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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차량 거래주 등급 하향…관세 여파 현실화 (25.03.28)
JP모건이 미국 정부의 수입 차량 및 부품 관세(25%) 부과 여파로 차량 거래 플랫폼에 대한 투자 의견을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JP모건은 하향 조정의 근거로 차량 공급 차질 장기화와 판매 가격 상승으로 자동차 판매 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특히, JP모건은 Openlane(KAR)과 CarGurus(CARG)의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렸고, TrueCar(TRUE)는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했다. KAR의 경우 리스 만료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 때문이며, CARG는 가격 상승 추세가 둔화될 것으로, TRUE는 OEM 프로그램과 신제품 채택 지연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다.JP모건은 25% 관세로 인해 차량 평균 거래 가격(ATP)이 약 $4,000~$5,300 상승하고, 월 납입금은 9~1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적으로는 신차 부족으로 인해 중고차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가격도 상승하겠지만, 중기적으로 구매 여력의 부담과 부품 비용 상승 등으로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한편, JP모건은 차량 거래 업계 전반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B2B 마켓플레이스 ACV Auctions(ACVA)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소비자-딜러 간 판매 비중이 낮고, 딜러 간 거래(D2D) 시장에서의 구조적 점유율 확대가 가능한 업체라는 이유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코어16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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