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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강성주 프로필 사진셀포터즈 강성주
광풍 같던 네카오 랠리…지금은 ‘비중 조절’ 구간일까 (25.06.27)
최초 작성: 2025. 6. 27.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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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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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약 38%, 68%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상승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의 AI 산업 육성 및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이 자리했다. 그러나 6월 말부터 단기 고점 부담으로 양사 주가는 약 13~15%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다.
Opinion
과도한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며 자연스러운 조정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재 구간은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관망이 유리하며, 분할 매수를 고려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정책 모멘텀이 유효하고 실적 개선 기대가 존재하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선 긍정적이다.
Core Sell Point
급등 피로감이 누적된 구간에서는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 이러한 조정을 '건강한 숨고르기'로 해석할 수 있다.

[AI·스테이블코인 기대감 속 급등 랠리]


네이버와 카카오(합쳐서 '네카오')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정책 및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을 타고 6월 들어 폭발적인 랠리를 펼쳤다.


지난해 각각 두 자릿수 주가 하락을 겪었던 네이버(-11%)와 카카오(-30%)는 최근 한 달간 약 38%, 68% 폭등하며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 본격 상승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6월 23~24일 양사 주가는 각각 29만5000원(네이버)과 7만1600원(카카오)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처럼 새 정부 정책 훈풍에 힘입어 네카오 주가는 단기간에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1. 네이버: 6월 들어 약 37.3% 상승하며 29만5000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AI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JP모건 등 해외 투자은행도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주목됐다. 실제 JP모건 보고서가 나온 6월 17일에는 네이버 주가가 하루에 18% 급등해 시가총액이 33조원에서 39조원으로 뛰었다. 또한, 정부의 '소버린AI' 전략(국가 주도형 AI 모델) 발표로 네이버의 초거대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의 활용 확대 기대감도 높아졌다.
  2. 카카오: 6월 한 달 약 42~43% 급등하며 7만16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픈AI와의 협업 추진, 경기 남양주에 6000억원 규모 AI 디지털 허브 구축 등 호재가 이어졌고, 6월 19일 텐센트의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인수설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하루에 9% 오르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도 광고, 커머스 부문 성장 기대를 반영해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렇듯 새 정부의 AI 육성 의지와 스테이블코인 도입 공약에 힘입어 네이버와 카카오는 정책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단기간에 급등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두 종목 모두 6월에만 약 40%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단기 조정 국면 도래: 차익 실현 매물>


그러나 가파른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6월 말부터는 조정 압력이 나타났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6월 26~27일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단기 고점 대비 각각 약 12.7%, 14.9% 급락했다. 특히 6월 26일 장중에는 네이버 -8%, 카카오 -9% 이상 폭락하는 등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본격적으로 출회됐는데, 이는 그간의 급등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일부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1. 네이버: 6월 23일 295,000원 -> 6월 27일 257,500원
  2. 카카오: 6월 24일 71,600원 -> 6월 27일 60,900원


이는 단기간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른 데 따른 숨 고르기 차원의 조정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증권가 관계자들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달 들어 급등한 만큼 단기 조정을 불가피했다"며 주가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자연스러운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투자 전략은?>

우선 단기적으로 과열된 주가에 대한 경계는 필요해 보인다.

6월 한때 광풍처럼 몰아침 네카오 랠리가 최근 한풀 꺽였듯, 높아진 변동성을 감안해 비중 조절에 나서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급등 직후 조정 국면에서는 무리하게 추격 매수에 나서기보다 관망하며 조정 폭을 활용하는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다만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 증권가의 중론이다.

새 정부의 정책 지원이 향후 수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AI 기술 개발과 플랫폼 경쟁력 측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기 부양에 따른 광고, 커머스 업황 개선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도 기대되는 만큼, 조정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려는 중장기 투자자들의 수급 유입도 가능해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현재의 조정을 건강한 숨 고르기로 해석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비중 확대를 제안하고 있다.





[Complianc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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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3. 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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