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6일, 펠로톤 주가 17% 급등
- 사모펀드 인수 검토 (초기 단계)
- 3분기 실적 발표, 400명 감원
- CEO 사임, 공동 CEO 체제 전환
- 순손실 지속, 구조조정 진행 중
Opinion
- 저평가 기업이라는 시장 인식
- 인수설로 회복 기대감 부각
- 인수 성사까지 변수 많다는 분석
Core Sell Point
- 지속적인 실적 부진
- 경영 불안 (CEO 사임, 구조조정)
- 인수는 초기 단계, 불확실성 큼
2025년 5월 6일, 미국 홈 피트니스 기업 "펠로톤"의 주가가 장중 17% 이상 급등했다. 급등 배경에는 사모펀드의 인수 검토 소식이 있다.
미 경제 전문 매체 The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복수의 사모펀드가 펠로톤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초기 단계의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적 부진과 조직 개편 등으로 위기에 놓인 펠로톤에 대해 저평가된 기업이라는 시각이 시장에 퍼지면서 매수 타이밍이라는 분석이 뒤따랐다.
한편 펠로톤은 최근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전체 직원의 15%에 해당하는 약 400명을 감원하고, CEO 였던 배리 맥카시가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 공동 의장 2명이 임시 공동 CEO로 선임되며, 회사는 새로운 경영 체제를 구축 중이다.
펠로톤은 코로나19 펜데믹 동안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이후 수요 감소와 공급망 문제, 고정비 부담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실적 부진에 시달려왔다. 특히 연결 순손실은 이번 분기에도 지속되었으며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인수설이 펠로톤의 회복 가능성을 시장에 재조명시킨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실제 인수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과 변수가 많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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