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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프로필 사진박재훈투영인
"포스코홀딩스, 쉬어가는 4분기…목표가 66만→60만"-신한(2023.12.27)
최초 작성: 2025. 1. 24.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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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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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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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신한투자증권이 POSCO홀딩스의 목표주가를 66만원에서 60만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 실적은 매출 19.7조원, 영업이익 9,798억원 전망(QoQ 매출 +4%, 영업익 -18.1%) 철강 부문 판매량 증가에도 판매단가 하락, 원가 상승으로 실적 부진 예상 2024년 실적은 매출 81.2조원, 영업익 4.4조원 전망(YoY 매출 +3.9%, 영업익 +5.2%) 전기차 및 원자재 수혜 관련 매크로 변동성 완화가 주가 재평가 시점이 될 것
Opinion
POSCO홀딩스의 실적 부진은 주력 사업인 철강 부문의 수익성 악화에 기인합니다.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과 비용 증가로 인해 실적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기업의 수익 구조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2024년 역시 원자재 가격 안정화로 인해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바, 향후 수익성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전기차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있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담보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를 근거로 주가 재평가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Core Sell Point
POSCO홀딩스는 주력인 철강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불확실한 신사업에 대한 기대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이끌기에는 역부족해 보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7일 POSCO홀딩스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6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9조7000억원, 영업이익 9798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 늘고, 영업이익은 18.1%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매출액 20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1500억원)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이유는 철강 부문에서 찾을 수 있다"며 "탄소강 판매량이 약 820만톤으로 3분기 대비 3.6% 증가가 점쳐지나 이는 평균 판매 단가 하락과 투입 원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악화를 상쇄하기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 노조 파업 이후의 인건비 상승 이슈가 4분기 비용부터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4분기 철강 부문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하락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내년 실적은 매출액 81조2000억원, 영업이익 4조4000억원으로 예상됐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 5.2% 늘겠지만, 2023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그룹이 철강, 2차전지, 에너지 등 원자재가 상승 수혜 사업들을 주로 영위하는 만큼 2024년 국제유가 안정화 국면에서는 큰 폭의 증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향후 주가의 항방은 포스코그룹의 전기차 관련 사업에 대한 재조명 여부에 달려있다"며 "주가 재평가는 매크로 변동성 완화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대비 높은 금리 상황은 전기차·2차전지 판매뿐만 아니라, 리튬·니켈·리사이클 등 신규 사업들의 할인율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금리 인하는 신재생에너지 섹터에 대한 기대감 점증으로 이어져 포스코의 친환경 철강재 판매와 관련한 긍정적인 내러티브 형성을 견인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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