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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프로필 사진박재훈투영인
채권보다 현금이 더 나은 분산투자 수단인 이유 (25.05.07)
최초 작성: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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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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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현금은 채권보다 더 낮은 주식 상관관계와 높은 수익률 기록 -Crane 100 머니펀드 평균 수익률은 4.14%, CD는 3.85~4.25% -현금은 2022년 주식·채권 동반 하락 시 양의 수익률 기록 -고령 투자자는 현금·단기채 중심, 젊은 투자자는 빠른 투자 권장 -UBS·BlackRock 등은 점진적 자산 배분전략 강조
Opinion
고금리 환경에서 현금은 과거와 달리 높은 수익률과 낮은 변동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단기 충격이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존재하는 시장 환경에서, 현금은 위험 회피 자산으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 다만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 금리 환경에 기인한 측면이 크며, 장기적으로는 채권의 역할 회복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Core Sell Point
현금은 최근 수익률과 분산 효과 측면에서 채권을 능가하며, 고금리와 불확실성 속에서 효과적인 단기 포트폴리오 완충 수단으로 부상.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투자자들은 여전히 현금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수익률을 얻고 있으며, 동시에 최근 몇 년간 채권보다 더 나은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닝스타는 2024년 말까지의 3년 수익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금이 채권보다 낮은 주식 상관관계와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하락했던 시기에도 현금은 유일하게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 자산이었으며, 이는 현금이 단기 위험 회피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식과 고품질 채권 간 상관관계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기존에 분산 효과를 제공해왔던 국채마저도 미국 주식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자산배분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현금 수익률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 Crane 100 머니마켓펀드의 7일 연환산 수익률은 4.14% 수준이며, CD 상품도 평균적으로 3.85~4.25%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블랙록은 최근 보고서에서 "현금성 전략은 자본 보존과 단기 변동성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단기 어음 및 머니마켓펀드 등을 현금 대체 자산으로 강조했다. 포트폴리오 내 현금 비중은 연령과 투자 목적에 따라 달라지지만, 특히 은퇴에 가까운 고령 투자자들은 중기·장기채와 함께 일정 수준의 현금 보유를 권장받고 있다. 반면, 젊은 투자자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36개월 생활비 수준의 유동성만 확보하고, 그 외의 자산은 빠르게 시장에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 뒤따른다. 모닝스타의 개인 재정 책임자인 크리스틴 벤츠는 “60세 이상 단독 소득자의 경우, 최대 1년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금성 자산을 선택할 때는 수익률뿐 아니라 안전성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벤츠는 예금보험공사 보장 한도를 초과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암묵적 신용 보증이 있는 미국 국채 머니마켓펀드를 우선순위로 두고 비교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과잉 현금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사전에 정해둔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자금을 점진적으로 시장에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50세 미만의 투자자라면 가능한 한 빠르게 자금을 투자에 배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과도한 현금 비중을 단기간에 해소하는 것은 고령층에게는 오히려 리스크일 수 있기 때문에, UBS는 “현금은 더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소득원으로의 점진적 이전이 필요하다”며 안정적인 리밸런싱을 권고했다. 벤츠 역시 최근의 현금 선호 현상은 지나치게 낮았던 금리 환경 이후 나타난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특히 금리가 고점에 근접하거나 채권이 더 높은 쿠폰 수익률을 제공하는 환경에서는 오히려 현금보다 채권이 다시 분산 수단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Complianc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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