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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프로필 사진박재훈투영인
최고점 주식시장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최초 작성: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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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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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초 기준 S&P 500과 나스닥은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 중 성장주는 연초 이후 +7.57%, 가치주는 +4.21% 상승 전문가들은 단기 시장 예측보다 목표 기반 자산배분 전략을 강조 현재 금리 환경에서 배당주보다 채권이 더 매력적이라는 의견 존재 투자 시점에 따라 자산을 계층화하는 시간 분할 포트폴리오 전략 제시됨
Opinion
지금과 같은 고점 구간에서는 수익을 좇기보다 자산배분 원칙과 유동성 전략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관된 조언이다. 시장 상승이 지속되더라도 향후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요구되며, 특히 금리가 높은 시점에서는 배당주보다 투자등급 채권이나 지방채가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투자 판단은 시장 타이밍보다 개인의 자금 필요 시점과 리스크 수용력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기간별 현금흐름 구간 전략이 실질적인 투자 방어 전략으로 작동할 수 있다.
Core Sell Point
지금 같은 고점장에서는 시장 추격보다 자금 목적과 시점에 맞춘 체계적 자산배분 전략이 필수적이다.

주식시장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금융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신중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수요일 S&P 500이 또 다시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고, 월요일에는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올해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요 3대 지수는 2분기를 모두 견실한 상승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들어 성장주가 가치주를 압도하고 있다. iShares S&P 500 Growth ETF는 7.57%, iShares S&P 500 Value ETF는 4.21% 올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장이나 특정 섹터의 다음 행보를 예측하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이라고 입을 모은다. CNBC 금융자문위원회 소속인 공인재무설계사 Carolyn McClanahan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지금 시장을 따라잡으려고 무작정 뛰어들다가는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시장 상황이 아니라 본인의 목표와 필요에 맞춘 자산배분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arshall Financial의 최고투자책임자 Adam Reinert는 "요즘 시장은 워싱턴 정책에 좌우되는 경향이 강하다"며 "타이밍을 맞춰 투자하려는 시도는 올해 들어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시장이 급락했을 때 방어적으로 돌아선 투자자들이 있었지만, 결국 시장이 회복되면서 잘못된 판단이었음이 드러났다.


Reinert는 "최근 주식 상승으로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이 늘어났다면, 위험도를 본인의 성향에 맞게 재조정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배당주로 안정성 확보

시장이 불안할 때 배당주가 주목받지만, 안정적인 시장에서도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도움이 된다.


CNBC 금융자문위원회 소속인 공인재무설계사 Marguerita Cheng은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 즉 배당수익과 자본이득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당주가 변동성을 완화해주긴 하지만, 성장주와 가치주를 적절히 섞어야 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McClanahan은 주식투자로는 S&P 500, 소형주, 해외주식 등 광범위한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안정적 수익을 원한다면 배당주보다는 채권, 특히 세금 혜택이 있는 지방채나 투자등급 회사채를 추천했다.


Reinert 역시 "현재 채권 금리가 높아 배당주보다 채권이 더 매력적"이라며 회사채와 핵심 채권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기별 자금 관리 전략

Sovereign Financial Group의 창립자 겸 CEO인 공인재무설계사 Chuck Failla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자금 필요 시점에 따라 구간별로 나누어 관리한다.


"시장 상황에 반응해서 자산배분을 바꾸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며 "시장에 반응하고 있다면 이미 때를 놓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1년 이내 필요 자금: 주식 투자 금지, 머니마켓펀드나 예금으로만

1-2년 필요 자금: 주식 10%, 채권 90%

3-5년 필요 자금: 주식 30%로 확대

6-10년 필요 자금: 주식과 채권 50:50 (시장 하락 시 주식 75%까지 확대 가능)

10년 이상 장기 자금: 주식 90-95%, 사모투자·사모신용 등 대안투자 포함


특히 배당주 투자 시에는 25년 연속 배당을 늘린 기업들로 구성된 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같은 상품을 권했다.


결론적으로 전문가들은 "지금 같은 고점장에서는 욕심보다 원칙이 중요하다"며 "개인의 투자 목표와 자금 필요 시점에 맞춘 체계적 접근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Complianc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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