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매출 YoY +4.6% (작년 +12.6%)
운영이익률 41.1% → 37.8% 하락
중국 매출 성장률 +3.1%로 급락
1분기 중 225개 매장 폐점 (대부분 미국 내)
자사 부동산 보유 자산 가치 하락 및 리츠 수익성 저하
2025년 예상 PER 26.7배 (업계 평균 21.3배)
YTD 주가 -8.3%, 6개월 연속 하락
Opinion
고금리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필수소비재 수요조차 둔화됨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성 악화로 매장 폐점 확산
중국·유럽 등 해외 시장 성장 한계 노출
부동산 자산 가치 하락이 수익성 압박 요인으로 작용
‘방어주’라는 인식이 재조정될 가능성 있음
Core Sell Point
고금리·성장 둔화·부동산 리스크라는 3중 압박이 필수소비재 대표주 맥도날드의 펀더멘털을 흔들고 있다.
실적 성장 정체와 고평가 밸류에이션이 겹치며,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압력이 유력하다.
단기 수익 실현 혹은 비중 축소 전략이 필요한 시점.
🍔 “고금리 시대의 필수소비재, 맥도날드 매도 시그널 포착” (25.05.03)
📌 1. 투자 판단 근거
(1) 실적 성장세 둔화
맥도날드는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 대비 매출은 4.6% 증가했으나, 이는 작년 동기(12.6%)에 비해 크게 둔화된 수치다. 운영이익률 역시 41.1%에서 37.8%로 하락해 수익성도 저하되었다.
(2) 글로벌 확장 전략의 한계
중국은 과거 맥도날드 성장의 핵심 지역이었지만, 2025년 1분기 매출 성장률은 3.1%에 불과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5개 점포가 폐점됐으며, 대부분이 미국 내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내수 시장 수익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3)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리스크
맥도날드는 많은 점포를 소유하고 있어 부동산 자산에서 파생되는 수익이 크지만, 고금리 장기화는 해당 자산의 가치 하락을 야기한다. 최근 리츠(부동산투자신탁) 관련 자회사도 수익성 하락이 확인되며, 보유자산 리스크가 본격화되고 있다.
(4) 밸류에이션 부담
2025년 예상 PER은 26.7배로, 필수소비재 업계 평균(21.3배)을 크게 상회한다. 과거 ‘방어주’라는 인식 아래 과도한 프리미엄이 반영되어 있어, 시장이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Complianc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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