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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투영인 프로필 사진박재훈투영인
1월 15일까지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증권사는 11개 중 9개로 나타남.
최초 작성: 2025. 1. 24.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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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립적 관점에서 작성된 분석글입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한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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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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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7개 증권사 중 6개사가 대우건설 목표주가 하향 평균 목표가는 3,942원 (현재 주가 3,100원 대비 27% 상회) NH투자증권: 목표가 4,400원 → 3,400원, 투자의견 '보유' 유지 신한투자증권: 목표가 4,100원 → 3,500원, 투자의견 '매수' → 'trading buy' 하향 KB증권: 목표가 4,100원 → 3,600원, 투자의견 '보유' 유지 2023년 주가 25.09% 하락 (대형건설사 중 현대건설 다음으로 큰 폭 하락)
Opinion
대우건설의 투자의견과 목표가 하향은 여러 부정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3분기 순현금 감소와 지방 미분양 물량에 대한 우려가 크고, 주택 부문의 낮은 수익성과 고금리 및 대출 규제로 인한 업황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이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투자의견을 하향한 점은 업계의 부정적 전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Core Sell Point
대우건설은 주택 사업의 수익성 악화와 미분양 리스크 증가로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로 연초부터 건설시장의 분위기가 악화한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목표 주가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속속 하향되고 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1월 들어 지난 15일까지 현대건설에 대한 신규 보고서를 낸 증권사 11개 중에서 9개 증권사(하나증권, LS증권, KB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현대차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가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내렸다.

나머지 2개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연초 보고서를 종합한 이들의 컨센서스 목표가는 3만8천111원이다. 이는 현대건설의 전날 주가 2만5천800원 대비 47%가량 높은 수준이다.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곳은 한화증권으로 목표가는 4만3천원이며, 가장 낮은 목표가는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3만5천원이다.

11개 증권사 모두 현대건설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1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내리면서 이번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이사 변경에 따른 고강도 현장 재점검 여파로 주요 해외 현장 등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이 원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건설의 주가는 지난해 27.3%가량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9.6% 하락하고, 건설업종이 10.48% 떨어진 것에 비해 더 많이 추락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는 전반적인 주가 부진에 근거가 됐다.


현대건설에 대한 각 증권사의 목표 주가
[출처: 연합인포맥스]
대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도 연초부터 목표 주가가 무더기로 하향됐다.

대우건설에 대해서는 연초 7개 증권사가 신규 보고서를 냈으며 이 중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6개 증권사(iM증권, LS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가 대우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내렸다.

이들의 평균 목표가는 3천942원으로 현재 주가 3천100원보다 27%가량 더 높은 수준이다. 가장 낮은 목표가는 NH투자증권이 제시한 3천400원이며, 가장 높은 목표가는 iM증권이 제시한 4천5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이은상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4천400원에서 3천400원으로 하향하면서,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실적 변경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가를 조정했으며 3분기 순현금 감소, 타사 대비 큰 지방의 미분양 우려 등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의 김선미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trading buy'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4천100원에서 3천500원으로 하향했다. trading buy는 종목 등급에서 향후 6개월 수익률이 -10% ~ +10%인 경우로 기존 10% 이상의 '매수'보다는 낮은 등급이다.

신한투자증권이 대우증권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trading buy'로 내린 것은 2022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김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 수익성과 고금리 및 대출 규제로 인한 주택 업황 부진으로 대우건설의 주가 및 밸류에이션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KB증권도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4천100원에서 3천600원으로 내렸다.

대우건설의 주가는 지난 한 해 동안 25.09% 하락해 대형건설사 중에서 현대건설 다음으로 많이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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