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에너지 섹터는 부진하지만 파이프 라인 기업은 견조하다 ( 25. 05. 08)
최초 작성: 2025. 5. 9.

중립
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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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4월 S&P 에너지 섹터는 14% 하락, 미국 원유 19% 폭락.
미드스트림·정제 ETF는 4월 MLPX -5.7%, CRAK -3.5%로 상대적 선방.
Bank of America는 에너지 섹터 비중확대 권고, 현금흐름 수익률 6%.
Enterprise Products는 배당수익률 7%, 애널리스트 75%가 매수 의견.
Western Midstream은 배당 9.9%, 목표주가 기준 10% 상승 여력.
Opinion
에너지 섹터는 유가 급락과 침체 우려로 부진했지만, 미드스트림과 정제업체 중심의 종목은 배당 안정성과 사업구조 덕분에 하락을 제한했다. 높은 배당수익률과 현금흐름 중심의 경영은 스태그플레이션 환경에서 방어적 투자처로서 에너지주를 다시 조명하게 만든다. 특히 파이프라인 기업은 구조적으로 유가 민감도가 낮고 계절적 수요의 수혜도 기대된다.
Core Sell Point
유가 하락 속에서도 배당 중심의 미드스트림 에너지주는 방어적 수익처로 재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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