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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마트 YUN 프로필 사진셀스마트 YUN
미국 주식, 장기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절세 전략
최초 작성: 202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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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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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매도 시 결제일(T+2) 기준으로 과세 연도가 결정됨 -양도차익은 실현 시점의 평균 매입단가 기준으로 계산됨 -연간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 이후 금액에 대해 22% 고정세율 -연말 매도는 결제일 기준으로 다음 해 과세로 이연 가능 -단기 조정 시 재매수하면 평단가가 올라가고, 양도차익이 줄어듦
Opinion
미국 주식 장기투자자라면 세금 전략은 수익률만큼 중요하다. 특히 고점 매도 시점만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떻게 나눠서 매도하느냐다. 매년 양도차익 중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이걸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동일한 수익을 거두더라도 수천만 원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이 절세 전략을 극대화하려면, 평단 조정과 결제일 기준 연도 이연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Core Sell Point
단순히 오를 때 파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세금 시점, 공제 활용, 평단 조정까지 고려해야 진짜 수익이 남는다.

해외 주식 투자에서 간과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양도소득세다. 특히 미국 주식을 장기 보유해 큰 수익을 얻은 투자자라면, 고정세율 22%의 부담이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애플 주식으로 1천만 원의 수익을 거둔 투자자가 이를 한 번에 매도하면, 기본공제 250만 원을 제외한 750만 원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같은 주식을 여러 해에 걸쳐 매년 250만 원 이하의 이익만 실현하며나눠서 매도하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에는 연간 250만 원까지의 기본공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총 1천만 원의 양도차익을 한 번에 매도하면 약 165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이를 4년에 걸쳐 매년 250만 원씩 실현한다면, 공제 범위 내에서 처리되어 세금을 전혀 내지 않을 수 있다.



여기에 단기 조정 시 해당 종목을 다시 매수하는 전략도 적극 고려해 볼 만하다. 이렇게 하면 보유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평균 매입단가(평단가)도 함께 올라가게 된다. 이는 다음 매도 시 과세의 기준이 되는 양도차익 자체를 줄이는 효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평단가 10만 원에 100주를 보유한 상태에서 일부를 매도한 후, 주가가 12만 원으로 조정을 받을 때 50주를 추가 매수하면, 총 보유수량은 100주에서 150주로 늘어나고, 평균 매입단가는 약 10만 원에서 10.67만 원으로 상승한다.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해 동일한 가격(예: 15만 원)에 매도하더라도, 양도차익이 감소하여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매매 체결일이 아닌 결제일(T+2)을 기준으로 과세 연도가 결정된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즉, 연말에 매도하더라도 결제일이 다음 해로 넘어가면 해당 수익은 다음 연도의 세금으로 이연된다.


예를 들어, 2025년 12월 30일에 주식을 매도할 경우, 결제일은 T+2 영업일 기준으로 2026년 1월 2일이 된다. 이 경우 양도차익은 2026년 과세 대상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납세 시기를 미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공제 250만 원을 다음 해로 넘겨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분할 매도, 평단가 조정, 결제일을 이용한 과세 이연 전략을 함께 활용하면, 단순한 매도 시점 조정보다 훨씬 강력한 절세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장기 투자자일수록 이러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세후 수익률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Compliance Note]

•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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