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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프로필 사진박재훈투영인
Vanguard,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이리스크 채권’ ETF 출시 ( 25. 06. 17)
최초 작성: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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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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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guard, 하이일드 중심 능동형 채권 ETF(VGMS) 출시 최대 65%까지 하이일드 회사채 편입 가능 총보수는 0.30%, SEC 수익률은 기존 전략 기준 5.51% 벤치마크 비중: 하이일드 50%, 투자등급 30%, 신흥국·ABS 각 10% 최근 하이일드 ETF 순유입 지속, 가격 변동성 사례도 존재
Opinion
VGMS는 저금리 이후 채권 수요 회복 흐름 속에서 고수익 채권으로 자금을 유도하는 전략 상품이다. 투자등급 미만 자산에 적극 노출함으로써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능동적 운용을 통해 리스크를 조절하려는 구조다. 기존 Vanguard 상품보다 공격적인 자산 구성을 채택했지만, 총보수가 0.30%로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은 비용 효율성을 높인다. 다만 하이일드 채권 특성상 금리나 거시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자본 손실 리스크를 동반한다는 점에서 보수적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다.
Core Sell Point
VGMS는 고수익 추구형 투자자에게 적합한 능동형 ETF로, 하이일드 채권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률을 끌어올리되, 단기 변동성과 신용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Vanguard가 인컴(수익) 추구형 투자자를 겨냥해 신규 채권 ETF를 출시했다. 단, 이번 ETF는 전통적인 채권보다 위험도가 높은 섹터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설계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Vanguard Multi-Sector Income Bond ETF (티커: VGMS)로, 능동형 운용(actively managed) 펀드다. Vanguard 측은 이 ETF가 하이일드 회사채(high yield corporate credit) 등 신용 위험이 더 큰 채권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Vanguard의 선임 채권 상품 매니저인 Rebecca Venter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경제 불확실성이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이 전략을 여전히 매력적으로 느낄 것이라 본다. 특히 올해 들어 시장 변동성이 컸던 만큼, 신용 시장은 능동 운용(active management)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판단한다.”

📊 구성 및 전략: 최대 65%까지 하이일드 채권 투자 가능

VGMS는 기존 Vanguard의 ‘코어 채권 상품’보다 훨씬 높은 위험 수준의 자산을 포함한다. 펀드 운용 설명서에 따르면, 최대 65%까지 하이일드 회사채로 편입 가능하다.

펀드는 다음 벤치마크 구성 비중을 참고해 자산 배분을 조절할 계획이다:

  • 하이일드 회사채: 50%

  • 투자등급 회사채: 30%

  • 신흥국 채권: 10%

  • 자산유동화증권(ABS): 10%

하지만 Venter는 “이는 단순 기준이며, VGMS는 능동적으로 유연하게 운용될 포트폴리오”라고 강조했다.

⚠️ 수익률과 리스크의 균형… 기대수익은 높지만 하락 가능성도 존재

VGMS는 출시 초기라 아직 공식 표시 수익률(SEC yield)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동일 전략의 Vanguard 뮤추얼펀드는 현재 기준 5.51%의 SEC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투자등급 미만 채권(below investment grade)’에 대한 유연성은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VGMS의 총 보수(Expense Ratio)는 0.30%다.

📈 시장 내 트렌드와 리스크 사례

Vanguard 외에도 최근 수개월간 멀티섹터 또는 하이일드 채권 ETF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 F/m High Yield 100 (ZTOP)

  • Polen High Income ETF (PCHI)

  • Thornburg Multi Sector Bond ETF (TMB)

FactSet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하이일드 ETF와 광범위 채권 ETF 모두 순유입(net inflow)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하이일드 채권은 실제 기업 파산이 급증하지 않더라도 가격 변동성이 큰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iShares iBoxx $ High Yield Corporate Bond ETF (HYG)는 Trump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신규 관세를 발표한 직후 4일 연속 하락, 총 3.9%의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 투영인은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VGMS는 저금리 시대 이후 다시금 채권에 눈을 돌리는 인컴 중심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투자등급 중심 채권 상품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되, 능동적 운용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성향에 맞춰 설계되었다.

그러나 65%까지 하이일드 회사채에 노출될 수 있는 구조는, 금리 상승기 또는 경기 침체 시기에 큰 가격 손실 위험도 수반한다. 특히 하이일드 시장은 정책 변화(예: 금리·관세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단기 가격 변동성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

총보수 0.30% 수준은 액티브 ETF치고는 비교적 낮은 편이며, Vanguard의 브랜드 신뢰도와 조합되었을 때 안정감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중위험·중수익의 인컴 포트폴리오 일부로 활용하는 전략이 적합하다.

[Compliance Note]

•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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