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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판다

yush8774@coresixt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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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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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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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발표) CORE16 모델 7월 CPI 예측 2.71%
CORE16만의 CPI 예측 모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ore16-cpi-nowcast.streamlit.app/2025년 8월 9일, CORE16 CPI 모델이 예측한 (8월 발표) 7월 CPI는 2.71%입니다.CPI는 무엇이고 왜 예측해야 하나요?소비자물가지수(CPI)는 단순한 물가 지표가 아닙니다.CPI는 금리, 채권,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경제 데이터 중 하나입니다.특히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때 CPI를 핵심 참고 지표로 삼기 때문에, CPI를 읽는 것은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과도 같습니다.하지만 CPI는 매월 중순이 되어야 전월 데이터가 발표되는 구조입니다.공식 수치가 공개되기 전까지, 시장은 오로지 '추측'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이는 투자 타이밍에 큰 차이를 만들어 왔습니다.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클리블랜드 연준은 CPI Nowcasting 모델을 개발했습니다.유가, 식료품 가격, 가솔린 가격 등 고빈도 데이터를 활용해,공식 발표 이전에도 CPI 흐름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이 모델은 구조는 단순하지만, 빠른 데이터 반영성과 높은 해석력 덕분에시장에서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도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CORE16은 클리블랜드 연준 모델을 참고해,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자체 CPI 예측 모델을 구축했습니다.핵심은 복잡한 알고리즘보다,"오늘 들어온 정보를 기반으로 최대한 빠르고 합리적인 예측치를 제공하는 것"에 맞췄습니다.CORE16 모델은 매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2024년부터 2025년 3월까지 검증 결과, 기존 대비 약 20% 예측 오차를 줄이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CORE16은 CPI 예측을 넘어,고용지표, 소매판매, 기업 실적 전망 등 다양한 거시경제 지표로 예측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우리는 투자자들이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통해 시장을 더 넓고 깊게 읽고,보다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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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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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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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투자자심리지수 60.1…활성화 구간 ‘간신히’ 유지
최근 지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2025-07-11 60.72025-07-18 60.62025-07-25 60.82025-08-01 60.22025-08-08 60.1Core16이 개발한 투자자 심리지수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수치화하여 나타내는 지표입니다.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해석합니다.60 이상: 투자심리가 회복되거나 활성화된 상태50 미만: 투자심리가 위축되거나 불안한 상태가장 최근 심리지수는 60.1로, 투자심리는 활성화 구간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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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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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투자심리, 61선 돌파하며 상승 기대감 유지
최근 지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2025-07-11 62.32025-07-18 60.62025-07-25 61.22025-08-01 60.72025-08-08 61.6Core16이 개발한 투자자 심리지수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수치화하여 나타내는 지표입니다.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해석합니다.60 이상: 투자심리가 회복되거나 활성화된 상태50 미만: 투자심리가 위축되거나 불안한 상태가장 최근 심리지수는 61.6으로, 투자심리는 낙관적 흐름을 강화하며 활성화 구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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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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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위’ 이더리움에 찾아온 화끈한 늦여름
이더리움의 핵심 포인트 3가지1. 제도권 편입과 스테이블코인2. 이더리움의 기반 스테이킹3. 반감기와 같은 이벤트 없이 지속 가능한 희소성이더리움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암호화폐 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의 4주 연속 자금 유입, BofA27일, BofA는 암호화폐 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의 4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죠.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이더리움 중심’의 기관 매수세인데요, 지난주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에 지난주 총 18억 달러 이상으로, 비트코인의 ETF 유입액(7,200만 달러)을 압도했습니다.나스닥 상장사인 샤프링크 게이밍(SBET)은 이더리움 19,949개를 추가 매입해 총 360,807이더리움을 보유하게 되었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현물 ETF ‘iShares Ethereum Trust ETF’(ETHA)에 최근 6일간 17억9000만달러가 유입되며, 총 운용자산(AUM)이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기관들은 왜 갑자기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에 열광하게 되었을까요?답은 제도권 편입, 스테이킹, 그리고 반감기에 있습니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YTD 수익률1. 제도권 편입과 스테이블코인미국에서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됐습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GENIUS법’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스테이블코인에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전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2,62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중 절반인 1,30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 이더리움 위에서 발행됩니다. USDT(테더), USDC(써클)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들이 모두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잠깐! 왜 스테이블코인은 이더리움을 좋아하나요?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이 심하다는 점에서 일상 결제에 쓰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가격 변동이 적은 ‘스테이블코인’이죠. 이름 그대로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코인입니다.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들이 유독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이유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첫째, 신뢰와 안정성입니다.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오래되고 검증된 암호화폐 네트워크입니다. 네트워크가 안정적이고 보안성이 뛰어나, 대규모 자산을 맡기기에 안전해 기관들이 안심하고 자산을 맡길 수 있습니다.둘째,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때문입니다.스테이블코인은 달러와 같은 실물 자산과 연동되어, 그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이 바로 ‘스마트 컨트랙트’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위에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디지털 계약서입니다.비트코인은 설계 자체가 단순히 ‘가치의 저장과 전송’에 특화되어 있어 이런 스마트 컨트랙트의 구현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반면, 이더리움은 처음부터 금융 서비스, 계약 자동화, 자산 토큰화 같은 복잡한 기능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만약 사용자가 달러를 예치하면, 그만큼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준다’ 같은 계약이 이더리움 위에서는 투명하고 간단히 이루어지죠.셋째, 풍부한 생태계와 유동성입니다.이더리움은 DeFi(탈중앙 금융)부터 NFT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 덕분에 스테이블코인의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스테이블코인이 많아질수록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그 수익은 다시 이더리움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됩니다.2. 스테이킹을 통한 장기적 투자 매력 상승이더리움의 투자자들이 매도 대신 선택하는 것이 바로 ‘스테이킹’입니다.스테이킹은 은행 예금과 비슷합니다. 일정 기간 자산을 맡기고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것이죠. 이더리움의 전체 공급량 중 스테이킹된 비율은 2021년 8%에서 2024년은 30%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특히 올 2월부터 시작된 상승 추세가 계속되며, 스테이킹의 비율이 다시 증가 중입니다. 5개월 전 저점을 찍은 이후, 200만 개 이상의 이더리움이 새로 스테이킹에 추가되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의 안정적인 성장을 믿고 자산을 묶고 있음을 보여줍니다.3. 반감기 없이 지속 가능한 희소성 구조비트코인은 4년마다 공급량을 반으로 줄이는 ‘반감기’를 통해 희소성을 유지합니다.하지만 이는 시장의 급등락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반면, 이더리움은 2022년 ‘머지’ 업데이트를 통해 작업증명 방식(PoW)*에서 지분증명 방식(PoS)**으로 전환을 마쳐서 반감기 같은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EIP-1559***를 통해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소각하며 안정적으로 공급 감소를 유지하는 구조를 완성했습니다.*작업증명 방식(PoW)많은 전기와 장비를 써서 복잡한 계산 문제를 풀고 그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방식 (예: 비트코인)**지분증명 방식(PoS)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전기를 적게 쓰고 친환경적 (예: 이더리움)***EIP-1559이더리움 거래 때 내는 수수료의 일부를 자동으로 없애 공급량을 줄이고 희소성을 높이는 업그레이드 방식비트코인은 여전히 ‘디지털 금’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 시장이 주목하는 건, 실사용성과 수익 구조를 모두 갖춘 ‘디지털 석유’ 이더리움입니다.4년 간의 저평가를 극복하고 뜨거운 늦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이더리움을 주목해봅시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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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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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등에 업은 삼성전자! 구만전자 갈까?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환위기, 금융위기 등 국가 위기 상황에서나 깨지던 120개월선을 올해 2월에 깨면서 시장의 우려를 샀으나, 이를 극복하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오랜만에 기지개를 켠 거인은 어디까지 움직일까요?4CODE 분석에 의하면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은...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예측합니다.4CODE 분석이 무엇이냐고요?'셀스마트'가 자체 개발한 4CODE 분석은 과거 발생한 차트의 패턴을 현재 주가 차트와 비교하여 예측 수익률과 변동성을 확인하는 분석 방식입니다.4CODE 분석에 따르면,오늘(2025년 7월 28일) 삼성전자의 주가 차트는 아래의 날짜들과 동일한 패턴을 보였습니다.*과거 성과가 반드시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이러한 패턴이 발생한 날짜 이후 삼성전자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이어졌습니다.2015년 8월 패턴 발생 후, 삼성전자는 2015년 10월 말부터 2016년 1월 말까지 약 4.2조원의 자사주(보통주+우선주) 매입을 발표했습니다.2016년 7월에는 약 2.0조원(보통주)의 매입 및 소각 완료했습니다.2017년 1월에는 4개월간 2.3조원 규모(보통주+우선주)의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2024년 11월에는 3개월 동안 3조원 자사주(보통주+우선주) 매입 및 소각 규모를 발표했습니다.이 패턴들 중에서 저희가 가장 눈여겨보는 패턴은 2015년 8월에 발생한 패턴인데요, 오늘 발생한 패턴과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2015년 1월 저점 대비 7월 중순까지 중형주 지수는 42% 상승했습니다. 이때 대형주 지수는 15% 상승하며 부진했는데요, 당시 시장을 이끌던 주도주는 화장품을 비롯한 중국 관련 소비주였습니다.다시 2025년의 흐름을 살펴볼까요?2025년 4월 저점 대비 7월 15일까지 중형주 지수는 45% 상승했으며, 대형주 지수 40%로 역시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는 조선·방산·원전, 그리고 화장품이었습니다. 시장 유동성이 추가로 유입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삼성전자로의 수급 쏠림은, 중형주와 소형주의 차익 실현 가능성을 높입니다.PBR을 통한 밸류에이션삼성전자의 저점 PBR은 0.9배 구간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고점 PBR일 경우 최대 저점 PBR의 2배까지 상승했었습니다. 2020년대에 들어 삼성전자의 매출성장률이 정체되며 저점과 고점의 밴드가 축소되어 최근 사이클의 고점 PBR이 최대 1.5배까지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PBR은 1.1배며, 최근 축소된 밴드 수준을 고려하면, 삼성전자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과거의 패턴과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 주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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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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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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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단기 변동이 아닌 장기 트렌드에 주목할 때!
핵심요약 3가지1. ‘크립토 위크’에서 가상자산 3대 법안이 다뤄지며 미 하원 통과👉️ 회색 지대에 있던 암호화폐의 리스크 관리와 규제 기준이 명확해짐2. 암호화폐는 미래의 화폐가 아닌 현실!👉️ 예금, 대출, 결제 등 전통적인 금융 화폐의 기능과 동일한 기능이 가능!3. 암호화폐, 단기 변동이 아닌 장기 트렌드에 주목하자암호화페(크립토)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지난 14일부터 18일, 미 하원이 ‘크립토 위크(Crypto Week)를 맞아 암호화폐 3대 법안을 통과시키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기대감은 트럼프 대통령이 스테이블 코인을 법제화하는 ‘GENIUS법’에 서명을 하며 정점을 찍었죠.하지만…24일 오늘, 암호화폐 시총 3위 XRP가 하루만에 -14.19% 폭락했고코인베이스·로빈후드·써클도 일제히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습니다. 워낙 큰 변동을 보인 탓에 "결국 또 투기 심리였던거 아냐?" 싶은 분도 계실 겁니다.하지만, 이번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는 다릅니다.암호화폐, 제도화를 통해 투기에서 투자로가상자산 3법이 미 하원을 통과하며 암호 화폐의 제도권 편입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트럼프가 서명하며 화제를 모은 ‘GENIUS 법’은 디지털 달러를 인정하는 법안입니다.정부 차원에서 ‘1달러=1코인’으로 고정한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법적으로 인정해 디지털 자산 산업이 제도권으로 편입될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은행과 같은 전통 금융기관도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되었죠.'CLARITY 법'은 디지털 자산의 규제 영역을 명확화해 규제 확실성을 확보하고,'반CBDC 법'은 중앙은행의 디지털 통화을 견제하여 시장 견제 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입니다.이 3개의 법은 암호화폐가 ‘제도권 금융’으로 진입하는 전환점입니다. 기관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유동성 기반이 마련된 셈이죠.예금? 대출? 결제? 암호화폐로 전부 OK!과거 암호화폐는 그저 사고파는 수단에 불과했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암호화폐는 예금, 대출, 결제 등 실제 금융 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합니다.예금암호화폐는 ‘작업장’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이제는 지분증명(PoS) 방식이 주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지분증명 방식이란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일정 기간 예치(스테이킹)하여 대가를 보상 받는 방식입니다, 마치 은행 예금에서 이자를 받는 것처럼요! 이더리움(ETH)의 전체 공급량 중 스테이킹 규모는 2021년 8%에서 2024년 30%로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대출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거래소나 특정 플랫폼에 담보를 맡겨 이를 기반으로 일정 비율의 스테이블 코인을 대출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페를 매도하지 않아도 대출받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결제나 투자를 할 수 있죠.결제코스트코는 미국 일부 매장에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혹은 현금을 비트코인으로 바꿀 수 있는 비트코인 ATM을 설치했습니다.코인베이스는 고객들에게 ‘코인베이스 카드’를 제공합니다. 고객들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실시간으로 법정화폐로 환전해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직불카드로, ‘환전-지불-정산’의 일련의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캐시백처럼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시 암호 화폐로 보상받을 수 있는 리워드 기능도 재밌는 포인트입니다.마무리 지으며,암호화폐는 더 이상 투기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금융 화폐’이자 ‘투자의 대상’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과열된 투자심리로 인해 가격 변동이 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제도화와 금융화에 주목해야합니다.다음 글에선 가장 먼저 인프라를 완비해 암호화폐를 ‘금융 도구’로 만든 코인베이스(COI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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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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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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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도 투자할 수 있을까? 죽음에서 기회를 찾는 기업 SCI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빈부, 권력, 인종, 성별을 가리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죽음이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그렇다면 죽음도 투자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미국의 최대 '데스케어' 기업 ‘서비스 코퍼레이션 인터내셔널’ (Service Corporation International (티커: SCI))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서비스 코퍼레이션 인터내셔널, 북미 최대의 '데스케어' 플랫폼서비스 코퍼레이션 인터내셔널(이하 SCI)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1,900개 이상의 장례식장과 묘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만 26개 장례식장과 6개 묘지를 인수하는데 총 1.81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도심 메트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SCI는 ‘묘지-화장장-장례식장’을 모두 보유한 완전한 버티컬 통합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비용 효율과 고객의 지속적인 유입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미국 데스케어(장례산업) 전체 매출은 2024년 기준 약 130~215억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 5.9% 성장률(CAGR)이 예상됩니다. 이 중 SCI가 약 42억 달러로 시장 점유율은 약 20% 내외입니다.장기 성장의 핵심 – 베이비부머의 사망자 증가출처 MBA리서치미국의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 7,000만 명이 203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사망 연령에 접어들며, 연간 사망자 수는 현재 약 300만 명에서 2045년까지 370~380만 명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는 데스케어 산업에 안정적인 수요 증가를 제공하는 중요한 배경입니다.경제에 민감한 사전계약 기반의 사업구조데스케어 산업은 서비스 실제 필요 시점보다 사전에 계약과 결제가 이뤄지는 ‘사전 계약(Pre-Need)’ 구조로 운영됩니다.이로 인해 경기 침체 시 신규 계약 건수가 감소하는 리스크가 있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SCI의 사전계약 거래가 25% 이상 감소한 사례가 이를 증명합니다.왜 SCI일까?1.압도적 규모와 시장 집중력SCI는 전체 시장에서는 약 20% 내외의 점유율을 보이지만, 특정 지역 시장에서는 독과점 수준(점유율 30% 이상)의 시장 지배력을 구축해 가격 협상력이 높습니다.2.활발한 M&A로 빠르게 성장금리 안정과 베이비부머 은퇴로 매물이 많아진 시장에서 SCI는 EBITDA의 7~9배에 회사를 인수하고,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3.버티컬 통합으로 수익성 극대화묘지·화장장·장례식장을 모두 갖춘 구조로 비용 효율과 고객의 지속적 유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4.사전계약(Pre-Need) 자금의 현금창출력고객 사전 결제금은 신탁 자금으로 관리되며, 높은 금리 환경에서는 오히려 이자 수익 증가 요인이 됩니다.5.규제를 통한 신규 업체 진입장벽 강화FTC의 온라인 가격 공시 확대나 지방정부의 묘지 제한은 신규 업체 진입을 어렵게 하고 기존 대형 업체에 경쟁 우위를 제공합니다.6.일관된 주주환원 정책배당금은 매년 꾸준히 증가(2025년 +6.7%)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도 활발히 진행합니다.마무리 지으며,죽음은 누구에게나 불편한 진실입니다. 하지만 이 불가피한 현실은 기업에게는 꾸준한 수요, 투자자에게는 예측 가능한 수익 흐름을 의미합니다. SCI는 장례 산업 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탄탄한 버티컬 구조,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까지 갖춘 ‘데스케어 산업의 핵심 기업’입니다. 물론, 고평가 부담과 장례 문화의 변화, 규제 리스크 등은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하지만 이런 리스크조차 시간이 만들어내는 구조적 수요 앞에서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 아닌, 10년 뒤에도 존재할 기업에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용기와 규율입니다. SCI는 그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입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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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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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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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4% 오를때, 8% 오른 AI 빅테크가 있다?
어제(15일) S&P500과 다우지수가 동반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미국 행정부로부터 중국으로의 칩 판매 재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4% 상승하며 기술주 강세를 이끌었기 때문이었죠.한편, 엔비디아가 4% 오를 때 8%나 오른 빅테크가 있었습니다.중국 AI 대장주 일주일 간의 주가 변화알리바바 ADR(BABA)은 어제(15일) 약 8.1% 상승했습니다. 알리바바뿐만 아니라 텐센트(TCEHY), 바이두(BIDU) 등 미국에 상장된 중국 종목들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이들은 공통점은 바로... AI입니다.셀스마트는 3개 종목 중에서 알리바바에 주목합니다.왜 알리바바냐구요?알리바바는 국내에서 타오바오와 알리익스프레스로 알려진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입니다. 하지만 국내투자자들에게 덜 알려진 사실은, 알리바바 주가를 이끄는 성장 엔진이 바로 AI와 클라우드에 있다는 것입니다.알리바바는 향후 3년간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인프라에 3800억 위안 (약 7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 물류, 핀테크 등 분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올 3월, 자체 개발한 챗봇인 ‘QwQ-32B’를 오픈 소스를 공개, 6월에는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모달 AI 모델 ‘Qwen VLo’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중국 AI빅테크 3종목의 연초대비 수익률알리바바의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부문의 가파른 성장입니다. 전년 대비 18% 증가한 301.3억 위안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299억 위안)를 웃돌았으며, 특히 AI 관련 매출은 7분기 연속 세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며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알리바바가 AI 인프라 및 솔루션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전체 매출은 2,364.5억 위안으로 시장 예상(2,397억 위안)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조정 EBITA는 326.2억 위안으로 시장 예상(318.5억 위안)을 상회했습니다.애플을 통한 AI생태계 확장 모멘텀애플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해야하는데, 중국 당국의 규제 승인이 이루어진 인공지능만을 ‘애플 인텔리전스’로 탑재할 수 있습니다.6월 16일, 알리바바는 애플과의 협업을 발표한지 4개월만에 애플의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인 ‘MLX’에 최적화된 큐웬3(Qwen3) 모델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향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중국 내 모든 애플 생태계에 큐웬3의 도입을 통한 AI 점유율 확장이 기대됩니다.큐웬3란?큐웬3는 올해 4월 29일 발표한, 알리바바의 가장 최신 LLM모델입니다.가장 큰 235B모델은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OpenAI의 o1, o3-mini-medium, DeepSeek R1, Grok 3-Thinking를 모두 이기는 성능을 보여줬으며,235B모델보다 작은 30B-A3B모델은 gemma3, Deepseek-v3, GPT-4o를 상회하는 성능을 보였습니다.큐웬3 모델은 119개 언어를 지원하며 약 36조개 토큰을 기반으로 학습되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사고 모드를 통해 복잡한 작업에는 사고 과정을 거쳐 정확도를 높이고 단순 작업에는 빠르게 응답하는,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성장하는 클라우드 인프라중국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점유율은 알리바바, 화웨이, 텐센트가 각각 33%, 18%, 10%로 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15% 증가했습니다. 반면, 텐센트는 GPU 공급 제한과 자사 내부 운영을 위한 AI칩 우선 사용으로 인해 매출이 성장하지 못했습니다.또한 알리바바는 7월 초 말레이시아에 세번째 데이터 센터를 오픈했고, 다가오는 10월에는 필리핀에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오픈해 인프라 확장을 통한 동남아 지역의 AI 수요 증가를 대응하고 있습니다.마무리 지으며이번 엔비디아의 H20 칩 수출 재개는 AI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있는 알리바바에게 결정적인 모멘텀 확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큐웬3를 기반으로 애플 생태계 진입까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중국 내 AI 주도권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기술 규제와 긴장이 공존하는 환경 속에서도, 실적 개선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동시에 잡고 있는 알리바바의 다음 행보에 주목해 봅시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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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
Alibaba Group Holding ADR Representing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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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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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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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케데헌' 열풍! 뜻밖의 수혜주는 '이것'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핫한 노래가 있습니다.바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OST,<Your Idol>과 <Golden>입니다.이 곡들은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송’ 차트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빌보드 HOT100 차트에도 진입해 <Golden>은 23위,사운드트랙 앨범은 빌보드200 3위까지 올랐습니다.OST가 이렇게 뜨거우면, 당연히 엔터주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죠.하지만 오늘 소개할 종목은 하이브도, YG도 아닙니다.바로, 예상 밖의 수혜주—농심홀딩스입니다.“기대 0”에서 시작된 글로벌 돌풍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일명 '케데헌'은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K팝 슈퍼스타 3인조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미라·조이가 무대 뒤에서 악령을 사냥하는 데몬 헌터라는 설정을 담고 있습니다.공개 전에는 기대가 낮았습니다. 정확히는 거의 없었다고 해야겠네요.'미국 자본으로 일본 회사에서 제작되는 한국의 아이돌을 주제로 한 작품'이라는 배경은 과거 동아시아 문화를 얄팍하게 섞어 만든 서구권 애니메이션의 실패 사례를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죠.그러나 막상 공개가 되자 반응은 뜨거웠습니다.작호도에서 모티프를 따온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라면, 김밥, 호떡을 비롯한 한국 음식 문화의 디테일한 묘사K-POP의 색채를 그대로 살린 OST식당에서 젓가락 받침으로 휴지를 까는 등한국인이라면 놓치지 않을 사소한 요소까지 재현하며‘제대로 한국적’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그 결과,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부분 1위미국·독일·태국 등 4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가상 아이돌들의 춤은 실제 K-팝 아이돌의 댄스 챌린지로 이어지며 2차 콘텐츠 확산까지 유도했습니다.넷플릭스와 소니도 이렇게 흥행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해 부랴부랴 굿즈를 만들었고,대신 국립중앙박물관의 작호도 뱃지가 '비공식 굿즈'로 품절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케데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농심'작품을 보다 보면 눈에 띄는 요소들이 있습니다.주인공 조이가 먹는 ‘매운 감자칩’은 새우깡을 연상케 합니다.‘헌트릭스’가 먹는 라면 컵에는 ‘동심’이라는 브랜드가 붙어있고, 제품에는 ‘신라면’을 연상케하는 ‘신(神)’ 글자가 큼직하게 적혀있습니다.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설명은 덤입니다.넷플릭스는 영화 공개를 앞두고 미국 뉴욕시에서 컵라면을 나눠주는 홍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재밌는 점은, 농심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PPL이나 협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케데헌'의 흥행이 농심에게 의도치 않은 무료 글로벌 홍보효과를 안겨준 것이죠.K-컨텐츠? 소비로 이어지는 공식!K-콘텐츠가 실물 소비로 이어지는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습니다.2020년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은 극 중 상품이 ‘글로벌 소비’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입니다.극 중 등장한 짜파구리는 해외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영화 방영 직후 농심의 해외 짜파게티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급증, 한 달만에 약 15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올 3월,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제니퍼 허드슨 쇼>에서 자신의 최애 간식으로 ‘바나나킥’과 ‘새우깡’을 언급하자 나흘 만에 농심 시가총액 2,600억 원 증가한 ‘5초의 마법’ 효과를 누렸습니다.이처럼 K-콘텐츠는 실제 해외 소비자 행동을 바꾸고 매출과 주가로 연결된 경험이 이미 반복되고 있습니다.'케데헌' 속 역시 농심을 직접적으로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비슷한 소비 확산 효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충분합니다.농심 vs 농심 홀딩스, 왜 농심홀딩스인가(오늘(11일) 올라온 농심의 인스타입니다, '케데헌'과의 콜라보 암시일까요?)그럼 농심을 사면 되지, 굳이 농심홀딩스를 살 이유가 있을까?답은 최근 한국 증시와 정책 환경 변화에 있습니다.최근의 국내 주식시장 흐름은 올해 통과된 상법 개정안과 앞으로 있을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정책까지 더해지며, 저PBR주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주사가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농심홀딩스는 농심의 지분을 보유한 지주사로서농심의 실적과 브랜드 이미지 수혜를 고스란히 반영하면서도현저히 낮은 PBR,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지주사 구조 개선의 정책 수혜까지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즉, 단순히 ‘같은 그룹주니까 묶여간다’가 아니라,현재 시장이 가장 좋아할 만한 구조를 갖춘 저평가 고배당 가치주가바로 농심홀딩스인 것입니다.마무리를 지으며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예상치 못한 글로벌 흥행을 만들어냈고,콘텐츠 속 한국 음식(특히 농심 라면과 새우깡)이 자연스럽게 노출되어그 이미지가 해외 시청자들에게 정서적 친숙함 + 소비 자극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2020년 <기생충>, 2021년 <오징어게임>, 2025년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K-콘텐츠가 실질적 소비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사례는 이제 우연이 아닌반복되는 패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콘텐츠에 투자할 수 없다면, 콘텐츠가 만든 소비 흐름에 올라타는건 어떨까요?지금은 ‘농심홀딩스’라는 예상 외의 수혜주를 주목해봅시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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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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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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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수혜주는?
올 7월, 다시 정부가 지갑을 엽니다올해 정부가 내놓은 민생회복소비쿠폰 정책은 코로나 시기 지급된 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을 목적으로 합니다.지급 대상: 전 국민에게 차등 지급, 소득상위 10% 15만원, 일반 국민 25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 계층 4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50만원지급 방식: 전자 쿠폰 형태, 신용·체크카드와 연계 사용사용처: ❌ 대형마트·백화점 / ✅ 전통시장, 편의점, 동네마트, 외식 업소 등사용 기한: 2025년 11월 30일지급 일자: (1차) 2025년 7월 21일~9월 12일 / (2차) 2025년 9월 22일~10월 31일👉 핵심 포인트는 ‘현금’이 아닌 ‘목적성 소비 쿠폰’이라는 점입니다.이는 단기적으로 지역 소비와 생활밀착 업종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민생회복지원금은 소비심리에 어떤 효과를 미칠까?정부가 거의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 지원금을 지원한 것은 지난 5년간 총 3회입니다. (이번 추경을 포함)2025년 6월 2차 추경안자료: 기획재정부, 신한투자증권총 15.2조원 규모의 경기 진작 중 민생회복소비쿠폰이 10.3조원이라는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외 소상공인을 포함한 민생 안정 5조원도 2차 추경안에 포함되었습니다.신한투자증권은 이로 인한 경제성장률 제고 효과는 약 0.1%의 단기적인 효과에 그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닐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출처: 행안부, 교보증권 리서치 센터행정안전부의 자료에 따르면2020년 재난지원금 사용처 비중은 마트/식료품이 27%로 1위, 2021년에도 마트/식료품 채널이 28.6%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이번 민생회복지원금도 마트/식표품점 중심으로 음식료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교보증권은 소비자심리지수가 5월부터 100pt를 상회하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6월 108.79pt를 기록하며 4년 만의 최고치를 달성한 것에 주목하며, 3분기 음식료 업종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흥미로운 것은 2020년 재난지원금 지급시 백화점은 사용처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 전반적인 소비 회복에 따라 기존점 성장률 반등했습니다. 편의점은 담배 판매 증가로 기존점 성장률을 방어한 바 있습니다.수혜주는 누구? 지금 주목할 4가지 섹터결제 인프라 - NHN(NHN페이코) (181710)제로페이 기반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플랫폼 운영지자체 연계 민생쿠폰 사용 시 가장 직접적인 결제 인프라필수소비재 - BGF리테일 (282330)편의점은 대형마트 배제된 민생소비쿠폰 유력 사용처담배·식료품 중심의 기초 소비 품목 강세유통 - 이마트 (139480)공식 사용처는 제외지만, 이마트24·트레이더스 등 일부 채널은 수혜 가능오프라인 생필품 소비 중심 → 소비심리 개선 시 실적 회복 기대외식 - CJ제일제당(CJ푸드빌) (097950)VIPS,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등 외식 브랜드 운영외식 업종은 민생소비쿠폰 사용 가능 업종민생회복소비쿠폰은 그 사용처가 제한적인 만큼, 어디에서 소비가 발생할지 예측 가능한 정책입니다.정부가 소비를 유도하는 방향은 분명합니다.대형 유통보다 생활밀착 소비,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실물 소비,비정기 지출보다 반복적 기초 소비이러한 구조는 단기적으로편의점, 외식, 필수소비재, 결제 인프라 등 일부 업종에 확실한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즉, 지금은 막연한 기대보다 정책이 실제로 작동하는 흐름에 주목할 때입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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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8월 발표) CORE16 모델 7월 CPI 예측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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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KOSPI 투자자심리지수 60.1…활성화 구간 ‘간신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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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S&P500 투자심리, 61선 돌파하며 상승 기대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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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만년 2위’ 이더리움에 찾아온 화끈한 늦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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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테슬라 등에 업은 삼성전자! 구만전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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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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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암호화폐, 단기 변동이 아닌 장기 트렌드에 주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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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죽음에도 투자할 수 있을까? 죽음에서 기회를 찾는 기업 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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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 Corporation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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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엔비디아가 4% 오를때, 8% 오른 AI 빅테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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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전세계는 '케데헌' 열풍! 뜻밖의 수혜주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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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민생회복지원금, 수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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