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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junghun1013@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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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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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가성비의 함정?
저PBR, 밸류업 가능성과 구조적 저평가의 차이는?최근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영원한 딜레마인 저평가 이슈에 대한 이들의 관점과 공약도 화제 거리인데, 한 후보는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PBR (주가 순자산 비율)이 0.1~0.2배 정도에 불과한 상장사를 솎아낼 필요가 있다”고까지 표현했다.투자자 입장에서 저PBR 종목에 대한 합리적 접근은 뭘까? 정부 정책 드라이브에 힘 받아 밸류업 될 종목에는 투자하고, 그렇지 못한 종목에 대한 투자는 피하는 접근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밸류업이 가능한 종목은 어떤 종목들일까? 배당,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 친화적인 정책이 가능한 재무 상황에 지배구조는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기업들이 아닐까? 최근 들어 IR을 강화하고 주주환원 계획들을 공시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면 금상첨화이다.적어도 1. 저PBR,  2. 주주환원이 가능한 재무구조가 밸류업의 최소한의 조건이 아닐까 한다. 다음은 이러한 기준으로 뽑아 본 기업의 리스트이다. 데이터 기반 분석 (주의: 아래 분석은 제한된 데이터와 일반적인 기준에 따른 추정이며, 실제 투자 결정에는 더 깊은 분석 필요)이지만 시사점이 있다.  주: 시가총액 및 PBR, 배당수익률의 가격은 최근 1개월 평균치일단 KOSPI 200, KOSDAQ 150 종목을 대상으로 PBR 0.3배 미만(솎아내야 할 기업 여부 확인을 위해)의 종목을 추출한 뒤, 주주환원 여력을 판단 기준으로 순현금, 이익잉여금 비율, 부채비율 등을 고려했다. 무엇보다 주주가 투하한 자본의 효율적 사용 지표인 ROE를 중점적으로 보았는데 상대적으로 높은 ROE 레벨에서도 PBR이 낮다면 사실 밸류업이 가장 필요한 회사이다.KOSPI 200과 KOSDAQ 150 종목 중에서는 PBR 0.3배 이하 종목은 19개에 불과하다. 적어도 이들 시장 상위 기업들에 있어서는 시장이 그렇게 비효율적이지는 않다는 증거이다. 19개사 중 2024년 순손실 기업의 수는 9개로 일시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이익을 창출하지 못해서 저평가라는 점에 있어서도 시장은 효율적이었다. 섹터로는 내수 유통, 지주사, 중국의 과잉 공급 영향권의 화학 기업 들이 주이며, 저성장성, 저수익성, 중복 상장 등 저평가 이유 추정이 명확한 산업이나 기업이 다수이다.핵심 기준:Value-up 가능성: 낮은 PBR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수익성(ROE), 재무 건전성(낮은 부채비율, 순현금 보유), 또는 배당 여력 등을 갖춰, 향후 경영 개선,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통해 기업 가치 및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만한 기업. 즉, 저평가 해소의 '촉매제'가 잠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구조적 저평가: 낮은 PBR이 단순히 싸다는 의미를 넘어, 낮은 수익성(ROE), 과도한 부채, 특정 산업의 구조적 문제, 지배구조 이슈 등 기업의 근본적인 문제나 매력 부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낮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 즉, 저평가 상태가 고착화될 우려가 있거나 해소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는 기업1. Value-up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후보군:한국앤컴퍼니 (PBR 0.30 / ROE 4.76% / 순현금 (+) / 배당수익률 5.91% / 부채비율 15.54%):PBR이 낮고 ROE가 양호하며(+) 순현금을 보유. 부채비율도 매우 낮고 배당수익률도 높아, 주주환원 강화 등 가치 제고 노력이 있다면 시장의 재평가를 받을 잠재력 있음GS (PBR 0.25 / ROE 10.05% / 순현금 (-) / 배당수익률 6.87% / 부채비율 95.45%):PBR이 낮지만 ROE가 10%로 양호하고 배당수익률도 매우 높음. 지주사 할인을 감안해도 수익성 대비 저평가로 보일 수 있음. 순현금은 (-)지만 부채비율이 아주 높지는 않아, 자회사 가치 부각이나 배당 정책 유지/강화 시 가치 제고 가능성우하이텍 (PBR 0.29 / ROE 13.63% / 순현금 (-) / 배당수익률 3.02% / 부채비율 145.35%):낮은 PBR에도 불구하고 ROE가 13.63%로 상당히 높음. 이는 수익 창출 능력 자체는 좋다는 의미일 수 있음. 다만, 높은 부채비율과 (-) 순현금은 부담 요인. 만약 향후 재무구조 개선(부채 감축 등)이 동반된다면 가치 제고 잠재력이 클 수 있음태광산업 (PBR 0.15 / ROE -0.46% / 순현금 (+) / 배당수익률 0.29% / 부채비율 17.59%):PBR이 극단적으로 낮고, 특히 순현금 보유 및 매우 낮은 부채비율이 눈에 띔. 최근 ROE는 (-)지만, 강력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자산 가치 부각, M&A, 주주환원 강화 등 다양한 가치 제고 전략을 펼칠 여력이 매우 큼. 대표적인 '자산주' 형태의 Value-up 후보로 볼 수 있음 (단, 실제 실행 의지가 중요)2. 구조적 저평가 가능성이 높은 기업군:한국가스공사 (PBR 0.30 / ROE -7.68% / 순현금 (-) / 부채비율 482.68%):낮은 PBR, 마이너스 ROE, 높은 부채비율 등 전형적인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공기업의 특징을 보임. 정책적/규제적 요인, 높은 부채 부담 등이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높음현대백화점 (PBR 0.29 / ROE -1.76% / 순현금 (-) / 부채비율 86.53%):마이너스 ROE와 (-) 순현금, 오프라인 유통업의 성장성 둔화 우려 등이 PBR에 반영되었을 수 있음. 업황 개선이나 뚜렷한 성장 동력 확보 없이는 저평가 탈출이 쉽지 않을 수 있음SK (PBR 0.28 / ROE -3.67% / 순현금 (-) / 부채비율 165.76%):지주사로서 자회사들의 실적 및 가치 평가에 영향을 받습니다. 마이너스 ROE, 높은 부채비율 등은 지주사 할인 외에도 실질적인 부담 요인. 복잡한 지배구조나 투자 관련 불확실성도 구조적 저평가 요인이 될 수 있음iM금융지주 (PBR 0.26 / ROE 6.73% / 순현금 (-) / 부채비율 1,385.78%):금융지주사는 본질적으로 높은 부채비율(레버리지)을 갖지만, 1,000%가 넘는 수치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ROE는 나쁘지 않지만, 은행업의 성장성 한계, 금리 변동성, 규제 리스크 등이 구조적 저평가 요인일 수 있음롯데케미칼 (PBR 0.18 / ROE -0.33%), 현대제철 (PBR 0.16 / ROE 2.44%):대표적인 경기 민감 산업(화학, 철강)에 속하며, 최근 업황 부진으로 낮은 ROE를 기록하고 있음. 산업의 사이클, 중국 등 글로벌 경쟁 심화 등이 구조적인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 업황 턴어라운드 시 주가 반등은 가능하나, 구조적 저평가 틀 자체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음이마트 (PBR 0.23 / ROE -0.79%), 롯데쇼핑 (PBR 0.12 / ROE 1.83%):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경쟁 심화(온라인 전환), 높은 부채비율(인수합병 관련 등) 등이 구조적인 부담 요인. 이익 창출 능력 개선 및 재무구조 안정화가 필요기타 (대한유화, 더블유씨피, 코오롱인더, 롯데지주, 하림지주, DL, 한화생명 등):대부분 낮은 PBR과 함께 낮은/마이너스 ROE, 높은 부채비율 또는 (-) 순현금 등의 특징을 공유. 구조적인 문제(업황, 재무, 지배구조 등)로 인한 저평가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결론 및 추가 고려사항:Value-up 조건을 갖춘 저PBR 종목은 정책 수혜 + 시장 재평가의 더블 모멘텀 가능성이 있다구조적 저평가는 싸서 사는 전략보다, 전환 시그널(사업구조, 거버넌스 등의 변화)이 나타날 때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중요: 이 분석은 시가총액과 최근 재무 데이터만을 바탕으로 한 1차적인 분류이다. 실제로는 과거 실적 추이, 산업 전망, 경영진의 의지, 지배구조, 숨겨진 자산 가치, M&A 가능성 등 정성적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훨씬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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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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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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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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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하락만 하던 이마트, 찐 반등인가?
이마트 주가가 올해 들어 38% 가까이 오르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6만2100원에서 8만7600원으로 급등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총 180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강력한 체질 개선 노력과 더불어 국내 소비 침체 국면 속에서도 선방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키움증권은 이마트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7.8% 급증한 140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1251억 원)를 12.15% 웃도는 수치로, 할인점 부문의 고정비 절감과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의 실적 기여 확대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G마켓글로벌 관련 손익 개선도 이익 증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경쟁 완화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쟁사인 홈플러스가 법정관리 절차를 밟으면서 할인점 시장 내 이마트의 점유율 상승 가능성이 부각됐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업종이라는 점이 외국인과 기관의 추가 매수세를 유도한 요인으로 평가된다. 증권가는 향후 이마트의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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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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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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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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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1000원 재돌파, 엔화 강세 지속되나?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달러화 약세와 함께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엔화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86% 하락한 145.581엔에 거래 중이다. 이에 따라 원-엔 환율은 2022년 3월 이후 100엔당 1000원을 돌파하게 되었다.무역전쟁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시장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이로 인해 엔화는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부각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엔화는 경제 불안 시 자산 보호 수단으로 선호되며,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에서 자금을 빼 안전자산인 엔화로 이동하려는 흐름이 뚜렷하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트럼프 행정부는 4월 9일 상호 관세 부과 조치를 지체 없이 시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미 보편 관세는 발효되어 전세계 모든 국가에 대해 10%의 관세가 부과되었다. 이 강경한 무역 정책은 글로벌 교역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들의 경제적 타격이 우려된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은 불안정성을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엔화가 수혜를 받고 있다.엔화 강세 지속 가능성향후 엔화 강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완화되지 않는 한 무역 긴장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이어진다면, 엔화 강세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투자자들은 무역전쟁 상황을 주시하며 안전자산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는 상황, 그리고 국내 정치적 리스크와 맞물려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당분간 안전자산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글로벌 경제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은 더 강해질 수 있어, 엔화 움직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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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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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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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 새 주가지표 '요미우리 333'발표
요미우리 신문은 3월 24일 새로운 주가지수를 공표하였다.요미우리주가지수 '요미우리333'은 시총가중으로 계산되는 일본의 TOPIX, 가격 가중방식으로 계산되는 닛케이225와 다르게, 동일 가격 비중 방식으로 계산된다. 이로 인해, 대형주의 변동에 크게 휘둘리는 닛케이225에 비해 변동성이 적어질 것이다. 구성종목은 일본을 대표하는 상위 333개사로 구성되었다.기준년도는 1985년 11월 말이며, 초기 시작가는 1만엔이다.2025년 3월 24일 기준 요미우리333의 종가는 35,507.74로, 기준시점 이후 3배가 넘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주가지수가 시총가중방식이 아닌, 동일가격비중 방식으로, 일본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지수를 개발했다기 보다는 지수 기반 상품 출시를 위한 포석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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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
2개월 전
저PBR, 가성비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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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
2개월 전
7년동안 하락만 하던 이마트, 찐 반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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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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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원/엔 환율 1000원 재돌파, 엔화 강세 지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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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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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요미우리 신문, 새 주가지표 '요미우리 333'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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