지했다.시장에서는 대규모 증자에 따른 주식 희석 부담과 공시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발표 직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현재 금감원 심사 중으로 일정 변경 가능성도 거론된다.<결론>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수출과 한화오션 편입 덕분에 실적 호조가 뚜렷하다. 하지만 사상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큰 희석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이미 호재를 상당 부분 반영한 상태로, 유증 발표 후 단기 조정 위험이 커 보인다. 금융당국의 정정요구 등으로 불확실성도 남아 있어, 당분간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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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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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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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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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디지털·IB 삼박자… NH투자증권의 현재와 미래" (25.04.25)
NH투자증권 주가 최근 1년 추이 (2024~2025)최근 1년간 NH투자증권의 주가는 약 20%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2024년 중반 약 1만1천 원 수준이던 주가는 2025년 3월경 1만5천 원대의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이후 소폭 조정되어 현재는 1만4천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호실적 달성, 높은 배당 매력,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완화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증권업종 전반이 2024년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과 함께 강세를 보여, 2025년 들어 코스피가 약세임에도 증권주들은 연초 대비 20% 넘게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브로커리지 수수료 증가 및 IB 실적 개선으로 견조한 수익 흐름이 이어지고, 과거 우려되던 부동산 PF 관련 위험이 경감된 점이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높은 주주환원율에 따른 배당 기대감 및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도 NH투자증권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요인이다.​2. 주요 전략NH투자증권은 2025년을 향한 중장기 전략으로 수익성과 주주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말 수립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ROE 12% 달성 및 PBR 1배 회복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강화된 경영전략과 디지털 혁신,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다.경영 및 재무전략: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핵심 사업 부문(IB·WM·운용)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비용 구조를 최적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자본수익률 10% 수준을 충족하고, 추가적인 사업 수익을 더해 지속가능한 ROE 12%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배당정책의 지속으로 최근 5년 평균 배당성향이 약 47%에 달하며, 주주환원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 주가 밸류에이션 개선(PBR 1배 목표)에 힘쓰고 있다.IB(투자은행) 전략: 전통적으로 강점인 기업금융 및 IB 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국내 IB 리그테이블 최상위권 지위를 유지하면서 고부가가치 딜 창출에 주력하는 전략이다. 아울러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기획부터 투자금 회수까지 생애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당 시장의 전문 공급자로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 이 같은 IB 부문의 전략적 강화로 2024년 IB 수수료 수익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으며, 향후에도 해외 인수금융 및 크로스보더 딜 등 글로벌 IB 업무 기회를 모색하여 수익 기반을 넓힐 예정이다.WM(자산관리) 및 디지털 전략: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초고액자산가(UHNW) 고객 기반 확대와 디지털 혁신을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IB 부문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자산관리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초부유층 고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조직 개편을 통해 프리미어 리테일 서비스를 전담하는 대형 금융센터 및 지역 거점센터를 신설하여 전문 PB에 의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높여 젊은 부유층 및 온라인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통합 모바일 앱 ‘나무(NAMUH)’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이용자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는데, 여기에 AI를 활용한 차트 분석 비서 '차분이', 글로벌 투자 거장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 '큰손 PICK', 주식 투자를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나무팜' 기능, 해외 유수 매체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글로벌 뉴스 요약번역' 등 혁신 서비스를 도입하여 모바일 고객 경험(CX)을 크게 향상시켰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AI 기반 자산관리 고도화, 비대면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리테일 부문의 수익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결론>NH투자증권은 탄탄한 재무기반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 그리고 높은 주주환원 정책을 삼대 축으로 2025년 이후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ROE 제고에 집중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을 위한 신기술·신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전략을 통해 증권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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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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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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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실적은 미달, 전략은 정답… 아모레퍼시픽, 지금은 바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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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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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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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외형은 컸지만 이익은 없었다…두산퓨얼셀, 흑자 전환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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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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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화재 반사이익…넥센타이어, 단기 강세 vs 중장기 관세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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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S 소각 완료, 저평가 벗어나는 현대차증권… 주가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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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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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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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저점, 지금이 S-Oil 매수 타이밍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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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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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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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목표가 상향에도 ‘중립’… 실적 추세 확인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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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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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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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실적 반등, 그 이상을 노리는 넷마블: 신작과 수익성 사이의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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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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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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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임상 성공에도… 투자 판단은 ‘강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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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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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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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금은 매도 구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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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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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전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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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배당·디지털·IB 삼박자… NH투자증권의 현재와 미래"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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