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 강세·주식 약세…월가의 선택이 바뀐다 (25.03.01)
최초 작성: 2025. 3. 1.

중립
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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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소비자 신뢰 저하, 실업수당 청구 급증, 주택 시장 부진 등 미국 경제 지표가 악화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
-장기 국채 5.3% 상승, 대형주 중심의 ETF 1.3% 하락, 비트코인 11월 이후 최저 수준, 미 국채 10년물 금리 4.2% 하락
-나스닥 100 주간 기준 3% 이상 하락, S&P 500 1% 하락
애틀랜타 연준 미국 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2.3%에서 1.5% 감소로 하향 조정
Opinion
2월 금융시장은 채권 강세와 주식 약세가 두드러지며 자산 간 디커플링이 심화되었다. 소비 둔화, 경기 불확실성, 연준의 긴축 기조 지속 가능성 등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에 따라 자본이 보다 안전한 채권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보다는 거시경제 지표 변화와 정책 리스크를 면밀히 분석하며, 포트폴리오 내 방어적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Core Sell Point
주식시장의 불안정성과 채권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수적인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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