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증권사가 전망한 2025년 KOSPI 지수 범위: 2,369~2,944 (평균 2,656)
주요 성장 섹터: 반도체·배터리·AI·자동차·K-컬처·소프트웨어·바이오
Opinion
경기 회복 기대감과 함께 일부는 하단 리스크(2,400선 미만)도 경고하고 있어, 투자 시 탄력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견해.
핵심 업종·종목을 선별하되, 거시경제 변수와 기업 실적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Core Sell Point
“CORE16과 함께 다가올 2025년, 미래 주도주를 미리 선별하고 불확실성 대응 전략을 세워보자.”
최근 국내 10대 증권사가 발표한 ‘2025년 KOSPI 전망치’에 따르면, 지수 최저치는 2,369, 최고치는 2,944로 예상되며 평균 전망은 약 2,656선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예측 시점은 2024년 말~2025년 초로, 경기 반등 기대와 함께 일부 증권사는 2,400선 아래로의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주도 업종으로는 △반도체(메모리·파운드리), △2차전지(배터리), △AI 융합 산업(자율주행·로보틱스·위성), △자동차·화학(친환경·미래 모빌리티), △K-컬처(엔터·레저), 그리고 △소프트웨어·플랫폼 업종이 꼽혔습니다. 해당 분야 대표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NAVER, LS ELECTRIC, 박셀바이오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K-컬처 관련주,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그리고 AI 통합형 성장주들이 2025년 증시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글로벌 긴축 기조나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 변동 등 거시환경 변수로 인해 예측치를 벗어난 움직임이 전개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따라서 단순 지수 전망에 의존하기보다,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성을 면밀히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CORE16에서는 이러한 시장 전망과 함께, 세부 업종·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자 여러분이 한 발 앞선 전략을 세우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