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Street private equity 지수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3개월, 1년, 3년, 5년, 10년 모든 기간에서 S&P 500에 뒤처졌다
Private equity 거래 활동 둔화로 private market 펀드들이 거의 25년 만에 처음으로 모든 시간 구간에서 large-cap 미국 주식을 하회했다.
State Street의 private equity 지수는 작년에 7.08%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S&P 500의 25.02% 총수익률에 크게 뒤처진다. S&P 500은 2024년 마지막 3개월뿐만 아니라 1년, 3년, 5년, 10년 기준으로도 private markets 펀드들을 앞질렀다. 이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측정된 모든 시간 구간에서 주식 지수를 하회한 연도다.
이러한 저조한 성과는 투자자들이 private markets에 수조 달러를 쏟아 부은 후 나타났는데, 이들은 주식시장보다 더 높고 덜 변동적인 수익률을 기대했다.
Partners Capital의 CEO Arjun Raghavan은 "평균적인 private equity 운용사는 레버리지와 multiple 확장의 혜택이 사라지면서 지난 5년간 명백히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2022년의 급격한 금리 인상은 차입 비용 급등으로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 격차를 만들어냈다. 이후 출구 부족으로 buyout 섹터는 후원자들에게 현금을 배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딜메이커들은 Trump 대통령 당선으로 활동 회복을 기대했지만, 공격적인 무역 관세 접근법이 실망을 안겼다.
총 5조 7천억 달러가 넘는 약정 자본을 가진 4,100개 이상의 펀드를 포함하는 State Street private equity 지수는 2022년에 마지막으로 S&P 500을 앞질렀다.
Private debt가 평균 9.11% 상승으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고, venture capital이 7.05%, buyout 펀드들이 평균 6.81%를 달성했다. Private equity 지수는 2024년에 Russell 2000 지수도 하회했지만, 장기 구간에서는 해당 지수를 앞질렀다.
Raghavan은 "올바른 운용사들"은 공개 주식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면서, S&P 500의 최근 상승은 소수 주식들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덧붙였다. 섹터 중심의 private 펀드들이 일반적인 동종업체들을 앞질렀으며, 금융 및 에너지 섹터 펀드들이 각각 15.08%와 10.8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출처: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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