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출 의존도 상위 종목:
LVS(63%), QCOM(62%), KLAC(51%), WYNN(47%)
INTC(40%), NVDA(39%), GLW(39%), AVGO(32%), APTV(28%), TER(26%)
수출 규제나 관세 부과 시 실적 및 주가에 직접적 영향 가능성 존재
Opinion
중국과의 무역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중장기적으로 수요 둔화, 공급망 교란, 추가 제재 등의 복합적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으며, 특히 중국 내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인 기업은 실적 타격 가능성이 우려된다.
Core Sell Point
중국 매출 의존도가 높은 미국 기업들은 미중 간 관세 및 수출 규제 강화 국면에서 구조적 리스크 확대에 직면하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과 관세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매출 의존도가 높은 미국 상장사들이 직접적인 실적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CarbonFinance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미국 기업 10곳이 확인되었으며, 이들 기업은 업종을 불문하고 대부분 중국 시장을 주요 매출처로 삼고 있다.
Las Vegas Sands(63%)와 Wynn Resorts(47%)는 마카오 카지노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갖고 있어 사실상 중국 경제에 연동되고 있으며, Qualcomm(62%)과 Intel(40%)도 스마트폰 및 반도체 칩 공급에서 중국 고객사 의존도가 높다. AI 및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고성능 연산 칩 수출이 증가 중인 NVIDIA(39%)도 대중 수출 규제 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KLA(51%), Corning(39%), Broadcom(32%), Aptiv(28%), Teradyne(26%) 등은 각각 반도체 검사장비, 디스플레이 유리, 네트워크 칩, 자동차 부품, 테스트 설비 등에서 중국 수요 의존도가 상당한 수준이다. 미중 간의 수출입 장벽이 장기화되거나 수출 규제가 본격화될 경우, 이들 종목은 실적 변동성과 투자심리 위축이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출처: https://t.me/insidertracking/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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