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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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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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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Druckenmiller의 Duquesne가 Alphabet 매도, Taiwan Semi와 Coupang 매수 확대 ( 25. 05. 15)
억만장자 투자자 Stanley Druckenmiller가 운영하는 Duquesne Family Office가 1분기에 Alphabet Inc. 지분을 매도했다고 목요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신고서에 나타났다.이 회사는 또한 Amazon.com Inc.와 Tesla Inc. 지분을 줄였으며, AppLovin Corp. 포지션을 새로 개설하고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보유분을 늘렸다.미국 항공주에 대한 큰 베팅도 축소되었다. American Airlines Group Inc. 주식과 연계된 대규모 강세 콜옵션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보이며, Duquesne는 또한 American과 Delta Air Lines Inc., United Airlines Holdings Inc.를 포함한 다른 항공사 주식도 일부 매도했다.미국 항공주들은 이번 신고서가 다루는 기간인 1분기 동안 대부분 고전했다.1분기 말 기준으로 이 회사의 달러 가치상 가장 큰 포지션은 Natera Inc.였으며, 그 다음이 Duquesne가 오랫동안 보유한 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였다. 이 회사는 또한 Coupang Inc.에 대한 투자를 늘렸으며, 현재 Duquesne의 최대 보유분 중 하나가 되었다.SEC는 특정 증권에 1억 달러 이상을 보유한 모든 기관 투자 관리자들이 13-F라고 알려진 분기별 신고서를 통해 포지션을 공개하도록 요구한다.이러한 공개는 투자 대중들이 널리 주목하지만 한계가 있다. 공개는 분기 마지막 날의 적격 투자 규모와 구성만 포착한다. 또한 적당한 지연을 두고 공개되므로 포트폴리오의 최신 상황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 공매도 포지션과 벤처캐피털 투자를 포함한 다른 특정 투자 포지션은 공개가 요구되지 않는다.[Compliance Note]• 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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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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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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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PNG)의 계획된 적자, 빛을 발하다" (25.05.12)
쿠팡(CPNG)은 0시 이전에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새벽 혹은 다음날 안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로켓배송 서비스’를 2014년에 도입하였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쿠팡이 창사부터 물류와 배송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직매입, 직배송 시스템을 만들어나갔기 때문이다.쿠팡의 확장은 단순히 물류에서 끝나지 않았다. 쿠팡은 로켓배송 서비스에 더하여, 2019년에는 쿠팡이츠, 2020년에는 쿠팡플레이(OTT)를 출시하며, 배달서비스와 OTT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이를 ‘로켓와우’라는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이 서비스들을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MAU(월간 활성 사용자)를 크게 늘리고, Lock In(락인 효과)를 통해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였다.그 결과, 2021년 쿠팡은 뉴욕증권거래소에 기업가치 100조원을 기록하며 상장하였고, 2022년부터는 전략적 비용 절감과 서비스 효율화를 통해 2024년에는 지속적인 적자에서 벗어나 연간 흑자를 달성하였고, 2025년 1분기에는 매출 11조 4876억원(79억 800만 달러) / 영업이익 2337억원(1억 54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 340%의 증가폭을 나타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이라 할 수 있다.반면에, 코로나 이후, 쿠팡과 경쟁하던 여러 이커머스 기업들은 NAVER를 제외하고, 대부분 구조조정과 외형축소로 ‘몸집 줄이기’를 단행하거나, 과도한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고 있다.대표적으로, 2024년에 대금 지급 논란에 휩싸인 티몬-위메프는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하였으며, 11번가와 컬리 또한 IPO에 실패 후, 외형 확장보다는 실적 개선에 힘쓰고 있는 형국이다. SSG 닷컴과 G마켓을 인수하여 운영하는 이마트의 경우,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몸집을 줄이고, 현재는 오프라인 시장에 집중하여 본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그렇다면 쿠팡은 어떨까?(국내)국내에서는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앱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중이다. 실제로, 2024년 초 553만명이었던 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2025년 3월 기준 1037만명 수준까지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MAU가 2245만명에서 2175만명으로 감소한 배달의 민족와 비교하였을 때, 엄청난 성장세이다.또한,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의 경우에도, 서비스를 확대하여 2025년 3월 기준, MAU 780만명으로, 티빙을 제치고 OTT 2위를 차지하였다. 최근인 5월 9일에는 쿠팡 와우 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에게도 쿠팡플레이를 무료로 제공할 것을 밝히면서, 5월 11일에 광고형 스탠다드-베이직 요금제를 최저 요금제 상품 가격을 올린 넷플릭스와는 반대되는 행보이다.(해외)해외에서도 쿠팡은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5년 3월부터 대만에서 wow 멤버십을 시작하고, 코카콜라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대만 쿠팡에 입점시킴으로써 대만에서의 쿠팡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23년에 인수한 글로벌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파페치(Farfetch)’ 또한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사업 확장으로, 명품 시장으로의 쿠팡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따라서, 국내외 쿠팡의 행보와 이번 1분기 실적을 종합해보았을 때,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외형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쿠팡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보유자가 아닌 신규 매수자의 경우, 현재의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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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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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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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 한국의 이커머스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25.04.26)
전자상거래라 불리는 일명 이커머스(E커머스)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한국의 대표 IT기업인 NAVER도 이러한 수혜에 힘입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기 시작하였다.코로나가 만든 매력적인 새로운 시장에서 기존 오프라인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이마트와 11번가, 티몬 등 여러 기업들이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지만, NAVER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성장을 지속하면서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점차 점유율을 확대하여 2024년 기준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20.7%(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다.그러나, 같은 시기 로켓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쿠팡’의 경우 아직 네이버가 넘어야 할 큰 산으로 남아있다.(2024년 기준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22.7%, 한국 이커머스 점유율 1위)쿠팡의 경우, 전국에 물류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며 로켓배송의 영역을 넓히고 있고, 멤버십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을 활용하여, 자체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까지 제공하며, 소비자들을 모으고 계속 머무르게 하는 ‘락인효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계획된 적자'를 전제로 이커머스 시장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쿠팡은 만년적자에서 2024년 기준 매출 41조원, 영업이익 6023억원으로 흑자전환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은 2023년 기준, 1400만명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멤버십 가격이 인상된 2024년에도 구독자 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을 것으로 보아 '충성고객'층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는 불경기 속에서 지속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NAVER는 어떨까?NAVER도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확장을 위해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대표적으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 있다. 월회비 4900원으로 운영하여 결제 시 주어지는 네이버 포인트 기본적립에 더하여 추가적립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네이버페이를 활용해 네이버쇼핑 이외의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네이버페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십 서비스로 요기패스X 무료배달과 이번에 화제가 된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서비스가 포함된 강력한 콘텐츠 +를 제공함으로써 쿠팡 못지않은 멤버십 ‘락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NAVER의 다른 사업들도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전체 매출액 중에, 커머스 27.2% 이외 다른 매출비중이 각각 서치플랫폼 36.8% / 핀테크(네이버페이) 14.0% / 콘텐츠 16.7% / 클라우드 및 기타 5.3%로, 이는 이커머스 외 다른 사업에서도 매출이 잘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실제로, NAVER의 2022년~2024년 년도별 매출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매출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모두 점진적이면서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다.게다가, 2025년, 올해에는 개인 맞춤형 AI 서비스를 도입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새롭게 론칭하였고, 최근에는 컬리와의 전략적 제휴를 예고하였다.아직 명확하게 확정된 것은 없지만, NAVER와 컬리의 제휴는 NAVER의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과거 기업가치로 최대 4조원까지 평가받던 컬리는 여러 차례의 IPO 실패와 지속되는 적자구조 등 여러가지 악재로 2025년 현재 기업가치가 6천억원대로 크게 주저앉아 있다. 이는 현재 NAVER가 컬리에 지분 투자나 인수를 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컬리가 가지고 있는 물류시스템을 활용하여 경쟁사인 쿠팡과 비교하였을 때 큰 약점 중 하나로 꼽혔던 신선식품 분야로의 경쟁력 강화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이런 종합적인 상황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NAVER의 미래 잠재 성장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현재 매력적인 PBR(약 1.14배)과 PER(약 16.37배)은 NAVER를 투자에 있어서 더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볼 수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하게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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