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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연례 주주총회와 실적발표를 앞두고 Berkshire를 '안전한 피난처'로 부르며 낙관적 전망

UBS는 Berkshire Hathaway의 1분기 실적 보고서를 앞두고 이 회사의 주식에 대해 더욱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실제로 Brian Meredith 애널리스트는 Warren Buffett 콘글로머릿의 이른바 'Baby Berkshire' Class B 주식이 "불안정한 환경에서 안전한 피난처"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Berkshire의 Class B 주식에 대한 이전의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며, 12개월 목표가를 557달러에서 60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금요일 530.96달러 종가에서 약 1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그는 또한 Buffett의 주요 보유 자산인 Geico의 개선된 기저 손실 비율을 인용하며 1분기 주당 실적 추정치를 4.81달러에서 4.8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Berkshire Class B는 2025년에 거의 18%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는 Donald Trump 대통령의 관세가 보험 수리 및 지급 비용을 인상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Geico는 재정적으로 이러한 인상을 견딜 만큼 충분히 강하다고 지적했다.

"관세가 Geico의 보험금 청구 비용을 3% - 4%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수익성을 감안할 때 Geico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도 추가 비용을 흡수하고 목표 마진 내에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Meredith는 말했다.

Berkshire는 5월 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이어 5월 3일 오마하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UBS 애널리스트는 Berkshire가 기록적인 3,340억 달러의 현금 보유액을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것이다.

FactSet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3월 분기에 908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4.72달러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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