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아야 산다"… 유동성 파도에 휩쓸리는 모래 위 건설사들(25.02.27)
최초 작성: 2025. 2. 27.

매도
이 글은 매도 의견이 포함된 분석글입니다. 제시된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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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대형 건설사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 및 핵심 자산 매각, 본사 이전을 추진 중
GS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다수의 건설사가 부채비율 200% 이상, 일부는 400% 초과로 재무 위험 증가
지식산업센터·물류센터 공급 과잉과 미분양 주택 증가로 건설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 우려 확대
4월 이후 부동산 PF 부실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음
Opinion
현재 건설업계는 심각한 재무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대형 건설사들조차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핵심 자산 매각에 나서는 상황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 부채 증가, PF 부실 확대 등 구조적 리스크가 겹치면서 건설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반등보다는 장기적인 리스크 관리를 우선해야 하며, 재무 건전성이 취약한 건설주에 대한 포트폴리오 점검 및 보유 비중 축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Core Sell Point
건설업계의 재무 리스크가 심화되는 가운데, PF 부실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여 포트폴리오 조정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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