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실제로 활용하는 보조지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보조지표들로 주가의 과매도 및 과매수, 추세의 전환을 알아볼 수 있죠.
이 중 오늘은 MACD, RSI, 스토캐스틱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게 진짜 상승장일까? 아니면 그냥 잠깐 튀는 걸까?"MACD는 그런 의문에 답을 줍니다.
💡 MACD란?MACD는 단기와 장기 평균선의 차이를 통해 현재 주가의 '진짜 흐름'을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MACD선: 12일 EMA - 26일 EMA
Signal선: MACD선의 9일 EMA
히스토그램: MACD선과 시그널선의 차이 → 추세의 강도 시각화
📈 이렇게 보면 쉬워요
MACD선이 Signal선을 위로 돌파 → 매수 신호
아래로 돌파 → 매도 신호
히스토그램이 커지면 → 추세 강해짐
🙋♂️ 이럴 때 쓰세요!
장기적인 흐름이 궁금할 때
지금이 추세 전환 시점인지 알고 싶을 때
"이 주식 너무 달렸는데? 과열 아냐?"그걸 수치로 보여주는 게 RSI입니다.
💡 RSI란?최근 14일 간의 가격 상승과 하락을 비교해서, 지금이 과매수(과열)인지 과매도(저평가)인지를 수치화한 지표예요.
RSI 수치는 0~100 사이
70 이상 = 과매수
30 이하 = 과매도
RSI 80? → “잠깐, 너무 과열됐을 수도 있어”
RSI 20? → “오히려 반등 구간일 수도 있겠는데?”
🙋♀️ 이럴 때 쓰세요!
매수/매도 타이밍 잡을 때
주가가 너무 오른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최근 며칠 사이에 주가가 너무 치고 올라왔어.”스토캐스틱은 그 '속도감'을 보는 도구예요.
💡 스토캐스틱이란?현재 가격이 일정 기간 내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퍼센트로 보여주는 지표예요. 예를 들어 14일 기준으로 본다면:
%K = 지금 가격이 고점~저점 사이 몇 % 지점인가
%D = %K의 이동 평균 → 교차점을 신호로 활용
%K가 %D를 위로 뚫고 가면 → 매수
%K가 %D를 아래로 뚫고 가면 → 매도
80 이상 = 과매수 / 20 이하 = 과매도
단기 매매할 때 빠른 신호를 잡고 싶을 때
RSI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지표를 찾을 때
이 세 가지 지표는 단독으로 보기보다는 조합해서 볼 때 훨씬 더 정확해져요.예를 들어:
RSI + MACD → 추세 전환 + 과매수 상태 체크
스토캐스틱 + 캔들 → 매수 타점 타이밍 잡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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