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프앤아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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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포터즈 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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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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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PL 문제, 우리는 얼마나 심각하게 보고 있을까?
앞선 글에서 우리는 물었다.“부실채권, 정말 팔아야만 할까?”그 전에, 우리는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직시해야 한다.1. 지금 대한민국의 대출과 연체는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차주 수: 1,900만 명1인당 대출: 9,553만 원 (사상 최고치)연체율: 0.4%대, 불과 3년 전 대비 2배 이상 상승이건 단순히 “조금 어려워졌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이 정도의 연체율 증가와 대출 급증은은행, 소비자, 정부 모두에게 경고등이 켜졌다는 의미다.2. NPL은 어디까지 터질 수 있을까?문제는, 아직도 연체된 대출이 본격적으로 NPL로 전환되기 전이라는 점이다.즉, 폭탄의 뇌관은 아직 뽑히지 않았다.지금 이 시점에 NPL 회수 전문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부실채권의 관리와 회수는 개인이나 은행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전문적인 추심, 법적 회수, 채무자 조정, 담보 처분 등이 모든 걸 집중적으로 다루는 회사들이 존재한다.3. 고려신용정보, 하나에프엔아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그 중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고려신용정보와 하나에프엔아이다.은행권, 카드사, 캐피탈사와 계약을 맺고연간 수천억 원 규모의 NPL 회수를 담당하는 국내 1위 민간 신용정보 상장사다.최근 NPL 매각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은행이 넘긴 부실채권은 고스란히 이런 회수 전문 기업의 자산이 되고,그들은 이걸 회수해서 두 자릿수 수익률(IRR)을 실현하고 있다.즉, NPL 문제로 고통받는 쪽은 은행이고,이걸 기회로 삼는 쪽은 고려신용정보 같은 플레이어인 것이다.투자 관점에서 보면?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NPL은위기가 아니라 '자산'의 원천이 된다.은행은 손절을 하고,회수 전문기업은 싸게 매입 → 오래 기다리며 회수 → 수익 확보이런 사이클을 반복한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넘어서그 문제를 수익 기회로 전환하는 플레이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려신용정보는 코스닥 상장사로,NPL 증가와 함께 주가도 중장기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Compliance Note]셀스마트의 모든 게시글은 참고자료입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신중한 판단과 개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글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익과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코어16은 셀스마트 게시글에서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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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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