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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프로필 사진박재훈투영인
월가 주가 반등, 높은 주식 가격 정당화 위한 실적 압박 커져 (25. 05. 20)
최초 작성: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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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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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의 선행 P/E 비율은 21.6 수준 2025년 3분기 수익 성장률 전망은 7% 3월~5월 중 381개 S&P 500 기업이 실적 발표에서 "불확실성" 언급 전체 컨퍼런스 콜 중 84%가 "불확실성" 언급 산업재·금융 섹터가 가장 많은 불확실성 언급 기업 수 기록
Opinion
관세 완화 이후 이어진 주식 반등은 강한 실적 기대와 경기 연착륙 낙관론에 기반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광범위한 불확실성 언급과 고평가된 주가 수준은 상승 지속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한다. 실적 전망이 낙관적 전제에 의존한 가운데, 과거 대비 높은 투자자 기대와 수익률의 괴리는 향후 실망 리스크를 증폭시킬 수 있다.
Core Sell Point
관세 완화 이후 반등한 시장은 기업 실적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확산된 불확실성 사이에서 균형을 위협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를 일시적으로 낮추기로 합의한 후 이어진 주식 시장 랠리가 동력을 잃은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현재 주가 수준에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Trivariate Research의 창립자 Adam Parker는 일요일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S&P 500의 상승-하락 비율이 특별히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하며, 특히 수익 전망이 불안정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20년 중간값 3분기 전년 대비 수익 성장률은 4.7%다. 2024년 성장률은 7.2%(장기 평균보다 높음)였고 2025년 3분기 전망치는 7%다. 이는 평균보다 더 어려운 비교 대상에 대한 평균 이상의 성장 기대치로, 거의 한 세기 만의 주요 관세 시행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이라고 Parker는 말했다.​

"이것이 전체적으로 말이 되는가?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FactSet에 따르면 S&P 500은 현재 약 21.6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Donald Trump 대통령의 관세 시행 전인 2024년 말 시장이 거래되던 수준과 거의 비슷하다.​

"투자자들은 주식에 대해 반쪽짜리 부정적 시각에서 반쪽짜리 긍정적 시각으로 빠르게 전환했으며, 이는 4월 초에 형성된 투자 기회 갭을 크게 줄였다"고 Ameriprise의 수석 시장 전략가 Anthony Saglimbene은 월요일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말했다.​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종종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지속적인 성장은 시장 하단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Calamos Investments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 Michael Grant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경제학자들이 경제에 대해 너무 비관적이라고 생각하며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시장이 해석하고 있는 것은 이 관세 계획이 일부인 경제 전반에 걸친 부양책의 확대"라고 Grant는 말했다.

이러한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드러난 기업들의 우려는 시장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FactSet의 분석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적 컨퍼런스 콜을 진행한 S&P 500 기업 중 381개사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불확실성"이라는 용어를 언급했다. 이는 5년 평균인 224개사와 10년 평균인 179개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한 이전 분기(187개사)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실제로 이번 분기는 2020년 1분기(393개사) 이후 분기별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불확실성"을 언급한 S&P 500 기업 수가 가장 많았다. 2025년 1분기 수치는 지난 10년 동안 기록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2020년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다.​

비율로 보면, 3월 15일 이후 S&P 500 기업이 진행한 451개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중 84%에서 "불확실성"이라는 용어가 언급됐다.​

섹터별로 보면, 산업재(69개사)와 금융(68개사) 섹터가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불확실성"을 언급한 S&P 500 기업 수가 가장 많았으며, 금융(96%), 부동산(93%), 산업재(92%) 섹터가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불확실성"을 언급한 S&P 500 기업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러한 데이터는 변화하는 관세 정책과 경제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우려 수준을 반영하며, 주식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적이 이러한 불확실성을 극복할 만큼 충분히 강해야 한다는 압박을 시사한다.​

[Compliance Note]

•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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