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평가된 위안화가 中 경기과열 주범"-DBS(2007.4.20)
최초 작성: 2025. 2. 17.

매도
이 글은 매도 의견이 포함된 분석글입니다. 제시된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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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위안화 저평가, 중국 1분기 GDP 증가율 전문가 예상치 웃돌게 한 주범
DBS 필립 위: 위안화가 핫머니를 유입하며, 절상 속도가 주요 관심사
당국 추가 긴축 조치로 올해 말까지 위안화 6.2% 절상 전망
Opinion
위안화의 저평가가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을 부풀렸다는 분석은, 실제 경제 내 실질적 성장이 아닌 환율 변동과 투기적 자금 유입에 의한 일시적 현상임을 시사한다. 필립 위 선임은 이와 같은 핫머니 유입이 경제 전반에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추가 긴축 조치에 따른 위안화의 절상은 단기적으로는 거시경제의 과열을 완화할 수 있으나, 동시에 수출 경쟁력 약화와 내수 둔화를 유발해 경제 전반의 균형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Core Sell Point
위안화 저평가와 핫머니 유입이 중국 경제 과열과 불안정성을 부추길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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