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존 CEO Andy Jassy는 현재의 관세 환경 속에서도 회사가 더 강해질 것이라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음.
아마존은 폭넓은 상품 구성과 저렴한 가격, 빠른 배송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
아마존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수익과 주가가 급상승.
아마존은 영업이익을 130억~175억 달러로 전망, 시장 예상치보다 낮음.
아마존 CFO는 관세 및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가이던스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Opinion
아마존은 경제 불확실성과 관세 환경 속에서도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Jassy는 코로나 팬데믹을 예로 들며, 아마존의 상품 다양성과 가격 경쟁력이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다소 보수적이며, 이는 관세 및 무역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언급되었다. 아마존은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강한 시장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Core Sell Point
아마존은 현재의 관세 환경 속에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력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마존 CEO Andy Jassy는 목요일 1분기 실적 발표 콜에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 나섰다. 그는 현재의 관세 환경 속에서도 이 유통 공룡이 이전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아마존의 폭넓은 상품 구성, 저렴한 가격, 빠른 배송 덕분에 우리는 이런 불확실한 시기를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헤쳐왔고, 미래를 위한 더 나은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Jassy는 말했다. "이번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 낙관한다."
Jassy는 코로나 팬데믹을 예로 들며, 지속적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의 폭넓은 상품과 저렴한 가격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찾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강조했다. 아마존은 코로나 위기의 큰 수혜자였는데, 많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피하고 필수품과 비필수품 모두를 이 온라인 유통업체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회사의 수익과 주가 모두 급상승했다.
이러한 발언은 아마존이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 나왔지만, 현재 분기에 대한 영업이익 전망은 다소 보수적이었다.
회사는 영업이익을 130억 달러에서 175억 달러 사이로 전망했는데, 이는 LSEG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인 178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아마존은 이러한 가이던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소 중 하나로 "관세 및 무역 정책"을 언급했다.
아마존 CFO Brian Olsavsky는 Donald Trump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회사가 더 넓은 가이던스 범위를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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