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rclays가 GM에 대한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 25. 04. 15)
최초 작성: 2025. 4. 16.

매도
이 글은 매도 의견이 포함된 분석글입니다. 제시된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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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바클레이스, GM 투자 의견 'overweight'에서 'equal weight'로 하향 조정함.
바클레이스, GM 목표 주가 30달러 낮춰 40달러로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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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미국 판매 차량의 거의 절반이 미국 외 지역에서 조립됨 (멕시코, 캐나다 비중 큼).
GM 주가, 관세 발효 이후 약 6% 하락, 연초 대비 15% 이상 하락함.
LSEG 기준, GM 분석가 29명 중 15명은 매수/강력 매수 등급 유지 중임.
Opinion
바클레이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가 GM의 높은 해외 생산 의존도(특히 멕시코, 캐나다) 때문에 단기적인 실적과 운영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분석한다. 이러한 관세는 GM의 주력인 경량 대형 트럭뿐만 아니라,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저가 전기차(EV) 목표 달성에도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 된다고 평가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잠재적 완화 조치 언급에도 불구하고, 바클레이스는 관세로 인한 실질적인 혼란 가능성을 더 크게 보고 선제적으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스의 부정적인 전망은 다수 애널리스트의 긍정적/중립적 시각과 대비되며, 이는 관세 영향에 대한 월스트리트 내 분석가들의 견해 차이를 보여준다.
Core Sell Point
바클레이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가 해외 생산 의존도가 높은 GM의 단기 실적 및 주가에 심각한 부담을 줄 것으로 보고 투자 의견과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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