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등 없는 플랫폼주 – 카카오는 지금 ‘팔아야 할 타이밍’이다
최초 작성: 2025. 4. 19.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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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주가: 2025년 4월 기준 39,000원, 2024년 고점(63,000원) 대비 -38% 하락
2024년 4Q 영업이익: 43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카카오페이 영업손실: -120억 원
카카오엔터/픽코마 성장률: 둔화 지속, 글로벌 확장 제약
외국인 수급: 4월 한 달간 1,060억 원 순매도
연기금/기관 수급: 1분기 이후 지속 감축
Opinion
카카오는 더 이상 ‘성장주’가 아닙니다. 플랫폼의 확장성은 정체되었고, 수익성은 후퇴 중이며, 규제 리스크는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계열사 대부분이 **“규모는 있지만 이익은 없다”**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어, 투자자들이 느끼는 피로도는 상당합니다.
PER, PSR 등 지표상으로는 저평가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금흐름과 수익 기반이 약한 이상 이 밸류에이션도 허상일 수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는 실적·수급·심리 삼박자가 모두 악화된 상황으로, ‘버티기’보다 ‘비우기’가 더 나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Core Sell Point
“멀티 플랫폼이라는 허상, 카카오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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