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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프로필 사진박재훈투영인
금이 Trump의 달러 약세 선호 덕분에 또 다른 신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 25. 05. 15)
최초 작성: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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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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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행정부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달러 약세 선호 기조를 보임. 금은 4월 중순 사상 최고가(온스당 $3,509.90) 기록 후 9.2% 하락. 금과 달러는 일반적으로 역의 관계, 특히 최근 몇 달간 상관성이 극대화됨. 지정학적 리스크 이후 금은 통화 헤지에서 지정학적 헤지 자산으로 역할 확대. 외국 중앙은행들의 금 축적과 달러 자산 회피가 금 수요 증가에 기여.
Opinion
금과 달러 간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역상관이지만, 최근에는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달러 약세 선호 정책은 금 가격에 순풍이 될 수 있으나, 단순한 금리와 환율 요인을 넘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제재 회피 목적의 금 보유가 주요 동인이 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중국·이란 등은 금을 전략적 안전자산으로 인식하며 적극 축적하고 있어, 금은 통화가 아닌 ‘글로벌 정치의 회피처’로 재정의되는 양상이다.
Core Sell Point
금은 이제 단순한 통화 헤지를 넘어 지정학적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달러 약세는 여전히 강한 금 강세 요인이다.

금이 Trump의 달러 약세 선호 덕분에 또 다른 신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금이 이제 '단순한 통화 헤지가 아닌 지정학적 헤지로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관계가 그렇듯이, 금과 미국 달러의 관계는 복잡하다 — 하지만 Donald Trump 대통령의 달러 약세에 대한 바람이 실현된다면, 그것이 귀금속에 "강한 순풍"이 될 가능성이 높다.

Tanglewood Total Wealth Management의 거시 투자 전략가 Tom Bruce는 "Trump 행정부 내에서 미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달러 약세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다"며 "그 정책 방향이 계속된다면 금에 강한 순풍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재무장관 Scott Bessent가 미국이 달러 약세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안심시키려 했지만, Trump의 정책 움직임은 외환시장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Société Générale의 외환 전략가 Kit Juckes가 말했다.

금은 역사적으로 달러와 대체로 역의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는 4월 22일 금 선물이 온스당 3,509.90달러의 신기록을 기록했을 때 명확하게 나타났다. 당시 달러 지수는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변화하는 관계 간단히 말해, 강한 달러는 해외 구매자들에게 금을 더 비싸게 만든다. 따라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금은 하락하고, 약한 달러는 금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더 중요한 동력은 금리다. 미국 채권 수익률이 다른 국가 대비 상승하면 달러는 혜택을 받는 반면 금은 "무수익 자산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약세를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역학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서방의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변화했다. 그것이 러시아, 중국, 이란 같은 국가들로 하여금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금 보유량을 늘리도록 자극했다.

금이 이제 '단순한 통화 헤지가 아닌 지정학적 헤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 달러와의 전통적인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 Tom Bruce, Tanglewood Total Wealth Management

지난 몇 년 동안 외국 중앙은행들이 달러에서 벗어나 금을 축적한 것이 금 가격 급등을 이끌었다. 이는 부분적으로 보유 자산을 본국에 더 가깝게 이동시키고 미국 제재의 손길에서 멀리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었다.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의 수석 금 전략가 George Milling-Stanley는 금과 달러의 관계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약해졌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달러가 상승할 때는 강한 관계가 없었지만, 달러가 하락할 때마다 금이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비대칭적 관계"를 보였다.

Bruce는 최근의 "미국 팔기" 거래가 금과 달러의 전통적인 역관계를 교란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달러가 안전자산 지위를 잃기 시작한다면 금과의 역사적 역관계가 더욱 약해지거나 아예 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marketw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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